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가능성은 낮을거라 봅니다.
핵무기라는 대량살상무기가 민간인 희생을 불러올 수 밖에 없으니 본국의 자국민이나 동맹국에 있는 자국민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선제공격을 포기하진 않겠죠.

일단 핵우산 이란건 자체가 동맹국이 핵공격을 받으면 핵무기로 보복을 해주겠다는 거니
본문의 핵 선제불사용 이란 것과 좀 다른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암튼 임기도 얼마 안남은 오바마인데 저렇게 반대가 강하면 실현되기는 힘들 것 같네요!

저는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볼께요.
그만큼 미국은 적이 핵공격을 하더라도 미국 본토에 핵미사일이 오기전에 막을만한 방법이 있어서
저런 발언을 한것이 아닐까요?

일단 뭐 동맹국이 쳐맞든 말든 일단 미국 본토만큼은 안맞을수 있게 미국이 보유한 기술을 총동원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핵미사일 전쟁에 일단 휘말리지 않고 싶어서 선제 핵공격은 안하겠다라고 말하는거 같네요.

외계인 고문하는 기술을 가진 미국이 핵미사일도 공중에서 요격하는 기술을 가졌다고 저는 봅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자기가 가진 모든 패를 보여 주겠습니까?

제가 볼때엔 이미 사드를 능가하는 핵요격 기술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미국은 상대방이 선제 핵공격을 하지 않는한 선제 핵공격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비핵화선언 지역은 핵피폭 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는 의지로 핵억지력과 핵확산방지를 기대하겠지만 소득없이 상대방에게 핵선제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은 아닌지?...

자승자박이 될 수도 있네요.
상대방이 발사하는 미사일이 핵탄두인지 아닌지는 전초와 종말단계에서 우찌 아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무조건 막고 봐야하고 사후에서야 판단이 가능하리라 보는데요.
당면과제인 북핵시설의 존치여부에 대해서도 수단을 묶는 셈이되구요.

가만있으면 현상을 유지할 수 있음에도 선의에서건 아님 자만심으로건 간에, 자그마한 하나의 선언이나 법제정이 그 나라나 엉뚱하게 다른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것을 역사상 보아왔지요.

1950년 당시 미 국무장관인 애치슨의 "애치슨라인 선언" (미국의 ‘불후퇴방위선’에 한반도와 대만을 동시에 제외하고 미국 알래스카의 알류산 열도에서 일본의 본토와 오키나와,필리핀과 호주를 연결하는 선만 포함한다는 선언)으로 김일성이 오판하여 6.25 전쟁을 일으켰지요.

김일성이 1950년에 6.25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중국은 인민해방군 60만을 동원하여 1950년이나 1951년에는 대만을 무력으로 공격하기로 계획을 세웠읍니다만, 중국 대륙이나 대만에서 터질 전쟁이 김일성의 오판으로 인하여 한반도에서 먼저 터진 셈이지요.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지는 않겠지만 트럼프의 "한반도전쟁 불개입" 발언도 동일 맥락이구요.
 
유투브에서 오픈된 예언 동영상에 의하면 2020년에 러시아가 미국을 원잠 SLBM으로 기습핵공격하여 쑥대밭 잿더미화 하는 것으로 되어있던데...미국이 스스로에게 재갈을 채우고 매를 벌기위해 애쓰는 듯해서 씁쓸하네요.

이 경우도 외부요인이 아니라 민간보유 총기의 강압적회수로 인한 인종내란이 일어난 미국내부의 약점이 빌미가 된 것이지만 서두요.

오바마는 동성결혼법에 따른 협오방지법을 제정, 입법하여 기독교를 탄압하는 빌미를 제공하더니 연이어 또 한껀 하여 재앙의 잉태를 초래하는 것은 아닌지 ......

소통을 잘 한다는 지도자가 대형사고를 일으키는 원흉이 되기도 한답니다.
소통 잘한다는 지도자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소통 못한다고 너무 나무라지 말고요.....대형사고 치는 것보단 훨 나으니까요.

미국에서 향후 5년내에 벌어지게될 앞으로의 진행이 남의 일같지 않아서 하는 말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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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선제 불사용"이란 용어는 미국이 핵공격 받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미국은 핵선제 공격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핵우산정책에 따라 보호받는 나라가 핵이 아닌 재래식 무기로 공격당하는 경우에도 미국이 선제적으로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 라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핵우산으로 보호받는 나라가 비밀리에 핵폭탄을 생산하여 타국가를 침해할 시는 침해받은 국가가 보복하더라도 미국은 핵으로 보복대응하지 않겠다 라는 뜻으로 이해가 되네요.

주고자하는 메시지는 "비핵화선언 지역은 핵피폭 당하는 일은 없을것이다"...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존티토 예언의 한 예를 들어보자면...제 자신은 이 예언의 시나리오에 어느정도 가능성을 두는 입장입니다만....
일본은 과거 전범국으로 돌다리도 반복하여 두드리는 국민성을 감안, 핵피폭에 의한 쓰라린 전쟁패배 경험이 있어 꾸준히 군국주의로 가되 만반의 준비없이는 절대 설치지 않으리라 봅니다.

닌자 DNA 를 보유한 일본이 용의주도하게 비밀리에 막대한 양의 핵재처리원료로 핵폭탄을 대량 생산해서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핵기습당할 때, 중국의 대응정보를 탐지하여 선제적으로 베이징에 역습 핵공격하고 러시아 시베리아남부와 북방열도를 기습 점거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될 수 없었겠지만, 한반도로 전쟁확대시 독도를 기습점령해서 공산진영과 자유진영간의 전쟁중 자유진영간의 분열을 초래한 군국주의화가 문제가 된 사항으로 자유진영국가인 독일의 응징을 초래한다는 예언으로써 뉴앙스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것에 적용가능한 광의의 용어일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존티토 예언에 의하면 북한이 비핵화선언 5년후 핵을 생산개시하여 워싱턴에 핵공격한 보복으로 영국이 평양을 핵폭격한다는 얘기가 언급되지만 비핵화지역인 서울은 그런 언급이 없네요.
이때 평양의 핵낙진이 서울 북부 10%와 그 북쪽에 오염을 끼쳐 영국에 대해 한국이 외교채널로 강력한 항의제기가 있었다하는데....좁은 지역은 핵투하시 바람방향까지 고려해야...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이런 제안이 나온다는 것은, 한반도통일을 선물로 주시고 새로운 "왕"으로 삼은 한국을 보호하시고자 하는 한편 "쾌락"을 신으로 믿는 미국을 징계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손이 작용하고 있구나 라고 감히 생각해 보네요.

밀게서 정치종교적 발언은 하지 맙시다. 뭔 또 기승전주님... 게다가 중간에 왠 존티토.. 에휴..

뉴게에도 올렸던 댓글인데 아래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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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선제 불사용은 공세적인 방어 수단이 될수 없기에 그러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본이 설치고, 중국이 핵 공격을 준비할시 사전에 미국이 핵 공격을 해서 핵 위험 차단.

이것이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설치는 시나리오인데, 선제 불사용이 되면

먼저 일본이 핵 무기 공격을 받아야 지만 미국이 핵 보복 공격을 한다는 것이 되니,

일본으로서는 멸망 후 또는 회복불능 후 미국의 핵 보복공격은 무의미 하다는 결론이 되는 것이겠죠.

우리도 사실은 선제 불사용이 되면 핵 우산에 의지하는 의미가 상당히 퇴색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으로서는 핵 우산의 명분을 유지하면서도 섣부른 핵 선제공격으로 핵 전쟁을 피할수 있는,

다시말해 타 국가를 위해 미국 본토가 핵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속내를 잘 나타낸 정책 이라고 봅니다

핵우산을 제공받는 대부분의 나라는, 핵공격을 받는 순간 국가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텐데, 그런 불구된 나라를 위해 미국이 핵보복을 해줄 것인가 하는 딜레마를 종식시켜주는 말이 '핵 선제불사용' 이죠.

립서비스를 죽창해도 믿을까 말까인데, 미적거리면서 한발을 빼버리면.. ㅋㅋㅋ

핵보유 밖에 대안이 없음,,,

립서비스임. 예를 들어 ICBM이 날아옴. 이게 핵인지 아닌지 알 방법은 없음. 어떻게? 핵이라고 하고 쏘는거임. 립 서비스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 정치외교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일뿐임. 아무한테나 막 대놓고 핵 쏘고 하지 않겠다라고. 부시가 악의 축이라면서 이란 이라크 북한(맞나?) 지목하면서 선제공격 가능하다라고 말했을 때 핵까지 포함된거냐 아니냐 할 때 어어어어어 하다가 좀 지나고나서 핵은 뺴고라고 했는데, 이미 세계는 핵도 포함해서 말한거구나 하고 받아들인 후. 그거와 반대방향의 발언으로 여기면 됨. 핵을 개발하려는 나라들의 주된 논리중 하나가 니들은 핵 가지고 있으면서 왜 우리는 안된다는거냐이기도 하니까, 상쇄는 못시키더라도 어느정도 정치 외교적으로 쉴드 치는거.

ICBM이 핵탄두 아닌게 있나요.
정확도가 얼마나 정확하다고...

바로 말씀하신게 헛점이라는거죠. ICBM에 핵탄두만 실릴 수 있는건 아니지요. 추론적으로 응당 핵탄두라고 생각하는것이지요. 공산오차를 비롯한 것을 감안하더라도(천조국은 그마저도.... 좁혔...) 핵탄두라는것은 결국 물증이 없는 한 "추정"일 뿐이지요. 자, 그럼 ICBM이 날아옵니다. 혹은 ICBM이 아니라 SLBM이나 잠대지 장거리 순항미사일이 날아옵니다. 이걸 핵인지 아닌지 터지기 전에 알 방법이 있을까요?

결국 "추론"이 근거가 되는데, 이 "추론"은 맞건 틀리건 아무 의미가 없지요. 답은 정해져있으니까. 답은 정해놓고 추론이라 이름붙인 근거는 그에 맞춰두는것일뿐...

이 양반이..
모든 ICBM은 다 핵탄두라고.

상대방이 미국을 상대로 선제 핵공격을 할수는 없는 상태에서 핵 선제불사용 고려의 뜻은 동맹국 안보문제로 인해 자국이 핵보복공격의 대상이 되는걸 꺼린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즉 동맹국이 재래식 공격을 받을경우엔 도와주겠지만 핵공격을 받았을경우 자국이 동맹국에게 핵우산을 제공으로 인한 핵보복 대상이 되는걸 원하지 않는다는거죠...

지금까지 오바마정부가 동중국해에서 방공식별구역을 선언한 중국을 상대로 뒤로 물러서는 액션을 취했던것의 연장선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트럼프가 되든 힐러리가 되든 아시아중시정책이 후퇴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당장 핵무기 보유는 어렵다더라도 일단 무기급 핵농축은 반드시 관철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프랑스  드골이 역시  선견 지명이 있엇지.

상대한테 맞은 뒤 쏘는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거죠

핵이 날아오면 한 발이 아니고
수 십 수 백기가 주요 군사기지 주요도시
다 타격할텐데 다 쳐맞고 반격한다??

오바마가 너무 이상주의자인듯 해요

뭔가 굉장히 믿을 구석이 있고 자신만만하길래 선제불사용을 외치겠죠. 오히려 저런면이 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