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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0 18:33
[뉴스] 미 법원, F-22 등 군사기밀 빼돌린 중국계 스파이 4년형 선고
 글쓴이 : 모름
조회 : 2,050  

.미군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등에 쓰이는 군사기술 정보를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미국인 여성에서 징역 4년형 이상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1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연방법원은 중국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출신인 웬시 만(중국명 만원샤·45)에게 이 같은 형량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지난 6월 미국의 첨단 무기기술을 당국의 승인없이 불법유출하려던 혐의를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서울=뉴시스】미군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22 등 고급 군사기술 정보를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미국인 여성에서 징역 4년형이상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마이매이 법원은 중국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출신 웬시 만(중국명 만원샤 45)에서 이 같은 형량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웬시 만과 MQ-9 리퍼가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 (사진출처:' 바이두) 2016.08.20
【서울=뉴시스】미군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22 등 고급 군사기술 정보를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미국인 여성에서 징역 4년형이상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마이매이 법원은 중국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출신 웬시 만(중국명 만원샤 45)에서 이 같은 형량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웬시 만과 MQ-9 리퍼가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 (사진출처:' 바이두) 2016.08.20

연방검찰은 그가 공범과 함께 F-135, F-22, F-16 전투기에 이용되는 엔진과 MQ-9 리퍼 무인기에 장착되는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과 연관된 기밀 기술 정보를 중국으로 빼돌리려 했다고 밝혔다.

법정기록에 따르면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그는 2006년 미국 국적을 취득했고 개인회사를 운영하면서 장신성(張新勝)이라는 이름의 남성과 함께 간첩 행위를 감행했다.

한편 미국 언론은 그의 공범으로 알려진 장씨가 현재 중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그는 당시 스텔스 기술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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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16-08-20 18:35
   
40년도아니고 4년이라..뭐 잘못먹었나..
     
길라이 16-08-20 19:13
   
뭔가 딜이 있었나 보죠
nopa 16-08-20 19:17
   
감옥에서 흑누님들한테 맞아죽을듯 ㅋ
참치 16-08-20 21:06
   
한놈만 침투시킨게 아니겠죠. 수십수백을 침투시키고 실제 빼돌려진게 상당히 많을 듯..
태강즉절 16-08-20 21:07
   
빼돌리려 했었다!...그저 그냥..의도만 있었다겠죠..."미수"..
넘겼다면..기냥 소리소문없이 청소부 시켜 지웠던가..기소했어도 ..기십년은 먹었겠죠..
깡죠 16-08-20 22:09
   
형량이 너무 했네요 난 0하나가 빠졌는 줄 알았다는...
영어탈피 16-08-20 22:47
   
와 한국계 미국인이 fbi 기밀 빼내려고 했다가 10년 형인가 먹었었는데 4년이면 뭔가 이상함
부분모델 16-08-21 00:01
   
쭝구계 미쿡인은 미정부쪽에 아예 발도 들이지 못하게 해야 하눈데... >_<
옥철아줌마 16-08-21 11:59
   
어디서 일했길래 저런 정보를 빼돌리게까지 갈수있었을까....설마 미국이 중국인을 그 근접까지 가도록 내버려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