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인 경제력은 아니지만 인구빨에 의한 양적경제력 상승과 핵무기이죠
국지전하다가 여차저차 핵전쟁으로 넘어가면 미국이나 우리(중국)나 다 망한다는 전제를 깔고 뻥카를 치고 있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싸드에 저리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은 단하나 믿는 전략핵이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핵무기 없는 중국은 솔직히 일본도 이기기 힘들것입니다
미 함대의 수상.수중 전력. 항공모함의 운용등을 오랫동안 지켜봤을 중국은. 80년대 까지만 해도.
길고 긴 중국해안 . 연안방어에.
기뢰 생산하고. 스틱스.실크웜등 지대함 미사일 배치에 겨우겨우 전력 집중해야할 처지 였을텐데.
그러면서.
제법 벌여놓은 일들중에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성장세가 눈에 보이다 보니..
정상적, 아니 일반적인 국민들의 국가라면 저정도로 먹고살만?해지고 외부와 교류가 빈번해지면
저런 기형적 부정부패 양극화 가득한 공산독재정권은 진즉에 뒤짚어엎어졌을겁니다
게다가 원채 개념없이 덩치뿔리느라 어거지로 흡수한 여러 민족과 지역으로 구성된 국가라 분열조짐도 심하구요
그러니 멍청한 중화사상으로 국민(멍청한 짱깨)들에게 되도않는 자부심(을 가장한 허황된 욕심)을 주입시키고
그것을 이용해 공산당 자신에게 쏟아질 국민의 시선과 분노를 주변국과 미국에 대한 시비털기로 외부로 돌리려는 것이겠죠
거대 땅덩이(그것이 가진 시장성 등의 메리트)와 핵보유국이란 이유로 미국 및 기타 강국들과
서로 으르렁 될지언정 직접적으로 건드릴 일 없을거라고 믿고 계속 저렇게 깝치는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