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난다...ㅋ
저같은경우도 전의경제도는 예전부터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내가 젊은 청춘시절 2년간 몸담았던곳이 사라진다니.. 시원섭섭하다 해야할까?
나중에 애가 커서 군대갈쯤 나이되면...
"아빠~아빠는 군대어디나왔어?"
"어...옛날에 군대를 경찰로 복무하는게 있었어..전의경이라고..지금은 폐지되서 없단다.."
ㅜㅜ;;;;;;
나중에 자식에게 군시절 사진보여주면 완전 희귀자료일듯...ㅋ
우리땐 전의경 복불복 심했던듯. 97년도때 군대가서 20년에 제대하고 복학했는데 전의경갔다온 같은 학번친구는 정말 사람이 살데가 못된다 싶어서 병장달고 다른 근무지로 바꿔달라고 했다고함.
정말 죽고싶었는데 말 못하고 있다가 병장달고 예기했다고하던데.(전경계급으로 병장) 계가 첨에 있던데가 영등포경찰서 안에 있는데던가? 그렇고 나중에 바꿔달라고 해서 간데가 국회의사당근무하는덴데. 거기도 거기서 거기였다고 치를떨던모습이 ㅋㅋ
근데. 해안초소 근무하던 전경나온애는 완전 좋다고 자랑질 ㅡㅡ^
난 백마나왔는데 우리도 암암리에 구타는 있었지만 계네들은 이유없이 때린다고 함. 지금도 그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