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가 만들어 우리 전투 체계로 적응해서 업뎃도 맘대로하고 장비도 효율적으로 운용을 하는게 좋지.. 남이 쓰다가 버리려하는거 들여와 봤자.. 몇년 체험삼아 만지작 거리다 그냥.. 돈 날리는 골밖에 안될겁니다. 그전에 미국이란 나라가 반출을 절대로 허용하지않는 장비중에 하나가 F-22와 핵잠이 최 상위권에 포함이 되어 있지요. 그런건 꿈도 안꾸는게 좋지 싶으네요.
LA급은 70년대부터 초도 생산된 아주 구식입니다.
전기 후기형으로 나뉘어도 구식은 구식입니다.
이미 초기형은 상당수가 퇴역한상태이고 우리군 특히 해군공군은 중고무기 도입에
학을 떼고 반대할 공산이 큽니다.
거기다 도입하더라도 오버홀식으로 죄다 뜯어서 개장을 해야할텐데 배보다 배꼽이 클수있습니다.
뜯어보는것도 미국이 반대해서 개장은 미국에서하고 돈은 우리가 대는식으로 갈 가능성도잇고
우리 세금으로 미국 조선사 배만 불려주겟죠
그 타이푼급이 아닌듯..
물론 아쿨라급도 나토명 타이푼(전략핵 탄도미사일 원잠)이지만.
NATO 코드명에는 슈카B/바스급 공격 원자력 잠수함을 지칭 하는듯...
슈카B급의 초도함 함명은 '아쿨라'이고,
'아쿨라급(타이푼급)'중에는 '아쿨라'라는 함명의 배가 없음...
서방은 NATO 코드명으로 부르고 러시아 에선 함명으로 부르는데 서로 동일해서
기레기가 잘못 쓴 기사임..
인도에 10년간 임대될 예정에 있다. 건조중지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던
슈카B/바스급 네르파의 건조비용을 인도가 지원하고
INS 챠크라로 명명 건조 후
10년간 임대 계약을 2004년 1월에 체결하였다.
2011년 수리가 완료되어 2011년 말에 인도군에 인도됨....
한 달 수입이 200 정도인 사람이 에쿠스 몰고 다니는 느낌?.... 미국이 리스해 준다고해도 북한 잠수함
잡자고 그렇게 대형 원잠을 도입 할 필요 없다 봅니다. 뭐랄까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휘두르는 겪이라 할지... 보수 및 유지비 감당이 될는지... 어쩌면 핵 추진체 수리는 미국인들 불러서 해야 할 지 모르는데(손도 못대게 할 공산이 큼니다)...
호주해군이 지난 1996년부터 운용하고 있는
재래식 디젤 잠수함 콜린급(3350t) 6척이 골치 덩어리 신세로 전락했다.
이유는 15년 전 호주 해군이 야심차게 취역한 잠수함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산 핵잠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척당 유지비가
덩치가 5배에 달하는 미국 최대의 공격형 원자력 전략 잠수함 오하이오급(1만8750t)보다
두 배 정도 더 든다고 호주 언론들은 전했다.
스웨덴의 코쿰스(Kockums)사와 호주 ASC가 참여한 합작회사가 발주한
콜린급 디젤 잠수함 6척의 연간 운용유지비는 총 6억3천만달러로
1척당 1억500백만달러의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1600억원)
반면 오하이오급 핵잠 1척 유지비는 5천만달러 정도. (5~600억원)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연방국방부의 2011-12 회계연도 예산편성에 따르면,
콜린급 잠수함 총 6척의 수리보수 비용은 4억1천590만달러, (4400억원정도 / 6 = 척당 700억원 )
장병 급여 식비 연료비 무기 비용이 2억1천340만달러이다. (2200억원정도/ 6 =척당 400억원 정도)
수리보수 비용이 유지비의 2배 정도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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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급.. 이게 대략 척당 2~3조원대 가격에..
1년 유지비가 5백억쯤 된다고 하더군요.
미국이야 워낙에 무기들을 훈련이나 실전에 많이 굴리는 입장이라..
늘상 한국에 동급 무기들보다 연간유지비가 높은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