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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5 21:57
전술핵이 무언지 궁금하신가요?
 글쓴이 : 억조경해
조회 : 2,786  

전술핵이 무언지 궁금하신가요?


아랫 글들에서 여러번 전술핵이 언급되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게시글에 올려봅니다.
핵이든 전술핵이든 전부 특급비밀로 보호하고 있어서 사진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니 글로서 설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머리속으로 상상하시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핵 보유국에서 보유한 핵이란
핵탄두와 발사체를 포함해서 말합니다.
발사체란 로켓인데 주로 대륙간탄도탄, 줄여서 탄도탄 또는 탄도미사일이라고 합니다.


핵은 강한 충격을 받으면 원자가 불안정해져서 핵분열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열폭풍으로 도시전체를 날려버리게 됩니다.(00 시에 한 발 떨어진다면 00시내 전체 건물을 모래로 만들어 버림)


일반적인 포탄은 화약덩어리와 이 화약에 불을 붙여주는 신관(뇌관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구성되어 신관이 터지면서 화약에 불을 붙여 강한 폭발력을 얻습니다.
핵은 강한 충격을 받아야 터지므로 핵에 일반포탄을 붙여 놨다가 일반포탄이 터지는 바람에 충격을 받아서 핵이 같이 터진다고 생각하는게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알기 쉬울 겁니다.
즉, 목표지점에 도달하여 신관이 먼저 터지면서 신관은 고폭탄을 터뜨리고 고폭탄의 강한 폭발력이 핵의 원자를 흔들어 불안정하게 만들면서 핵이 분열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이걸 핵탄두 라고 합니다.

핵탄두의 크기는 국가마다 다르지만 대략 소형 승용차 크기만하다고 짐작하시면 됩니다.
핵탄두 자체의 크기와 중량도 무거울 뿐 아니라 투발수단인 탄도 미사일 역시 5-7미터 정도의 길이에 직경이 1미터 정도 되다보니 이동이 불가능 합니다.
즉, 발사진지가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 거지요.
발사진지가 고정되어 있는건 전략적으로 대단히 불리합니다.
진지 위치가 노출되어 있다보니 언제든지 적의 선제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탄도미사일은 고체연료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액체연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탄도미사일을 대기권 상공까지 도달시켜서 목표까지 순항해야 하는데 고체연료로는 원하는 발사추진력을 얻을 수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건 좋은데 액체연료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추진체에 미리 연료를 장입해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발사 2-3일 전부터 액체연료를 장입하고 발사준비를 위해 부산을 떨어야 하는데 이게 적에게 다 노출 되 버립니다.


결론적으로 탄도미사일에 의한 핵투발은
첫째, 발사전에 기도가 노출되므로 선제타격 등으로 발사도 해보기 전에 심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둘재, 발사에 성공한다고 해도 대기권 상공에서 고정된 항로로 몇 시간을 순항해서 목표까지 날아가야 하므로 100% 요격 당한다.


이런 불리함 때문에 사실 위협용으로 가지고 있는 거지 갖고 있다고 해서 특별히 유리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불리한 점을 극복하고 군사적 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한 것이 전술핵입니다.
핵은 전략병기로 분류하고 전술핵 역시도 전략병기 인것은 같지만 전술핵이라고 불리는 것은 전술사거리에 해당되는 단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기 때문에 전술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전술사거리란 어느 정도 거리를 말할까요?
사단의 종심은 20~40키로,
군단의 종심은 30~100키로,
군사령부의 종심은 100~300키로 입니다.
(이 거리는 대략적인 거리로 한국군 교리가 아닙니다. 또 국가별 부대별 편제별 종심의 거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갑사단인 경우 종심이 80키로 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소총 중대인 경우 전술사거리는 1키로 내외 입니다.)


이로 보아 전술사거리란 10~300키로 정도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이러한 전술사거리내의 각 제대를 타격할 수 있어야 하므로

첫째, 핵탄두가 소형화 되어야 한다.
둘째, 원 하는 제대를 목표로 설정하여 타격하려면 투발수단이 자유로워야 한다.
셋째, 사거리가 짧으므로 핵피폭 위험으로부터 아군의 안전성이 보장하기 위해 제한된 지역에 제한된 반경만큼만의 피폭범위를 가져야 한다.
라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반경 1키로 정도의 피폭범위를 지니면서 사거리 10~300키로 까지 또는 그 이상의 사거리까지 투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려면 투발수단이 자유로워야 하는데 핵탄두를 포탄크기 만하게 만들었으므로 야포로 투발하거나 중, 단거리 미사일에 탄두를 장착하여 투발이 가능합니다.
이런걸 한 방 맞으면 탄착지점으로 반경 1키로 이내에는 전부 가루가 되어 버립니다.
열 댓 군데에 열 댓 방 정도 맞으면 그냥 항복해야 지요.
(지구상에 뚫을 무기가 없다고 자랑하는 한국군 전차도 전방에 이거 한 방 떨어지는 것으로 1초도 안되서 그냥 쇳물로 변해 버립니다.)

주한미군에 의해 한국에도 전술핵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만 '한반도 비핵화 선언' 후 전량 철수 하였습니다.
철수 전에는 포병부대에서 정기적인 핵투발 훈련이 진행되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도무지 발견할 수 조차 없는 비밀병기인 핵잠수함에 탑재하고서 해안가에서 원하는 목표로 날려보냅니다.
사거리가 가까우니 조기경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물속에서 뿅하는 순간 이미 목표가 가루가 되어 버립니다.
발사된 걸 인식하는 순간 가루가 되어 버리니 별놈의 대책을 써도 해법이 없습니다.


핵잠수함이 자국의 해안에 얼마나 들어왔는지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목표로 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뭏든 전국민이 지하 100~400미터 깊이의 땅굴을 파고 그 안에서 두더쥐 처럼 살지 않는 이상 방어수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두더쥐처럼 고통스럽게 사느니 그냥 무조건 항복해버리는 겁니다.


전술핵은 미국만 실전배치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핵탄두를 포탄크기로 크기로 만드는데는 엄청난 기술적 난관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무기를 핵 보유국에서 만들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 글은 개인의 생각을 적은 것으로 정확하지 않으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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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개미 11-10-25 22:18
   
음...정말 전술핵은 미국만 개발한 건가요?? 몰랐던 사실이군요 ㅇㅇ 근데 미군은 항모에도 항상 전술핵이 탑재돼 있는 건가요?? 필요시 전투기에서 미사일로, 또는 순항, 탄도 미사일로 타격 가능하게요??
     
bonobono 11-10-25 23:02
   
항모에는 핵무기가 탑재 되어 있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대신 미국은 전략 핵잠수함이 있어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수십발 싣고 전세계 바다를
아무도 모르게 유유히 다닐 수 있죠. 또는 필요시 항모랑 같이 갈 수 도 있구요.
     
투명블루 11-10-26 02:59
   
전술핵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등이 가지고 있는 기술 입니다. 일명 다탄두 핵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형화 기술은 일반 핵탄두 보다 더 높은 능력을 보유한 기술이지만 그 기술은 이미 50년도 전에 나온 기술이므로 핵을 이미 가지고 시험을 하는 국가에서는 기술적 난이도가 몇십년 동안 연구할때 못 나올 정도의 기술은 아닙니다.
왕개미 11-10-25 22:20
   
아 그럼 소련 해체 뒤 사라졌다는 핵탄두는 포탄 크기의 전술핵이 아닌 전략핵을 말하는 건가요??  저번에 소련해체 후 핵폭탄이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걸 어떻게 빼돌린 걸까요?? 음....대단하네요
억조경해 11-10-25 22:54
   
한국 주둔 미2사단도 갖고 있었으니
전략무기인 항모에는 당연히 전술핵이 탑재되어 있지요.
소련 해체 뒤 사라졌다는 내용은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실제로 사라졌었다고 해도 수수방관하면서 없어졌던지 말던지 상관없다라는 식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안 찾아내고 가만히 넘길 미국이 절대 아닙니다.
정말로 사라졌다면 미국으로 넘어갔거나 또는 어디로 넘어갔는지 미국이 알고있고 묵인하고 있거나 둘 중의 하나 입니다.
전술핵은 미군만 실전배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술핵이 사라졌으면 인권이고 뭐고 주권이고 뭐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이 잡듯이 뒤져서 다 찾아 내었을 겁니다. 소설이나 영화에 자주 나오는 핵배낭 같은게 없어져 버렸으니 즉각적이고도 심대한 위험이지요.
     
bonobono 11-10-25 23:06
   
한때 항모에 투발용 전술핵이 탑재 되어있다고 했지만
지금은 그 분야를 전략 핵잠수함이 담당하면서 항모엔 이제 없어졌다고 알고 있어요..
          
억조경해 11-10-25 23:20
   
그렇군요. 그게 더 타당하겠습니다.
개떡 11-10-25 23:08
   
북한이 쏜다던 핵미사일과 전술핵은 똑같나요 다른건가요?
     
억조경해 11-10-25 23:20
   
북한이 가진건 전술핵이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탄두를 만들었는지 여부는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다만, 만들었다고 사실화 하고 대응하고 있는거지요.
다만, 북한은 아직 투발수단 시험발사에 성공하지 못한 걸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탄도미사일체가 아직 불안정하니 투발수단이 유효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투명블루 11-10-26 02:29
   
2번의 핵실험으로 전세계에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걸 확인 했습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일본이 북한을 정식 핵무기 보유국의 지위를 인정 안한것과 북한이 핵탄두를 가진것은 별개의 문제 입니다.
 그리고 투발 수단은 몇 십년전에 북한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미국 본토 타격용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지 한국과 일본 타격용 핵탄도탄 투발 수단은 10년도 전에 보유 했습니다.
 러시아산 스커드를 계량한 노동이나 대포동등으로 인해 우리는 제주도 포함 전국토가 이미 핵무기 사정거리안에 있지요.
이눔아 11-10-25 23:13
   
열화 우라늄탄도 전술핵에 포함되는 걸까요?
     
bonobono 11-10-25 23:20
   
열화 우라늄탄은 여러 전차포탄중에 한가지 이구요.. 이것이 탱크에 부딪혔을때
관통 성능이 매우 높아서 채용된다고 하네요.. 미육군은 이 높은 성능 때문에 열화 우라늄탄을
포기 못한다고 들었어요.. 열화 우라늄탄은 전차포탄에 우라늄이 들어가 있을뿐
전술핵을 가리키는 핵무기는 아니에요.. 안좋은 점은 우라늄 성분 때문에 세계에서 비 인도적이라고 말이 많아요..
     
억조경해 11-10-25 23:25
   
대전차 공격무기는 일반 포탄과 다릅니다. 일반포탄은 화약이 터지는 힘으로 살상 및 파괴 효과를 얻습니다.
전차는 일반고폭탄의 폭발력으로 전차장갑이 관통되지 않기 때문에 대전차공격무기는 일반고폭탄과 구조와 원리가 다릅니다.
대전차공격무기는 발사, 비행, 장갑에 부딪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순식간에 3000도의 열을 냅니다. 그 열로 전차장갑을 녹여서 관통 시키는 겁니다.(승무원은 익어서 죽는 것임)
그런데 화학반응으로 열을 내도록 하는 건 철갑 30센티 이상을 녹일 수가 없으므로 한국군 및 미군전차의 1미터 장갑을 녹여서 뚫지를 못합니다.
열화우라늄탄은 명칭 그대로 장갑에 부딪쳤을 때 초고온도를 발생시켜서 장갑을 녹이는 탄 입니다.
그런데 열화 우라늄탄도 전면장갑 1미터를 관통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명블루 11-10-26 02:36
   
전면 장갑 1미터는 전세계 어느 전차도 없습니다. 심지어 인류 역사상 최강의 장갑을 가지고 있는 아이오와 전함 조차도 장갑의 최대 두께가 50cm를 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열화 우라늄탄은 날탄 입니다. 그냥 쉽게 생각 하면 큰 대못으로 보면 됩니다. 아주 아주 단단한 못으로 철판을 뚫는다는 개념 입니다.
 열화 우라늄 탄을 쓰는 것은 이 열화 우라늄이 경도가 매우 단단해서 탱크의 장갑을 뚫을때 뾰족한 부분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서 장갑을 뚫는 동안 마모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쉽게 구멍을 뚫지요.
 억조 경해님 열화 우라늄탄의 설명 너무 많이 뜰립니다.
억조경해 11-10-25 23:39
   
사실 전차 전면장갑 두께 1m는 상당히 무식한 방법입니다. 완전히 쇠통을 움직이며 돌아다니는거니까요.
전차장갑중에 가장 효율적인 장갑은 세라믹 장갑입니다.
구조는 얇은철판 도자기 얇은철판 도자기.... 이런 식으로 철판과 세라믹을 여러겹 겹쳐서 만든건데 방호력이 대단히 뛰어 납니다.
이건 영국에서 발명하여 특허를 냈는데 영국이라는 나라가 섬나라라서 그런지 방호기능이 뛰어난 탱크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그래서 그 특허를 서독에서 구매한 후 레오파드전차에 세라믹장갑을 덮었습니다.
당시 서독의 전면에는 소련군(바르샤바 조약군) 전차 5만대가 전진배치되어 있었으므로 소련군 전차돌격에 심대한 위협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소련군 무기로 뚫리지 않는 장갑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이지요.
미군이 M60 계열 전차를 개발하면서 특허라이센스에 실패한건지 아니면 그 특허 아니라도 끄덕없다고 생각한건지 아뭏든 무식하게 장갑을 1M로 만들었고 우리도 그걸 받아들여서 1M 짜리 장갑을 달고 다닙니다.
     
투명블루 11-10-26 02:55
   
억조 경해님 전차가 어떻게 1m짜리 장갑을 달고 움직일수 있다고 보십니까?
 전면 장갑 두께가 1m면 무게가 몇톤이나 나갈까요? 만약 전차가 정말 1m 장갑을 하면 전차 엔진이 대략 1200마력인데 그 10배인 1만 2천 마력이 나오지 않는 이상 못 움직이고 전차가 움직일때마다 도로는 망가지고 다리는 건널수 없으며 공병의 부교도 못 건너가고 맙니다. 
 위에도 설명 했지만 인류 역사상 최강의 방어력을 가진 아이오와 전함 조차도 최대 두께가 겨우 46cm였습니다.
 탄이 600mm 관통이니 장갑능력 700mm 방호력이니 하니까 정말로 그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 하시는 것 같은데.
 탄의 능력과 장갑의 방호력의 기준이 되는 철판은 균질 압연 강판이라고 일반 건축용 철판으로 그냥 기준을 잡는 것입니다.
 그 철판 자체는 약간 무르고 해서 장갑 강화를 위해 두께를 두껍게 하면 무겁기 때문에 열처리등을 해서 철판의 강도를 강화하면 이 강화된 철판이 두께가 대략 200mm 이면 균질 압연 강판 대비 600mm의 성능을 낸다고 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삽는 겁니다.
 또한 영국의 챌린저 전차의 복합 장갑을 연구한 지역이 초우밤 지역이라서 초우밤 아머라고 부르고 있으며 단순히 세라믹만 섞은것이 아니라 여러 유리 섬유 세라믹등등의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m1 전차와 우리 k1,k2 전차는 모두 복합 장갑을 하고 있으며 k2는 복합 장갑 공간 장갑등등의 방법으로 무게는 가볍게 방어는 최대로 올려서 사용 합니다.
 복합 장갑은 이제 서방및 러시아,일본 최신 전차에는 전부 달려 있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알려져서 딱히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고 볼수도 없는 기술입니다.
 우리도 86년 이전에 가지게 된 기술입니다.
코리아 11-10-25 23:54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흥미롭네요..
이눔아 11-10-26 00:09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세르파 11-10-27 00:39
   
전술핵은 만들지 못하기보단 러샤,중국에겐 의미없는 무기이기 때문에 안만드는 거라 생각됩니다..

핵 보유국사이 분쟁시 전술핵을 사용할수 없지요...되로주고 말로 받을수도..그래서 의미없는 겁니다.

그리고
위성발사하는 로켓이 주로 액체연료 사용하지요...군용은 90%이상 고체연료 사용함(사견이며 근거무)
스마트MS 12-08-21 13:56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