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는 쏠려고 만든 무기가 아니라 전쟁 억지력을 갖는 무기 입니다. 재래식 무기만 갖고 잇는 나라가 핵무기 갖고 잇는 나라하고 싸울까요? 그리고 정은이가 핵무기를 사용해서 남한을 쑥대밭으로 만들면 남침의 의미가 없죠? 방사능으로 오염된 죽음의 땅을 어디에 써 먹습니까?
정은이가 원하는 것은 ICBM 개발로 미국의 LA 를 타격 할 수 도 잇으니 주한미군은 빠져라. 남북한만 싸울거다. 머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전쟁없이 핵무기로 위협해서 남한을 날로 쳐먹을려는 수작입니다.
1차적으로 핵무기 윗분 말씀대로 위협무기이고 미군배제후 한국협박으로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겠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공갈포라는 가정하에 재래전으로 전쟁을 할 경우 북한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전쟁이 시작되면 남한은 북한의 방사포, 미사일기지부터 공격할테고 북한은 위협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이경우 실제로 쏴야 위협이 되는 것이고 한반도 남쪽의 전략기지, 비행장, 원자력 발전소는 충분히 공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충분히 쏠 이유가 있고 쏜다고 가정하에 준비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은이가 핵개발하고 왜 재래식으로 싸웁니까? 핵으로 위협만 해도 충분히 한국에서 돈을 뜯어 낼수 잇는데. 님은 아직 핵무기 어떤건지 정은이가 어떤 식으로 남한을 먹을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군요. 핵 공갈포라이니요? 북한은 이미 핵개발한 해서 핵보유한 나라 입니다. 공갈은 뻥이라는 거구요. 실제 위협 입니다. 상황 파악 좀 하세요.
그리고 미군 배제가 결국은 미군 철수나 마찬가지 인데 그럴 경우 경제적 파장은 엄청납니다.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던 자본들 다 동시에 철수 합니다.
핵무기는 전쟁을 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굴복시킬 수 잇는 무기 입니다.
선량한 시장 상인들이 삥뜯는 깡패들의 힘이 쎄서 굴복 하는게 아닙니다. 상인들은 먹여 살려야 할 자기 가족이 잇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주는 겁니다. 만약 잃을게 없다면 1:1 로 붙겟지요.
수십년간 국민전체가 허리때 졸라매고서 열심해 일해서 세계 경제 순위 11위로 만든 공업국가를 순식간에 재더미를 만들려고 북한하고 선전포고 하는 대통령이 잇을까요? 갖은 것이 많은 사람들이 대개 고위직에 잇을 텐데 그 사람들은 차라리 굴욕적인 평화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승산 없는 전쟁으로 죽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