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장 화날때가 '샘물교회 사건' 으로 수백원을 탈레반에게 줬다는게 가장 화가나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몸값으로 300~600억원을 줬다고 들었는데 전차가 10대도 넘는 값이며 30만에게 시라스 방탄복을 줘도 될정도의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샘물교회들 엄청 어이없는게 가지 말라는 곳에 가서 인질 되어서 간신히 살려서 한국에 도착하면서 책까지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있을 것이지 아주 별짓을 다 했고 재미있었다는 발언도 했더라고요. 300억원이면 탈레반이 쓰는 AK47를 수만정을 구입할 수 있고 그 총에 죽은 미군에게 엄청 미안하고 그 돈으로 IED만들어서 날아간 다른나라 장갑차, 험비, 전차, 승무원들에게 엄청 죄송하고 전에 네이비씰 수십명이 RPG로 전사했는데 그것도 우리나라가 준 돈으로 구입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3위는 연평도, 천안함 이지만 샘물교회 사건이 가장 화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