중국 못 까붑니다.
지금 중국 대만 새 정권하고 사이 안 좋아요.
일본하고는 중국이 센카쿠 영해, 영공 무시하는 지경이라 중국만 아니면 일본이 이미 격추시키고 격침시키는
전시상태 들어갔을겁니다. 일본하고도 거의 준전시상태고..
동남아 하고는 남사군도 문제로 암초로 섬으로 만들어 아시안 전체하고도 안 좋은 사입니다.
미국하고는 최근 뉴스에서도 미국 구축함이 중국 인공섬 영해 무시하고 접근하는 지경이라,
일촉즉발입니다.
근데.. 한국을 건들어요?
국내에 병자논리 갖고 있는 일부가..
중국이 한국에 경제제재를 해서 어떻게 될 것처럼 벌써부터 떠버리는데..
못 합니다.
1년 전에 서양진영에서 유일하게 중국열병식에 한국대통령이 참석했죠.
한중관계가 소원해진 것도 북 4차핵실험 당시 시진핑이 박근혜 전화를 일부러 안 받고 무시하면서 시작돼,
중국에 책임이 있고..
미국, 일본은 중국이 아무리 잘해줘도 가까워지기 어렵지만,
한국은 중국 하기 나름이란걸 중국 외교가에서 알고 있을겁니다.
이유 없이 사드배치해서 중국을 도발한 것이 아니라 북한이 계속 핵실험을 했다는 명분이 있는 일이라..
AIIB에서 한국몫 부총재자리를 국장급으로 격하시킨 그런 정도 소극적 제스쳐에
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까지 적으로 둘러세우면, 중국은 동북아에서 친구가 없어 바로 왕따되요.
시진핑이 어린 정은이랑 같이 어울릴 수도 없고.
중국 외교부가 한반도를 중국의 현관문이라고 했죠.
동북아에서 외교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으면서
좀 쫄지좀 맙시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위상을 낮춰보는데, 중국이든 일본이든 우리와 틀어지면
그 날로 동북아에서 왕따 됩니다.
3명(중국-한국-일본)이 있는데. 양쪽의 친구는 싸우는게 기본 옵션인데.
가운데 있는 애가 누구 편드냐에 따라 항상 2 : 1, 1 : 2가 되는 것입니다.
국익을 위한 외교를 한다면 가운데 있는 애 적으로 돌려세울 수 없습니다.
외교는 반드시 GNP 합산이 아닙니다. 나라 갯수는 셋이자나요.
(북한은 아무도 상대 안 할라 하니.. 정상끼리 오고 가지 않으니 동북아 주류 국가 외교에서 없는 셈이고)
사드가 사람 하나 죽일 수도 없는 무기인데.. 오로지 핵탄과 충돌하는 목적으로 만든 방어용인데..
우리 살자고 도입하는 무기.. (현재는 주한미군용)
중, 러가 어쩌고 저쩌고 우는 소리좀 하지 맙시다.
적(김정은)이 칼(핵)을 드니 그 칼을 막는 방패(사드)좀 들자는 것인데..
쫄아서 그냥..
중,러가 어쩌고 저쩌고 쪼는 사람들 보면 구역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