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북한의 EMP군요. ㅎㅎ

그런가요 ..ㄷㄷㄷ

비핵형.  emp  공격이 아닌.
대한민국 상공에서  핵무기를 바탕으로  펼친
 emp  공격이  단순한 국지도발성.  그리고 핵공격이  아니라고 보기에는. . ;;;

핵공격이지만, 국지 도발성이라..  전면전이죠 뭘.
모든 현무 쏟아붓고 시작하는거죠.
그리고, 김정은 돼지 목따기가 시작되는거고.

emp가 발생하려면 핵폭발급 반응이 있어야 그 여파로 발생되는걸로 알고 있어서
emp공격을 하느니 차라리 핵을 떨구는게 나은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EMP에 대해서 전에 올라온 글을 대충 기억하자면....

비핵 EMP는 이 분야 최강인 미군도 아직 실전 전투에서 효용에 대해서는 아직 장담을 못하고 그 범위도 5KM 내외.(다음의 뭐 웹툰처럼 한 방에 서울, 경기, 강원도 일대를 마비시킬 EMP? 그런 거 없음. 만약 생긴다면 그것은 전자 장비 비율이 높은 현대전의 패러다임이 완전 뒤집어질 것입니다.)

남은 것은 핵폭발의 의한 EMP인데.....윗분들 말대로 그럴 거면 그냥 핵으로 타격하는 거랑 다를 게 없을 거에요. 당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EMP 목적인지 직접 타격 목적인지 알 바 아니라 중요한 것은 진짜로 핵을 쐈다는 게 중요하고 그건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도 마찬가지겠죠.

핵 EMP 는 그냥 핵 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죠. 인명 피해없이 전자/전기 기기에만 영향을 주는건데요.

물론 핵을 실제로 썼다는 정치적 의미가 있지만, 그거에 북한이 신경 쓰겠습니까 ?

EMP는 만능이 아닙니다.
강하게 걸린 전자기 부하이고,
일반적으로 '접지' 형태로 그 부하를 이겨낼 수도 있습니다.

왠만한 EMP에 대해서 군용 장비는 대부분 방비가 되어 있고,
민간 중에서도 공공설비(예; 무선통신 기지국 )은 EMP 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EMP 공격이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이하는 군사 장비에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음.

접지로는 전혀 해결 안 됩니다.

전체가 실드 처리되어야 EMP 방어가 되는겁니다.

군용 장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다 해도 민간의 장비, 각종 기기들은 속수무책이죠.

핵 EMP 는 무척 쉽습니다. 그냥 단순히 핵탄두를 미사일에 달기만 하면 끝이죠. 딱 하나 더 남는 것은 원하는 고도에서 터트리기하는 것인데, 이미 북한은 원하는 고도에서 탄두 터트리는 시범을 했습니다.

군사부문이든 민간부문이든 EMP에는 특정 군사무기 몇개 빼고는 사실상 대책없는걸로 압니다.

얼마전에도 은행 전산망 보호차원에서 실무대책을 협의했는데 그냥 협의만하고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북한이 EMP로 공격하면 사실상 대책없습니다.

북이 핵으로 그 공격을 한다면..물론 대책없겠지요...
허나!
청기와등은 살아 남아 명령을 내릴수있으니..일부(?)개피 본 후... 잘하면 통일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려...ㅎ
글쿠...
막강하다는 저게 중부지방 상공에서 터지면...지들 장비엔 영향없을까요?..
걔들은 걸어다니면서...통신은 수기로 하고..오직 소총만 쏴대면서...  백년전 전쟁스탈로 할건지여?.. ㅋ

현대에선 전쟁 자체로는 별 재미를 못 보죠. 경제로 결판내는 시대. ( 러시아 쪽박차기 등등.. )

한국 상공에 핵 EMP 터트리고 나서 [ 더 강력한 EMP 를 터트려줄까 ? 진짜 핵 쏠까 ? ] 이런 협박을 해온다면 ?

미국이 핵에는 핵으로 보복한다고, 북한에 핵 EMP 터트려봐야 걔들은 어차피 원시 시대 살았으니 그 정도는 참는다 식으로 충분히 가능한 얘기죠.

인명 피해 없고 방사능 피해도 거의 전무한 EMP 공격에 북진해서 화근을 없애려 나설지 아닐지.. 그게 문제. 한국 정치권 상황에 따라서는 북한에 사실상 항복할 수도 있는 얘기죠.

북한이 원하는대로 다 해준다. 식으로 굴복하게 되는 것을 바라고 핵 EMP 공격할 수도 있는겁니다. 이건 더 길게 쓰면 국내정치 문제로 가니 이만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