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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6 01:01
놀러왔습니다 ㅎ,ㅎ 서울경찰기동대 1중대 검열 중대전술
 글쓴이 : 돈돈푸
조회 : 3,322  

오늘 생긴 아니 어제구나 카게에서 놀러왔습니다 ㅎ,ㅎ 이런 좋은곳이 있었네요
제가 전경 출신이라 전의경 영상 하나 올릴게요ㅋㅋ막내때 보면서 배운 서울1중대 검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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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11-10-26 01:41
   
비슷한 동영상으로 korean total war라고 유튜브에 쳐보시길.
제시켜알바 11-10-26 01:44
   
지금 태국에 있는 절친도 동대문 기동대에서 있었는데 어느날 면회를 가보니 팔에 깁스를... 정말 고생이 많더군요...그리고 자부심도 어마어마하던데...고생많으셧어요...
나만바라봐… 11-10-26 01:58
   
근데 뉴스보니 전의경제도 없애겠다던데요. 안됐네요.
가물치 11-10-26 10:30
   
옛날 생각난다...ㅋ
저같은경우도 전의경제도는 예전부터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내가 젊은 청춘시절 2년간 몸담았던곳이 사라진다니.. 시원섭섭하다 해야할까?
나중에 애가 커서 군대갈쯤 나이되면...
"아빠~아빠는 군대어디나왔어?"
"어...옛날에 군대를 경찰로 복무하는게 있었어..전의경이라고..지금은 폐지되서 없단다.."
ㅜㅜ;;;;;;
나중에 자식에게 군시절 사진보여주면 완전 희귀자료일듯...ㅋ
긔엽지영 11-10-26 22:20
   
엄청난 연습이 필요한것이 전의경 사열이죠^^
전의경 사라지면요 어마어마하게 경찰인력을 고용해야겠네요
qwerty1234 11-10-27 12:18
   
저거 예전에 단셋 시절인거 같네요.

우리 때 전의경들 사이에서는 단셋이 꽤 구설수에 올랐었죠.

예전에 시위 지원 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왔을 때 단셋애들 봤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키 크더라고요.

근데 전경은 없어지더라도 의경은 계속 남아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너끈하다 11-10-28 01:11
   
우리땐 전의경 복불복 심했던듯. 97년도때 군대가서 20년에 제대하고 복학했는데 전의경갔다온 같은 학번친구는 정말 사람이 살데가 못된다 싶어서 병장달고 다른 근무지로 바꿔달라고 했다고함.
정말 죽고싶었는데 말 못하고 있다가 병장달고 예기했다고하던데.(전경계급으로 병장)  계가 첨에 있던데가 영등포경찰서 안에 있는데던가? 그렇고 나중에 바꿔달라고 해서 간데가 국회의사당근무하는덴데. 거기도 거기서 거기였다고 치를떨던모습이 ㅋㅋ
근데. 해안초소 근무하던 전경나온애는 완전 좋다고 자랑질 ㅡㅡ^
난 백마나왔는데 우리도 암암리에 구타는 있었지만 계네들은 이유없이 때린다고 함. 지금도 그럴려나?
     
qwerty1234 11-10-30 02:06
   
해안 초소도 이야기 들어보면 부대마다 편차가 꽤 있다고 하고..

실제로 해안 초소에서 고참들 갈구는거 못참아서 xx한 애들도 좀 있다고 하네요.

뭐 기본적으로 전의경 자체가 부대 내에서 사건 터져도 지랄같은 직원들이 다 쉬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타 가혹행위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겠죠.

지금 후배들 이야기 들어보면...학교 기숙사 같다고 하네요..좋겠다 정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