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수도 중요하지만 소자하나당 출력도 중요하죠.aesa레이더 소자는 예전 보다 지금나오는거하고 소재부터 차이가있고 개당 출력도 많이 올랐죠.같은 종류 소자면 많이 박은게 성능은 좋을수 밖엔 없죠.같이 박고도 소프트웨어로 인한 성능차이도 나고요.

하드웨어에서 받아들인 신호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능력이 중요하죠

레이더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훨씬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사브의 PS-05 레이더의 경우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3년 만에 탐지거리가 120km에서 300km 로 늘어났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많은 예산도 중요하지만 "개발하는 시간이 얼마나 주어지나" 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어떤 밀매분들은 개발사의 장미빛 계획을 믿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저도 개발사의 계획되로 이뤄지면 참 좋겠습니다^^  소프트웨어라는게 눈으로 들어나는게 아니여서 2026년 탑재 될 에이사 레이더의 성능이 과장될 수도 있는 것인데.. KFX에 탑재되는 모든 장비에 같은 마음을 갖고 있지만, 특히 에이사 레이더 만큼은 KFX 배치3까지 꾸준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글의 논지를 요약하자면
1. AESA 레이더를 처음 개발하면서 6년 남짓한 소프트웨어 시험및 개발기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2. KFX배치3까지(10년이상) aesa레이더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꾸준히 개발하여 배치3에는 고성능의 aesa레이더가 탑재되길 희망( KFX배치1의 탑재형 AESA레이더가 예상한 성능을 낸다 하더라도 꾸준히 성능이 향상되길 희망)

가장큰, 최고의 문제점은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거죠.
정말 실력좋은 분들은 이미 대우가 좋은 해외로 빠져나간상태.... 그들을 애국심에 호소해서 다시 불러들이기에는 너무 대우가 열악하다는 점....

암튼, 가생이 오면 참 이상한 것이 이겁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공돌이 실력을  저멀리 아프리카 오지 수준의 어떤 나라로 알고 계신 분 참 많네요.

단언하건데 개발이 어려운 것은 레이더로 적을 감지하는데 들어가는 소프트웨어가 아닙니다. 
미사일등 고가의 장비를 실제 쏘면서 테스트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의 비용지원이나 
미국과의 연계를 해야 하는데 그들이 비협조적일 경우에 들어가는 비용등이 문제가 될 겁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도 아니고, 유사 기술도 있고,  나머지는 시행착오 또는  외국의 기술자들 꼬시면 되는 겁니다.  그것도 다 알 필요가 없어요.    막힌 부분만 살짝 풀어줄 정도의 협력만 있어도 잘 만들 수 있어요.

다만, 최근의 소프트웨어 인력 유입이 줄어들어서 문제인 거죠..

저도 아재축에 들지만 과거 자기만의 컴퓨터언어 만들어서 놀던 친구들이 요즘 뭐하고 있는지 찾아 봐야 겠네요..
간혹 생각해 봅니다. 저게 어려운지 컴파일러 만드는 것이 어려운지...^^

100% 장담하건데 전투기에 탑제되는 소프트웨어가 10000배는 어렵습니다.
f35 개발이 10년이상 지연된 가장큰 이유가 소프트웨어였습니다.
수없이 많은 전투기를 개발했던 미국이 저정도인데 단 한번도 개발해본적이 없는 전투기용 소프트웨어를 한국이 6년만에??? 그리고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너무 높게 보시는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세계에서 한국의 기술력은 중위권에서 약간 상위권쪽 정도...
100를 최고라치면 60에서 70정도로 느껴졌었습니다.
솔직히 외국에서 한국 it강국이다라는 말 들으면 정말 얼굴이 화끈 거렸습니다.

it 강국은 맞죠 ㅋ 미국 빼고
국산 포털 sns 게임 db was os 각종 미들웨어 등등 백신 워드프로세스 및 오피스 등등등 굵직굵직한 장르들 죄다 보유 유지하고 있는 나라 보기 힘들죠 ㅋ
그러고 보니 컴터 하드웨어도 다 만들어요 ㅋ 모바일쪽은 그냥 다만듬 ㅋ
미쿡이랑 비교하니 화끈거리는거지 ㅋ
미국 미만잡이죠 ㅋ it바닥은 ㅋ

컴퓨터용 언어 (컴파일러) 의 개발수준은 소프트웨어 개발난이도를 4단계정도로 나눠보면 난이도 2 정도에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난이도 1 일반사용자용 응용프로그램 - 게임 문서작성용 프로그램
난이도 2 컴파일어나 쉘 혹은 보안프로그램
난이도 3 운영체제(os) 나 DBMS
난이도 4 임베드기반 소프트웨어

제가 한참 열정적으로 배우고 그럴 때는 C같은 고급언어가지고 모든 것을 다룰 때가 아니였습니다. 물론, 주언어는 C였지만.. C 는 너무 무거웠죠.

저는 참고로 mongo DB라는 NoSQL의 소스를 1년전에 거의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처음부터 만들라고 하면  못하지만, 이미 관련기술이 어느 정도 성숙되었기에 흉내는 내겠죠.  그렇게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이미 수준이 다소 낮더라도 레이더에 관계된 소스는 있습니다.  물꼬는 터진 겁니다.

동감합니다.

남들이 십수년걸려 한거니까 우리도 당연히 그정도는 걸릴것이다...

몇년만에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다.

정말 밀게에서 지겹게 들었습니다.

시작이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KFX는 시작부터가 불가능한 사업이고

지금껏 우리가 축적해온 기술이나 경제발전도 남들이 걸린 시간과 비교해보면 죄다 설명이 안되는겁니다.  남들 100~200년 걸린거 우린 반세기만에 이룩했으니까요.

좀 믿고 응원해 줍시다.

뽐뿌님 말처럼 그렇게 시작하면 되는겁니다.

깔금하게 코딩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에요
레이더 개발할때 가장 중요한게 데이터 입니다.
렙터 만들때 레이더돔을 잘라 여객기에 이식하고 그안에 전자장비를 탑재해서
데이터를 얻는 무지막지한 방법을 썼죠. 막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만들어
노이즈,구름,적 항공기의 무장상태,스텔스기 까지 잡아내야 하니까요.
그건 프로그래머의 영역이 아니라 수학자의 영역입니다.
아프리카 오지 를 언급 하셨나요? 아직 우리나라는 하드웨어만 만들었지 소프트 웨어는
시작도안했기에 오지랑 같은 수준입니다. F-35가 지연된 이유중 하나가 통합 시스템 구축인데
각종 화기랑 레이더&센서들을 연동시키는데 데이터를 얻으려 테스트 하느라 그랬던거죠.

전투기운영체계는 걸음마 수준이긴하지만 성과나왔습니다 가능할수도? 지금 추세라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08922&sca=&sfl=wr_subject&stx=%ED%96%88%EC%A7%80%EC%9A%94&sop=and

레이더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아닌지..
레이더파는 일단 모든 물체를 잡아냅니다
구름 새 스텔스전투기 로켓 이 전부 다 반사되 돌아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구분할수있는 능력과 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지는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전자식은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레이다의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올라왔는데 아직 전투기 레이더를 안해본 우리나라가 뭔 재주로 갑자기 수년만에 할수있다는게 믿겨지나요?

유럽쪽 회사와 기술협력을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서는 정말 불가능인데.... 미국쪽은 미국정부가 허가를 안해줘서 못할거 같고...

저도 그럴거라 보는데 사실 시험때 정답표를 건네받아 치루면 당장은 괜찮겠죠. 그러면 시험지의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기 전까진 그사람은 그 정답표에서 못벗어날겁니다.

소자 수도 중요하지만 소자 출력이 중요합니다. 현재 소자1개당 출력 수준은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놨고 2018년까지 출력을 더 올리는 개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출력이 더 중요합니다 출력이 받치지않으면 노이즈가 심하고 물론 소프트웨어도 중요하지만 노이즈를 제거하는 기본적인 소프트는 칼만이나 로그등 또 우리나라는 보기보다 소프트가 강국입니다.

 소자가 많다고 무조건 조은 건 아닙니다. 소자가 많을수록 소자간 균등 제어및 소자간 패턴 노이즈  제거가 중요합니다.  오히려 소자를 줄이면서 출력을 높혀 패턴 노이즈를 감소하며  싱크주기를 높히는게(빨리 스캔한다고 말할수 있죠) 더 중요합니다.

 문제는 소자를 독자 생산 하는 부분인데 우리나라가 SOC 생산은 자신있지만 과연 소량 소자 개발에 투자를 할까 ? 대충 범용으로 물량떼기로 나갈까?  하는 점입니다.

 미국의경우 국방에 관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금번 우리도 그런 미국의개발 프로세서를 따라가야 할텐데 ,    미친 국방 비리와 업체가 뻘짓할까 두렵습니다.  성능 좋은 범용만들어 수출에 이바지 하고 해외 업체와 손잡어 생간 원가를 낮추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소리 개소리 입니다.

검측하는 소프트 웨어 중요하죠.  그전에 데이타가 더 중요합니다. 일단 뭔가 만들어 로우 레벨의 데이타 가 있어야 노이즈를 제거하든 물체를 라벨하든 하죠.  그리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만드는것 우리 기술로 ?  차고 남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런 투자를 할려는 우리의 의지가 문제죠 .  고출력 RF 소자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량이라 투자 금액이 후덜덜...  소프트웨어 아까말한대로 하드가 준비 되 뭐든 달고 날아봐서 데이타가 있으면 됩니다.
국방비리 와 업체들의 이윤 부풀리기가 .......

국방비리를 없애려면 기획 발주 검증 모든부분에 실무자와 감리단 시행단을 비공개 분리 해야되며. 국방비리는 군법으로 처벌해야 됩니다. 또한 회계감자 전문인력도 비밀취급인가를 주어 철저한 회계 감사및 중복 감사를 발주비에 포함하여 비리를 원천 봉쇄 하면 됩니다. 국방부에 발주 내용, 전화 한 통화면 온동네 가 다 압니다. 이건 발주처 담당관 또한 설계 감리등 해당 담당자가 오픈되어 있기 때문이며 회계감리자가 올바른 감사를 할수 없으며 (비밀 취급인가 문제) 단순한 영수증 정산 내역 비교에 끝나기 때문입니다.

소자의 수... 중요하죠. 예를 들자면 이런겁니다. 105밀리 전차포탄도 최신 기술 적용하면 120밀리 전차포탄에 버금가는 위력을 낼 수 있다... 근데 그 기술을 120밀리에 포탄에 적용하면 결국 그 격차는 똑같아지거든요. 소자당 출력... 당연히 중요한데, 애초에 소자의 수와는 별개의 문제이지 소자의 출력이 좋으면 장땡이니까 소자의 수는 별로 필요없어! 하는 얘기는 에러입니다. 소프트웨어? 중요하죠, 근데 동일한 수준의 소프트웨어면 당연히 1000개 소자의 레이더보단 1500개 소자의 레이더가 더 성능이 좋을 수 밖에 없죠. 소자의 수, 소자의 출력, 소프트웨어, 데이터 어쩌구 저쩌구... 하나같이 놓칠 수 없는 요건들이지 어느 요소 하나가 다른 요소들을 대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네네 소자수 중요합니다. 언느것하나 중요한게 없죠. 윗글중 표현이 잘못됩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진니어들이 지속적으로 일을 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찾을수 있는 국내 일자리 환경이 중요하지.
아무리 인력 유출이라지만 최소한의 인력은 국내에 보유는 하고 있어야지

임베디드는 거의 C 언어 + 회로도 이해
C 언어 이후에 나온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C 기반으로 만들어진것들이 대다수

1. 레이더 소자는 크기를 키워도 그만큼의 효율이 안나옴. 예를 들어 10w의 소자와 20와트를 사용하는 소자를 같은 기술세대에서 비교하면 탐지거리 상승은 1.5배도 안됨.  즉 크기를 키우면 전력만 곱절로먹고 탐지성능상승은 깨알수준

2. AN/APG-80 성능은 대략 160킬로 정도로 일고 있음.

프랑스 ( 중소기업으로 미국의 유럽쪽 합작회사 )
미국의 기술과 프랑스의 기술 하드 소프트

예상은 미국의 우회기술지원 프랑스의 라팔 기술 하드 소프트 기술지원

프랑스도 라팔 업글 생각중이니
결국 한국과 프랑스가 같이 에이사 레이더 각종 전자장비 공돌개발품 ~
2026년에 일단은 전투기 기본 성능에 에이사 레이더소자 1000개 각종전자장비는 4.5세대 기본만

그리고 2032년쯤에 kfx블록20 아마도
프랑스의 라팔 업글번전과 거이 같은 에이사레이더와 각종전자방비 스텔스까지

동급의 전투기가 나올거임 ~ㅋㅋㅋ
뭐 사실 이정도면 가격과 아시아중 일본 빼고는 중국이야 가봐야 알겠고 훌륭하져 ~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의 주요 경쟁 상대는 ... 일본과 중국이라서 말이죠 ㅜㅜ

에이사 레이더는 일단은 1000개정도가 기본이라고 저번에 뉴스에서 나왔지만
하지만 한국 사람들이야 나중에 우리의 불굴의 의지로 1200개나 했음 ㅋㅋㅋ이럴거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