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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9 18:27
[잡담] 중국(지나)가 우리를 뭣같이 보는 현시점에서 우리의 자세~
 글쓴이 : 모델링도리
조회 : 3,145  

오늘 타우러스 순항 미사일에 대해서 미국의 군용GPS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미국의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GPS재밍에 대한 한국형 타격수단에 대한 정밀성을 확보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무 탄도 미사일 또한 GPS재밍에 정밀도를 확보 할수 있는데요~ 

현 시점에서 미국이 이러한 전격적인 결정이 중국과 한국의 마찰로 인한 한국의 불안심리를 어느정도 
달래는 차원에서 이루어 진것이 아닌가 합니다~

점점 중국과의 마찰로 인해 한국의 정세가 불안해진다면 미국 또한 우방인 한국을 물심 양면으로 도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점에서 미국이 자국이 판매한 첨단 장비에만 들어가는 군용 GPS M 코드에 대한 타우러스 순항 미사일
에 탑제하는 것을 허락하고 장비를 판매한것이 그냥 나온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한국이 중국과 대치 사항으로 들어가는것에 대한 한국의 불안을 달려는 일환이죠~

미국은 철저히 GPS 자국의 M코드를 개방하지 않은 것으로 그 동안 줄기차게 우리가 요구해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던 물건입니다.~
여기서 이제 사드를 배치 한다고 했다가 다시 철외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여론이 안 좋으니 성주가 아닌 다른곳에 후보지를 생각할 수 있다는 말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모르지만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고 국가의 안위가 걸린 중요한 사항을 시류에 밀려서 최적의 판단을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문가의 말대로 증폭 핵분열탄의 개발에 돌입해야 할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햐면 핵폭탄의 재료가 되는 고순도의 플로토늄이나 고순도의 천연 우라늄 농축이
아니더라도 그것보다 쉽게 농축 핵분열탄을 개발하면 고순도의 플로토늄 없이도 된다고 설명하더군요~
한미 원자력 협정에 의한 제제는 미국의 플로토늄에 의한 제제이지 미국 이외의 플로토늄으로 (고순도가 아니어도) 이것을 가지고 기폭장치에 대한 슈퍼 시뮬레이션 으로만으로도 개발이 가능하고 그러한 단계에 
올라 선다면 주변국들은 자연히 한국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한 증폭 핵 분열탄을 개발하는 데 1조 정도의 자금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최고 결정권자의 의지만 있으면 당장 그러한 일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제제도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IAEA에 제제를 받겠지만 
IAEA 협정에 의하면 회원국이 핵공격을 당할 처지에 놓인다면 탈퇴와 핵무기 개발은 용인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만간 북한의 5차 핵실헙에 대비해서 또한 미국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증폭 핵분열탄을 개발을
물밑에서 조용히 진행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국이 한국을 봤을때 지금은 그들에게 목에 가시가 될 만한 무기가 미군주둔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증폭 핵분열탄과 함께 (이것의 기폭장치의 개발과 완성 만으로  수소폭탄 개발도 자동으로 된다고
합니다.~) 중국이 두려워할 다탄두 중거리 탄도탄의 개발을 , 4000톤급 핵잠수함의 개발을 들 수 있습니다.

뭐 핵잠수함이야 장보고3 사업에서 마지막3척이 핵 추진 잠수함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니 ~~패스고
한국의 고체로켓의 기술은 선진국 권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사거리 제한에 묶여서 못 만드는 것이라도들 하는데 이기회에 미국에게 줄기차게 사거리 제한을
풀것을 미 국무부에 요구 해야하고 또한 정치권과 국민들이 군불을 때야 합니다.~

이것과 더불어 MIRV에 대한 다탄두 미사일도 개발할 충분한 기술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기권에서 제 돌입체를 만드는 것은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또한 북한처럼 고각 발사로 인해서 실증 할 수 이다고 봅니다.~

또한 고체로켓은 비용이 비싸니 요번에 개발한 75톤 액체로켓을 2개 묶에서 150톤엔진이 실증이 된다면
액체 탄두미사일로 개발해서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1000여기를 배치한다면 그것도 다탄두로 그러면 중국도 
우리에게 멱살잡이를 하지는 못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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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를 뭐 같이 본다고 개거품 물지말고 우리가 그러한 손가락질하고 무시하는 주변국에게 줏대있게 행동했는지 우리를 돌아보자~~!!

  우리를 무시하고 얕잡아 보는 주변국에게 대우해달고 하지말고 
  국력을 키워라 국력은 말로 되지 않는다~!! 

국방이 튼튼하고 전국민이 안보에 대해선 여야가 없이 뭉칠 때만이 
주변국이 대우 해줄 것이다.~!! 
힘이 있다면 사드로 자국의 방어를 위한 무기 도입에 내정간섭 아니 
청나라와 조선처럼 조공을 받치던 한심하고 힘없는 미개한 국민으로
 중국(지나)가 보지 않을 것이다~

PS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항이라면 우리는 한다~!!  

      그것이 한국을 뭣 같이 보는 주변국에게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인 것이다~!!! 
     파키스탄도, 이스라엘도, 인도도, 심지어 북한
      까지 자국의 안보와 명운앞에선 주변국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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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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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 16-08-09 18:31
   
당연한 거지요. 결국은 핵개발 보유로 가는방법뿐 다른 방법은 없는거지요. 공포에는 공포로 맞서는 방법뿐. 가장

원시적이고 확실한 방법 이지요. 전쟁을 막기 위해서라도 핵개발 보유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CX2000 16-08-09 18:45
   
지금까지 비밀이나 어디든 항상 핵무기는 우리한테 필요업는것으로 생각했는데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도저히 북한,중국과는 타협도 안되고 오히려 위협만 받으니
우리도 핵무기를 개발해서 배치해야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론 독일처럼 미국의 핵무기를 발사권한을 받는것도 생각할수있지만
겨우 방어무기인 사드갖고도 이 난리인데 미국 전술 핵무기 배치했다간
진짜 난리나겟죠..
꺼져쉐꺄 16-08-09 18:52
   
핵무기만 만들면 장땡인가요?

사드같은 탄도 미사일 방어체계는 필수적으로 필요한거죠

상대방에게 자신들이 쏜 핵미사일이 사드같은 다층 요격망에 걸려서 무용지물이 된다면

공격받은 측은 바로 핵무기 보복을 할수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다층 탄도 미사일 요격망을 갖춘나라에 혹시나? 설마? 같은 불확실성때문에 함부로  해당 국가에 함부로 핵 공격을 못하는거죠

오히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모델링도리 16-08-09 18:57
   
핵무기만 있으면 장땡입니다~ 공격당하지 않으니~~
          
꺼져쉐꺄 16-08-09 19:19
   
아뇨

우리나라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핵무기로  몇대 맞으면 사람이 살지 않을 곳이 많기 때문에 핵무기 요격체계도 필요한겁니다

핵무기만 장땡이라는건 땅크기가 큰 나라들에 한해서죠
               
KCX2000 16-08-09 19:32
   
핵미사일을 막을 수단이 없어요
핵미사일을 막을 수단을 만들거나 만들수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뿐입니다.

상승단계는 가장 격추시키기 쉽지만 인공위성발사랑 구분이 안되고 대기권 비행단ㄱㅔ는
너무빨라서 요격이 힘들고 하강단계도 너무 빨라서 요격이 힘듭니다.

땅댕이 아무리 작아도 핵무기라는 수단을 갖추는 순간 그 어떤 나라도 건들기 힘들어요
붉은늑대 16-08-09 18:52
   
북중이 저런식이면 우리의 핵개발은 시간 문제죠..
그때 개정은이는 죽었다고 생각해야겠죠..
곡부당 16-08-09 19:51
   
잡담에 대한... 조금 읽고 난 후의 저의 생각...

GPS M 코드에 대한 타우러스 순항 미사일
에 탑제하는 것을 허락하고 장비를 판매한것이 그냥 나온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무슨 말씀이신지? '미국의 군용 GPS를 한국이 사용료 내고 이용하고 싶다' 한 것으로
앎니다.
밀리터리 게시판 제목 중에
17078 "[뉴스] 1조원 투입 軍 정찰위성 사업 본격화…쎄트렉아이·KAI 수주 … "가 있는데
원래 추진 안에서 연기되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답답하며

사드배치인데.... 한국은 L-SAM 개발하고 있고, 싸드와 겹치는 점이 있는데
록마 로비력을 경험 했었겠지만 SM-3 도입으로 미국과 협상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15는 당연히 타우러스 운용할 것이고, F-16 등도 공군이 운용하고 싶어 하여
무게 줄인 타우러스도 만든다고 하는 것 같은데.......
탄두 중량 500kg 이지만 더 큰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지상형 타우러스를 만들었으면 하며....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정찰 자산을 확보가
아니 보고 주먹 휘두를 수 없으니 가장 먼저이며
가장 중요한데 돈 벌이 떡고물 생각하는 맘이 많았던 것이 아닌가? 하며
어떤 이는 첩보병을 보낸다는 등의 얘기도 하지만
훨씬 많은 정찰 자산을 확보 해야 하고 그 일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하며
핵과 같은 큰 주먹과 많은 주먹을 가져야 한다고, 미사일 사령부에 돈을 더 많이 배정하여
국가 예산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넷우익증오 16-08-09 20:07
   
L-SAM 중단 없고  댁이  노래를부르던SM-3 도입 협상중인데 뭔소리요
사드반대하려고 L-SAM  걸고 넘어지는 거잖아요

가없고딱한자로다- 문명4 세종대왕
          
곡부당 16-08-09 20:13
   
대한민국에 돈이 무한정 있고
그 것을 운영하자는 것입니까?

애기들 보육비 박근혜가 지원하겠다고 약속 했는데 나는 몰라요 합니다.

얼마일 것인데, 얼마를 쓸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알고 뽑았을까여? 모르고 뽑았을까여?
또 어떤 행동을 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뽑았을까여? 아님 자기의 이익과 관련되는데
모르고 뽑았을까여?
user386 16-08-09 20:00
   
우리가 핵 무기를 가지면 북한이라면 몰라도 중국, 러시아같은 핵 대국의 핵 공격에서 자유로워 진다는
생각은 사실과 좀 다릅니다. 진정한 핵 억지력을 가지려면 수십~수백 Kton 핵무기 몇 발 가지는 것으로 부족하죠.

물론 우리나라의 핵 무장은 중국, 러시아 등도 부담이지만 그들의 핵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려면 ICBM
혹은 장거리 폭격기등 투발 수단도 함께 갖추어야 하며 우리의 영토가 핵 공격으로 초토화 되었더라도
보복할 수 있는 핵 탄도미사일 장착 잠수함(SLBM)은 필수 입니다. 이 정도 돼야 중국, 러시아 같은
핵 강국으로부터 진정한 핵 억지력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곡부당 16-08-09 20:12
   
일본은 프랑스로부터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플로토늄을 오래 전에 구입 했었습니다.
인공위성 올려주는 로켓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어떠 합니까?
미국이 자주국방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과거 통일 노선에서 외세 배척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전두환과 노태우는 집권에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별로였고...
북한과 남한에 외세를 이용해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인간이 있는데
정신적인 통일론에서 타파하고 막으면 될 것이란 내용이엇지요...

핵과 SLBM을 개발하면 더 이상 대한 민국이 개 돼지 같은 취급을 받지 아니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KCX2000 16-08-09 20:18
   
이 사람은 아무래도 아이디 하나로 여러명이 글을 쓰는거같네요.
어떨때는 멍텅구리 번역기돌려서 글을 쓰는듯하다가 지금처럼 좀 똑똑한 번역기
돌릴때도 있는거같기도하고 말이죠......

그렇다고 글 내용은 이해가 되도 문법은 여전히 개차반인건 마찬가지이지만 ㅋ
               
곡부당 16-08-09 20:44
   
그 것이 아니라
님은 한자 해석을 해 본 적이 별로 없거나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해 못하는 점이 있고....

더불어 단어 나열에서 생각하게 하는 그런 점이 있었는데 연관성을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글 문법은 아마도 제가 더 잘 알지 싶습니다. 단어 쓰기를 잘 못하는 저 이지만....

이해 못하면 못한다고... 쓰세요.
이해가 아니 되면 이해가 아니 된다고 말을 하셔야지요?
                    
지고지신 16-08-09 21:22
   
어이 중화인 곡부당씨  나라 이간질 시키느라고 고생하는데 신고해서 당신 꼭 블럭 먹인다 
정치적인 애기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쪽사람들은  반대쪽 애기하면 신고 잘하면서 댁같은 사람은 신고를 안하더라  중국돈 받고 알바하느라고 수고하고 한글말 문법애기하는데 왜 한자 해석이 나오는지 당신은 알거야  스스로  중화인이라고 인정하는걸 말이야
     
KCX2000 16-08-09 20:14
   
러시아 중국이랑 맞짱뜰수있는건 미국 정도나 돼야 가능할일입니다
그러자면 ICBM 수백발은 있어야 가능한데 우리한테는 부담이 될수빡에 없죠.

그런데 러시아 중국입장에서는 미국하고 맞짱뜨는것도 야니고 대륙동쪽 끝에 붙어있는 코딱지만한 국가한테 한방이라도 쳐맞으면 보통일이 아니겟죠.
일진이 동네 꼬마한테 한대 쳐맞아서 눈탱이밤탱이 되는거랑 같지요.

남의 집 창문은 쉽게 깨트릴수있어도 우리집 창문 하나 깨지는건 용서가 안되는 법입니다.
          
곡부당 16-08-09 20:20
   
자주국방을 왜? 하려 할까여?
남들이 감히 까지는 아니어도 내 집에 돌 던지지 못하게 하려 함이 아닐까여?

핵? 그 것에 대한 얘기는 이미 많습니다.
님이 웃기는 얘기를 많이 하시는 것인데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자주국방 찬성 한다고 하실 것인가여?
아님 미국이 있는데 현 상태에서는 비용을 지불하고 미국 본토와 잠수함에 있는 핵을
남한에 배치된 핵이 없는데 핵 우산으로 사용하고 싶다라고 하실 것인가여?
     
모델링도리 16-08-09 20:16
   
그래서 핵폭탄 뿐아니라 다탄두 발사체가 필요한거죠 ~mirv
     
모델링도리 16-08-09 20:24
   
학포탄이 아닙니다 증폭핵분열탄 핵보다1.5배 강한위력이고기폭장치가 완성되면 수소폭탄도 개발된거람같다고 ㅅ합니다 고농도플로토늄이 아니라도 가능하답니다
넷우익증오 16-08-09 20:15
   
SLBM 이미 개발 중이에요
http://mnews.joins.com/article/20085844?cloc=joongang|home|topnews1
다른 군 관계자는 “군은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콜드론칭(압력으로 일정 높이까지 띄운 뒤 점화하는) 방식과 유사한 지대공미사일(천궁)을 이미 개발해 실전 배치를 마쳤다”며 “이를 수중에서도 발사할 수 있도록 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춘근 선임연구원은 “북한은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인 S-300을 응용해 SLBM을 만들고 있지만 한국은 러시아 경협 차관 대가로 들여온 S-400에 적용된 콜드론칭 기술을 통해 북한보다 안정적인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군은 2020년 해군에 인도될 장보고-Ⅲ의 배치(Batch)-Ⅰ에 SLBM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KCX2000 16-08-09 20:25
   
엄밀히 말해서 모든 잠수함 보유국가는 SLBM을 보유중인거나 마찬가지죠.
ICBM도 어뢰관에서 수평으로 발사할수 있거든요.
단지 어뢰관 533mm에 딱 들어가게 탄도 미사일을 개발못했다 뿐이죠.

북한이 SLBM만들었다고 우리도 무턱대고 따라가는게 참 요상해요.
SLBM이라는 물건에 재래식 탄두 넣어봐야 정확도도 떨어지고 효과도 미미한데...
개인적인 생각엔 그냥 언플만 SLBM이고 실제로는 SLCM일거같기도 합니다.
     
곡부당 16-08-09 20:26
   
결국은 SLBM과 핵탄두, ICBM이고 한데
돈 많은 애들은 정보를 미리 확보할 수 있고 외국으로 도망갈 수 있지만
돈 없는 인간들은 나라사랑? 가족 지켜야 하고, 친구 죽게 할 수는 없고

돈 정책에서 부를 더더더 몰아주어야 그 들이 돈을 벌 수 있다라고 하고
노동자는 더더더 돈을 아니 주어야 나라 경제는 큰 투자금을 하여서
국제 경쟁력에서 살아 날 수 있다라는 말을 하는데...
몇몇이 내는 투자금도 있고, 투자금은 주식회사란 이름이 오래 전에 생겼던 것 같으며,

아직도 그러한 말을 하고 무능의 극치라고 생각하며
국부를 위해서는 외국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것인데
이완용이가 나라를 지켯다는 것과 똑같은 내용이고, 이승만이 뉴라이트 애들이 뭐라던데...

KCX2000 님 지금 현 상태에서 남한이 핵개발 하는 것 찬성 하십니까?
아니라면 어떦게 해서 남한이 핵을 가져야 한다고 생가하십니까?
          
넷우익증오 16-08-09 20:33
   
그리고 뭐 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드배치만으로도 저지랄인데 핵 ?그렇게 쉬운 거 였으면 박정희 정부 때 완성 되었겠지요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좌절시킨 것은 미국 책임이다. 우리가 핵무기를 갖게 되면 북한을 치고 들어가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게 미국의 판단이었다. 이 때문에 1970년대 한국의 핵무기 개발은 중단됐지만 북한은 아무 제한도 받지 않고 2010년대에 상당한 수준의 핵무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은 정작 막았어야 할 북한 핵무기는 못 막고 엉뚱하게 우리의 손발만 묶은 셈이다.

 미국이 그토록 집요하게 우리의 핵무기를 막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한국을 손바닥 안에 놓고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다. 미국은 한국이 핵무기를 만들어 자기들 손바닥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한국이 조금이라도 앞서 나가겠다고 하면 갖은 수단과 협박을 동원해 막았다. 약하면 불쌍한 것이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승복하다가도 한 구석에서 ‘우리가 이렇게 무너질 수 없지 않으냐’라는 마음에 다시 저항하고 싸우면서 새로 일어난다. 미국에 굴복하는 게 아니라 미국을 활용했다. 종미(從美)가 아니라 용미(用美)를 했던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마음에 핵의지를 심은 건 미군의 일방적 철수였다. 70년 미국 닉슨 대통령의 철군 예정통보(71년 3월 2만2000명 철수→75년까지 완전 철수)가 있은 뒤 대통령은 내게 “미군이 언제 떠날지 모르는데 원자폭탄을 연구해 보자. 핵무기를 개발하다 미국이 방해해 못 만들게 되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라도 갖춰놔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말엔 강렬한 집념과 냉정한 현실인식이 함께 담겼다. 절대무기를 가져야겠다는 우리의 집념을 미국이 허용하지 않을 것이니 다양한 기술들을 차근차근 축적해 나가자는 것이었다. 핵기술들은 무기용만이 아니라 산업용으로도 활용해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실용적 접근법이었다. 예를 들어 평상시 화약공장을 돈을 버는 산업용으로 가동하다 유사시 폭탄을 만드는 무기용으로 바꾸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핵무기는 북한에서 이념으로 개발된 데 반해 핵기술은 한국에서 중화학공업의 한 산업으로 다뤄졌다. 핵무기든 핵기술이든 실질적인 핵개발은 우리 경제가 방위산업·중화학공업 시대로 전환한 73년을 기점으로 진행됐다. 치고 달려나가는가 하면 멈추면서 다른 양보를 받아내는 미국과의 핵 숨바꼭질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73년 6월 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과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재무장관 등을 만났다. 지스카르데스탱은 이듬해 대통령에 오른다. 프랑스는 74, 75년 내가 매년 연속 찾아갈 정도로 한국의 핵·미사일 개발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다. 나는 박 대통령의 핵무기 집념을 프랑스 현지에서 보좌했다. 그들을 만날 때 나는 ‘핵재처리 기술’과 ‘미사일 도입’ ‘항공기 구매’ 같은 중화학공업 세일즈 외교에 집중했다. 퐁피두는 당시 암에 걸렸는데 나와 배짱이 맞았다. 지스카르데스탱은 나와 동갑인 데다 비교적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되면서 의기가 투합했다. 재처리 과정은 핵개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고난도 기술에 해당한다. 원자력 발전이나 핵무기 제조에 결정적인 요소다.

1972년 5월 김종필 국무총리(JP·왼쪽에서 셋째)가 서울 공릉동 원자력연구소를 방문해 실험용 원자로 인 트리가 마크(TRIGA Mark) 3호를 보고 있다. JP 왼쪽은 최형섭 과기처 장관, 오른쪽은 윤용구 소장.
 박정희 대통령은 이미 72년 5월 최형섭 과학기술처 장관을 프랑스에 몰래 보내 원자력기술 협력과 재처리 시설 도입을 추진하고 있었다. 내가 프랑스 대통령과 재무장관에게 중화학공업의 협조를 부탁할 때도 이 기술은 빼놓지 않았다. 75년 4월 한국의 원자력연구소와 프랑스의 재처리 국영회사 SGN(Saint Gobin Techniques Nouvelles) 사이에 ‘재처리 시설 건설 및 기술용역 공급 계약’이 맺어졌다. 이 계약이 실행됐다면 재처리를 통해 핵폭탄 연료인 플루토늄을 연간 20㎏ 추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보통 핵폭탄 하나엔 5~10㎏의 플루토늄이 들어가므로 연 2~4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때마침 74년 5월 인도의 핵실험 성공을 계기로 미국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나라들을 조사했다. 한국은 금세 표적이 됐다.

 미국의 국무부와 국방부, CIA에선 한국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제 손금 보듯 파악하고 있었다. 그 기관들의 한국 파견 요원이 유능했다기보다 우리 내부에 고자질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자발적 스파이가 곳곳에 수두룩했다. 핵개발을 위해 박 대통령의 특명으로 외국의 한국인 두뇌들을 극비리에 초빙하면 순식간에 미국 사람들에게 다 알려졌다. 무슨 일을 비밀리에 할 수가 없었다. 그 당시 오원철 청와대 경제2수석은 캐나다를 방문해 캔두(CANDU)형 원자로를 도입하는 협상을 벌였다. 미국은 캔두형 원자로가 플루토늄 추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중수로(重水爐)식이라는 이유를 들어 핵폭탄 제조용이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선 북한의 서울 공격 무기에 대응하기 위해 평양까지 날아갈 수 있는 유도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었다. 미국은 다짜고짜 핵폭탄 운반용 발사체라고 단정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엔진 기술 공급을 중지하려 했다. 한국은 결국 사거리를 180㎞로 줄여 개발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의 인식은 한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에선 재처리 시설, 캐나다에선 중수로 원자로, 미국에선 지대지(地對地) 미사일 기술을 각각 도입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원자력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대전기계창 같은 현장뿐 아니라 청와대·총리실·국방부·과학기술처·재무부 같은 기관의 각급 부서장들에겐 주한 미국 대사관과 CIA 요원들이 착 달라붙어 위압적으로 감시하고 명시적으로 핵개발을 중지하라고 압박했다.

 결국 70년대 초반부터 4~5년 지속된 박 대통령의 핵무기 집념은 76년 1월 프랑스와 맺은 재처리기술 계약이 파기되면서 사그라들었다. 정 끝까지 가겠다면 결정적인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다는 미국의 최후통첩에 박 대통령은 울며 겨자 먹기로 손을 들었다.

 핵무기 개발이 좌절됐다고 해서 그동안 축적된 핵기술까지 날아간 것은 아니었다. 재처리기술 도입은 실패했지만 중수로 원자로는 국내에 들어와 월성1호기에 적용됐다. 미사일 기술은 눈부시게 성장했다. 핵·미사일·항공기 기술에서 미국에 도전적인 프랑스를 활용함으로써 한국은 대미 관계에서 유리한 입지를 얻을 수 있었다.

70년대 초반까지 서해5도 해상에서 우리 해군은 북한의 함포(艦砲) 능력에 판판이 당했다. 북한에 끌려가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가장 큰 이유가 북한 고속정에 장착된 스틱스 같은 함대함 미사일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이었다. 미국은 스틱스보다 성능이 뛰어난 하푼 미사일을 우리한테 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지스카르데스탱에게 요청해 프랑스의 함대함 미사일인 엑조세 한 세트(4대)를 시험 구입했다. 우리가 코리아타코마에서 제작한 고속정에 엑조세 미사일을 장착해 발사 실험을 하니 그제야 미국은 하푼 미사일을 팔겠다고 나왔다. 하푼을 도입하자 서해엔 금세 평화가 찾아왔다. 약한 힘으로 강한 힘을 이길 수 없을 때 또 다른 강한 힘을 끌어들여 목표를 달성하는 전략적 지혜를 익혔다.

 76년 미국 대선의 승자인 카터 대통령은 또 다시 미군 철수 계획을 밝혔다. 그때 나는 총리를 그만두고 평의원으로 있었다. 핵무기는 없었지만 핵기술, 원자로발전기술을 포함한 중화학공업이 융성하던 때였다. 박 대통령은 “미군이 철수하면 우리는 언제라도 핵무기를 만들 것이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70년 닉슨이 처음 철군 방침을 통보해왔을 때처럼 당황하지 않았다. 카터에 의해 주도된 미국의 두 번째 철군 위협은 덜 위협적이었다. 우리가 방위산업과 중화학공업으로 실력을 키운 상태에서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gyc2222&folder=2&list_id=13702140
※요약※
 대통령은 내게 “미군이 언제 떠날지 모르는데 원자폭탄을 연구해 보자. 핵무기를 개발하다 미국이 방해해 못 만들게 되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라도 갖춰놔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76년 미국 대선의 승자인 카터 대통령은 또 다시 미군 철수 계획을 밝혔다. 그때 나는 총리를 그만두고 평의원으로 있었다. 핵무기는 없었지만 핵기술, 원자로발전기술을 포함한 중화학공업이 융성하던 때였다. 박 대통령은 “미군이 철수하면 우리는 언제라도 핵무기를 만들 것이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게 핵심입니다
               
곡부당 16-08-09 20:57
   
무슨 글?
                    
넷우익증오 16-08-09 21:07
   
김종필 전 총리가 중앙일보에 연재한거임 회고록
                         
곡부당 16-08-09 21:21
   
옮긴 글 아니 창피 하세요? 행동한 님이 있는데 목적이 있고 한데 사실은 무엇이고
전하고자 함음 무엇이엇을까여? 님 자신에게 돈 벌음이 있지만 님은 아니 창피하세요?

ㅎㅎ 제가 벌을 받아야 하는데 연합과 구별된 신고자들도 봅니다
법원에서 사실을 말해 줄 것이라고는 과거 역사에서 생가하지 아니 합니다.

목 잘릴 수 있고 승급할 수 있는데 사실을 사실데로 말 했으면 합니다.
                         
넷우익증오 16-08-09 21:29
   
한글 공부나 더 해요 이 사람아친절하게  요약까지해도  못 알아 처 먹는 인간 처음 보네
          
모델링도리 16-08-09 21:07
   
핵의 위력이 kt이면 증폭핵분열탄은 그보다1.5배 기폭장치와 슈퍼시뮬레이션만으로 성공한다면 수소폭탄  완성시킬수 있으며 그 위력은 mt이랍니다 그런거 같고 있고 현무의 회피기동이면 1t의 핵을  심을수 잏겠죠 사거리만  몇천키로 올리면 되니
               
넷우익증오 16-08-09 21:09
   
우리는 준비만 해놓고 있으면 돼요 거창하게 얘기 할 필요 없습니다
               
모델링도리 16-08-09 21:11
   
핵만들어 뮈하냐고~??내목에 칼디미는데  대화로~?  평화를 위해 우리는 핵을 개발안한다~??그럼 지금 쓴는 전기는  뭔데~핵발전소에서 생산하는  값싼 전기는 왜 쓰는지
                    
넷우익증오 16-08-09 21:20
   
말귀를 못 알아 듣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25680&page=2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돼요 묻어가면 된다 말입니다
원숭이박멸 16-08-09 21:18
   
가생이 눈팅 만 몇 년 하다가 오늘 처음 진짜 궁금
해서 댓글 답니다.
가생이는 원숭이나 때국 정말 싫어 하는분들 많은
곳으로 알고 있고, 특히 원숭이는 진짜 싫어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밀게에는 유용원이 사이트 사람들이 유독
많은 이유가 궁금 했었습니다.
솔직히 유용원 사이트는 친 쪽발국 사이트 아닌가요?
     
넷우익증오 16-08-09 21:22
   
누가 그러던가요?ㅋ
     
나무와바람 16-08-09 21:24
   
밥은 먹고 다니시죠? 참 멀티 아이디 가지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유용원 사이트의 정체성이 궁금하시면 거기 가서 궁금증을 푸세요 쯧쯧...
          
곡부당 16-08-09 21:29
   
님도 유용원 그 인간 부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무와바람 16-08-09 21:33
   
유치한 외국인 코스프레 놀이나 이제 좀 적당히 관두세요!
전에 제가 말씀 드렸었죠! 님이 정게에선 멀쩡하게 댓글 잘 쓴걸 스샷찍어서
모아놨다구요...거기선 멀쩡하게 잘 놀다가 여기 밀게만 와서는 분탕치려고
이상한 문법과 횡설수설하는 외국인 코스프레는 그만하시라고 몇번을 말씀드렸던가요..

부디 성인이시면 유치하게 놀지말고 나잇값 좀 하고 사세요!
축구사랑인 16-08-09 21:28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이 있다보니 만만하게 보는 이유중 하나가 될겁니다. 사거리철폐 해야 합니다.국론 또한 쉽게 분열되는 모습이 아킬레스건이죠
깡죠 16-08-09 22:28
   
곡부당  이사람  한글패치 되면 재미난 글 좀 쓰겠는 걸.. ㅎㅎㅎㅎ  앞으로 우리군이 가져야 될 무기중에 (핵/핵추진 잠수함) 이 두개는 꼭 획득하거나 개발 해야된다는
원숭이박멸 16-08-09 22:36
   
유용원인 비밀에 신인가요? 다까키마사오 처럼?
     
넷우익증오 16-08-10 00:05
   
그럼사이트관리자가 갑이지 을이에요? 초등학생도 이런 질문은 안해요
원숭이박멸 16-08-10 00:20
   
넷우익증오? /그래서 그 동네는 갑 따라 친 쪽발이 쪽이라는
건가요? 그래도 되는 건가요?? 제발 그 쪽 사람들은 일베충
서식지나 좃선일보 에서만 놀았으면 해요.
     
넷우익증오 16-08-10 11:12
   
유용원이 친일 발언을했답니까? 일부 어그로유저가있을지몰라도 고수는참견 안혀요
안승범 까치살모님 김민석(mix)님이 친일발언 했어요?
 그리고  핵 관련 게시물에서  친일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단지 조선일보라서?에라이 수준하고는 밥은 먹고 다니는지?
눈팅이나 계속하시길 댓글달지말고
     
낭만곰탱이 16-08-10 18:22
   
그냥 눈팅만 하시길 한심하고 수준 떨어지내요~!
그냥 한마디만 할께요!  자신의 정치 심념에 올인 하는건 이혜 하는데

국가 안보에는 여..야가  진보고 보수가 따로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