쨘~~~~오늘은 대한 육군의 자랑~~K1a1 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K1a1은 3세대 전차로써...484대를 보유 하고 있습니다..~~ 1차 16대 01년 47억 3천만원. 2차 80대 02년~04년 44억 7천만원. 3차 164대 05년~07년 ..... 4차 224대 08년~10년 .....
요건 그냥 K1 입니다... 차이는 K1a1 과의 차이는 120미리 활강포 유무,사이드 스커드,신형 캐터필터,그리고 포탑위에 보시면 사통장치가 다릅니다... 둥글고 네모난 주황색 보이시죠~~아직 계량화가 안된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자랑스런 대한 육군을 지향합니다.. 폄하 글은 사양합니다...^^ 기계화 사단 복무했던분들 많은 경헙담 부탁드립니다..
흑표는 신형전차 치고는 k1a1에 비해 그렇게 크게 좋다는 느낌이 없으니...
무엇보다도...우리나라 전차의 최대 장점인 가격대비 성능을 잃어버렸고...
성능면에서 일본 90식전차와 차이가 없는데 90식 전차 1대 만들 돈이면 3대 만드는 우리 k1a1....이 무시무시한 장점이 사라졌으니 원....
성능면에서도 딱히 자동장전장치 말고는 크게 달라진걸 모르겠더군요;;
차라리 자동장전장치만 추가시킨 버젼업으로 k1a2정도의 개수안만 만들었어도 충분했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ㅎㅎ;;
개체의 성능으로서는 당연히 k1a1이 흑표한테 안됩니다...
미사일 방어체계같은건 솔직히 의심스럽죠...전차에 미사일이 꽂히는 경우는, 보통 매복한 적보병이 RPG를 날리거나, 공격기나 헬기로부터의 대지공격에 의한 경우로 꼽을 수 있겠는데, 후자의 경우는 아무리 미사일 방어체계를 달았다고 해도 방어가 불가능하고, 전자의 경우는, 매복한 병사가 쏜 상황인데 ADD의 선전대로 0.2-0.3초로 식별해서 방어한다고 해도 매복, 즉 숲같이 엄폐물이 많은 상황이니 식별이 금새 제대로 될지 의문일 뿐더러, 미사일방어체계 자체가 얼마나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M1A2전차도 이라크전에서 털린거 생각해보세요... 약점은 아무리 보완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K1A1과 K2는......티거하고 셔먼하고 비교하는 꼴이죠....
저는 부대단위로 볼때 흑표가 셔먼보다 좋은가 하면 의문이라는 겁니다...
K2는 비싸서 MBT....즉, "주력"전차로 삼기에는 숫자를 늘리기가 어렵다는거죠.
그래서 대단위 전투에 있어서 잠시 우위를 보일지는 몰라도, 결국은 티거도 셔먼의 물결에 삼켜졌던 것처럼.... 굳이 큰 돈 들여서 개발할 의미는 모르겠다는겁니다.... 괜히 생산라인만 더 복잡해진 꼴 같다는거죠... K2와 K1A1의 성능차이가, 북한의 천마와 K1정도로 심각한 차이라면 모를까....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보듯이, K2와 K1A1은 세대적으로 매우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2는 3.5세다, K1A1은 3세대... K2가 4세대전차로 평가받을 레벨이라면 모를까.... 이정도의 차이면 굳이 새로 설계를 해서 새로 배치라인을 마련할 만한 레벨인지는 의문이라는거죠;;
대단위 전투단위로 볼때, 가격대비 성능은 정말 굉장한 장점이 되거든요. 특히 k1a1의 가격대비성능만큼은 현용 MBT에서는 세계최강의 전차 레오파드2A6도 못따라옵니다.
위에서 먼저 언급했지만..... 다른나라의 MBT 한대 운용할 가격이면, K1A1은 3대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인력적 측면을 언급하면 할말이 없긴 합니다만;;)
그런데 K2에 와서는 다른나라와 가격대비성능이 거의 같아져버렸죠... 여전히 비싸기만 하고 성능은 물음표인 90식같은 고물전차에 비하면 훨씬 낫긴 하지만요....
작성일 : 11-10-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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