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성능 차이가 있겠어요...
독자적 기술도 아니고.
미국이 M1 개발 당시 포탑안정화 ,자이로스코프 기술 적용후.
이를 원천으로 서방세계 제공된 정착된 기술인데..
무슨 특수비법도 아니고 자이로스코프 이론은 1950년대 알려진 기술인데..
그후 포탑보단 포자체 위력을 위한 구경장 경쟁으로 넘어가니.
길어진 포때문에 가장 큰 응축률문제로 전열자켓 채용 해보고..
그것보단 포구동적감지기가 더 효과가 있어서 ...
요즘은 2가지는 다 비슷한 수준의기술이 채용
포탑의 기술적차이는 사격통제장치,조준장치, 장전장치에서 주로 차이가 나온다고...
이동식차체 안정화 기술은 이미 2차대전직전에
크리스티의 기계식 스프링 현가장치로 개발되고.
한국k2 유기압 현가장치는, 전,후 좌우 자세조정이 가능한
실전배치 기술적용 전차 인데..
포구 안정화 기술은 '자일로 스코프'를 통해 안정화 되는데 현대의 전차들은 대부분 상하좌우의 2축으로 안정화 장치를 갖고있어 기동간 표적 지시와 안정이 됩니다. 거기다 '포구정적감지기'라는 것이 있어서 포구 끝에 달린 센서에서 포구의 미세한 떨림까지 보정해 사격 명령 후 포신의 떨림이 가장 적을 때를 맞춰서 탄을 발사합니다.
게다가 K-2전차는 전 보기륜이 유기압식 현수장치죠. 즉, 충격을 인위적으로 조절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반동이 제일 적은 전차라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