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는 북한 편 들엇지요. 이런 나라에 민간단체나 국가에서 경제 지원하는 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겟네요. 게다가 북한에서 한국 관광객 납치 할려고 간첩들을 중국과 동남아에 파견하는 마당에 이런 친북 국가에는 관광객들 입국 금지 시켜야 합니다. 만약에 납치라도 되면 절대 저런 나라들 한텐서 도움받기는 애시당초 힘듭니다.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찾는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지시한 가운데 테러를 위해 움직이는 공작조직이 3개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중앙일보>는 북한 소식에 밝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이 지난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탈출해 한국에 입국했다는 통일부의 발표를 접하고 보복 테러를 지시했고, 테러요원이 파견된 곳은 중국 선양(瀋陽)·단둥(丹東)과 동남아 라오스·캄보디아 등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기관원들은 주로 2~3인 1조, 많게는 4인 1조로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10개 이상의 조가 파견됐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비밀경찰급인 국가안전보위부는 주로 북·중 접경지대에서 탈북자 및 이들을 지원하는 종교·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움직이고, 정찰총국과 문화교류국은 동남아 및 기타 중국 지역에서 한국 교민과 유학생, 관광객을 대상으로 테러를 꾸미고 있다고 한다.
작성일 : 16-07-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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