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기술 이전되라. ㄷㄷㄷ
대박이당. ㄷㄷㄷ

워터젯에 들어가는 팬블레이드 소결기술도 후달리는 판에 가져다 줘도 제대로 이전받을 수 있을지나 의문이다...미국보잉이 이전해주는 기술도 벅차가지고 기술이전시기 뒤로뒤로 미루는 판국에...-_-;(언론에선 미국이 기술이전 안해주는 양 소개했지만, 실은 우리기반기술이 후달려서 미국애들이 이전해주는 기술을 이해조차 못하고 있다지...)

기술이전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술이전이 가능한 기반체계 구성. 그리고 기술이전을 가능하게 만드는 지속적인 기술사업비 투자가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이젠 기술을 받는데 문제가 아니라 받은 기술을 소화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할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

참고로, EJ-200은 동급 F-414에 비해 연료 많이 퍼먹고, 부품교환주기 더 짧아서 돈은 좀 더 많이 드는 엔진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 자체도 대략 50%이상 비싼 걸로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 추력강화형 개발이 막혀 있는데 더해 엔진자체의 기술적 추력한계도 F-414에 비해 빨리 오는 엔진인지라...

국산화한다면 좋겠지만...
GE혹은 P&W가 동일수준 조건을 제시한다면 여러모로 힘들어지지 않을까?...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하단말 드리고 싶네요 

기술이전 100%로 하고 저 엔진기술이라도 받으면 좋겠어요  희망사항입니다

KFX 사업인만큼 엔진 기술은 구미가 당기는 제안입니다만은 유로젯 엔진이 워낙 비싸서..

60% 이전 기술은 거의 한국이 가자고 있는 기술일 공산이 크다고 하네요...

나머지 40% 터보제트팬 쪽이라고 하네요...  즉, 가장 핵심인 재료공학쪽은 빼고 이전한다는 것일수도 있답니다

위의 현시창님이 어럽게 설명하셔서 보충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에게 엔진만드는데 정말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은 빼고, 기술이전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기술이 설계쪽이냐 재료쪽이냐에 따라서 고려해봐야 할 문제임...
우리가 항공기 기체를 독자적으로 만드지 못하는것도 설계기술이 딸려서가 아니라 재료공학이 딸려서 못만들고 있는것임..............라이센스생산하고 있는 KF16도 전부 미국에서 부품가져다 쓰기 때문에 기술이전이 제대로 안되는 것이고....중국조차도 러시아제 부품 쓰고 있슴.......

재료기술이 딸리져,,,설계야 솔까 대학재직중인 교수님도 할수잇구,,아니 어던경로로든
획득할수있읍니다.. 제트엔진원리,기술이란게 이제 보편화되엇으니,,
내부의 엄청난고압,고열을 견디는 소재문제에서 일본이나.우리나 같은문제를 앉고있는
거죠.. 로켓트도 그렇군요,,,  만약 우리나라에 누군가 저온(비교적)고압 제트엔진이란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낸다면(아마 이는 설계상 엄청난 변경이),
대박나겠죠.. 왜 고압(추진력)을 얻기위해 지금처럼 고온이 필수여야하는가???
라는 질문을 한번 던져볼때죠..

근데 이미 끝난거 아님??? MB가 호구짓에 미리 미국꺼 사준다고 약속해버려서 어쩌지도 못할거 같던데.... 국방애덜도 답답할거임 어떻게 해서든지 둘이 쌈붙여서 가격 깍아야하는데....

이게 단순한게 아니라서, 바로 결정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예전 상황만 봐도 그렇구요 단기간에 했다가 자기 자리 잃을수도 있어서, 이런결정에서 빨리 진행된 적이 없읍니다

잘못하면 장군들 자기 자리 없어지거든요...

이번에 가카 미국가서 접대 거하게 받은거 생각하면.....기술이전 100%해준다고 해도 못삼.

알만한 사람들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