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잠이 아니라, 원자력추진 잠수함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거는 전략핵잠수함이고, 우리는 추진만 원자력으로하는 원자력추진잠수함입니다.

 북괴 SLBM 탑재 잠수함을 추적하기 힘들어서 24시간 북한 기지서 북괴 잠수함 감시, 추적하려고 만드는 잠수함입니다.
교대로 잠복할수있고요, 당연히 승무원 생활 환경 반영할거고, 적당한 크기로 만들껍니다.
당연히 3000톤보다 크게 만들고, 최소 5000톤 정도 크기로 만들지 않을까합니다.

우리 기술이 원자로 그렇게 작게 만들고, 소음처리 하기도 힘들고, 프랑스에서 이미 3000톤으로는 망한다는 것을 실전에서 검증해주었으니, 아마 다른 나라와 컨소시엄 이나 기술도입해서 새로운 선형으로 만들겠죠.
(덤으로 수직발사대는 달려있겠지만요,,)

추가로 전략핵잠이랑 원자력추진잠수함이랑 구분없이 쓰니까, 일본이랑 중국 이익에 편승시키는 효과 주는 겁니다.

핵추진 공격잠수함을 말하는겁니다..^^
미국도 전략핵잠수함과 공격잠수함 2개의 클래스로 운용을 하고 있지요...
말뜻데로 전략핵잠은 핵 탑재 탄도미사일을 탑재하고 있고...공격잠수함은
재래식 어뢰나 대함 미사일을 탑재하고 운용하지요...
우리가 필요로 하는건 전략핵잠이 아닌...재래식 공격잠수함 입니다...
단 현재의 디젤추진식이 아닌 핵추진 원자력 잠수함이 필요한거죠...

윗분들 말씀대로.. 전략핵잠하고 공격용 핵잠은 구분해야되죠.

근데 궁극적으로 우리나라도 영국처럼 "가라, 뱅가드! " 정도 할 수 있어야
추후 핵전쟁 위협에 안시달릴 거라 봅니다.

물론, 당장 발등의 떨어진 불인 북한의 SLBM을 제거하려면,
장기매복과 빠른 추격이 가능한공격용 핵잠이 좋긴한데..

핵 믿고 깝치는 북한, 중국에 대한 보복능력을 갖추려면,
공격용핵잠으로 그칠 문제가 아니라.. 전략핵잠도 있음 좋죠. 한 3척~6척 정도.

그냥 건조만 해서 핵 탄도탄 채워서 괌이나 하와이에 보내두고,
유사시 한국에 대한 핵보복 전력으로 한미연합사에 묶어둬도 좋겠네요.

가장 큰 문제가 미국이 핵우산을 지키느냐 마느냐?
그리고 비핵국가인 한국을 포기하거나, 이걸 중국, 북한이 협박해서 양보받느냐 마느냐 문제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존재만 해도 땡큐다 싶네요.

우리나라에 필요한 핵추진 잠수함은 지금은 북한잠수함 헌터킬이 주임무인게 필요하죠.나머지는 부가적이고요.
뭐 핵추진 잠수함이라도 물밑에 계속있으면서 임무를 하지못하니 보통 핵잠도 길어야 3개월이죠.뭐 1-2대로 임무할수도 없고요.동해 서해 북한 잠수함 기지앞에서 임무 돌아가면서 할려면 최소 6척정도 남해까지 운용하자면 넉넉하게 10여척은 있어야죠.

리스 얘기가 기사로 떴으니 좀 기다려봐야죠

프랑스에서 바라쿠다급 수입하거나 미쿡 원잠 리스하는게 제일 빠른 길이죠.

기본적으로 공격용원잠은 적의 잠수함을 공격하기위한 목적이고.
님이 말하신 원잠은  탄도미사일 발사용 적략핵잠입니다..

미해군은 기본적으로 1개 함공모함 전단에 3척 정도의 공격원잠을  운영
항해 예정코스에 미리 내보내  적 잠수함 공격에 대비하고..
또한 적항구에서 전략핵잠 정찰,미행격침을 위해 단독적으로 작전운영도 합니다

러시아 역시 타이푼급 핵탄두발사 전략잠수함 1척에 2척정도의 공격원잠이 가드 합니다...
미국 탄도미사일용 핵잠은  은밀한 단독출항이 원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