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의 전투기 전력은 2009년 8월 기준으로

 F-15J 223기 : F-15C 형 대공전투기와 거의 성능이 비슷함. 단 미사일은 스패로우와 사이드와인더 등
                    중단거리 미사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다. 현재 대략 20여기 정도가 개조를
                    통해서 AAM-3 (사이드 와인더와 비슷함) 단거리 미사일과 AAM-4 (스패로우를 바탕으로
                    개조한 물건이지만, 사거리가 스패로우의 2배에 이르러 거의 중장거리 미사일인 암람에
                    육박한다.) 중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
 F-15DJ 48기 : F-15J 의 복좌형
 F4-EJ Kai 96기 : F-4EJ 개량형. 특히 수명연장 작업을 한것.
 F-2 98기 : 미츠비시에서 미국 록히드 마틴사와  손잡고 개발한 일본형 F-16C Block 40.
                공대지 능력과 공대함 임무을 가장 중시하며, 대공능력은 2차적 임무로 한다.
                덩치자체가 F-16보다 크고 항속거리나 전투반경도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투반경은 834킬로. 각종 대함미사일과 AAM-3, AAM-4 미사일 운용가능.
 T-4 :  일본이 개발한 초음속 중급 훈련기로  언제든지 필요시에 공격기로 전환이 가능하다.
          훈련기로 치부하기엔 운동능력이 너무 뛰어나고, 미사일이나 기관포 포트 흑은 ECM 포트
        등을 설치할 수 있는 하드 포인트가 3개 존재한다. 애초에 설계할때 부터 향후 지상공격기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반영하였다고 한다. 현재 총 208기가 배치되어 있다.

 특수기로는

 E-2C 호크아이 조기 경보기 13대
 E-767 조기경보기 4대
 KC-767J 공중급유기 4대
 
 보통 사람들이 착각하기를 일본은 육상공격가능한 무기가 없다 라고 알고 있으나,
 GBU-38 B/B 라는 재래식 폭탄을 정밀 유도폭탄으로 바꿔주는 키트를 F-15J와 F-2 에 운용할 수
 있고, 실제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사실상 대함미사일의 경우는 육상목표도 공격이 가능함으로
 충분한 육상공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착각은 일본의 주력기인 F-15J의 경우 스패로우와 사이드와인더만 사용하므로
장거리 공격능력이 떨어진다. 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F-15J 기종중 개조가 된 20여기 및 F-2 공격기는 AAM-4 중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므로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암람 중장거리 미사일과 비슷한 교전거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일본의 차기 주력 전투기 (F-15J 형의 후속기) 로 F-35로 결정 2011년도 예산에 7억엔을
반영했다는 뉴스도 있다.

우리 대일본제국 반자이님 또 납셨네 ㅋㅋㅋ

그런식으로 말해봐야 ~
한국이 밀린다는건 변하는게 아닙니다.
 대 일본제국 반자이?
 그럼 님은 무조건 한국만세 해야 애국자 됩니까?

개인적으로  오십보백보지만 그래도 F-15J보단 F-15K가 실전에서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F-35b lightening II 였나? 고것은 한국도 차기전투기로 도입하려고 하지않나요?ㅎ
솔직히 공군력은 일본이 한국보다 쪼꼼 앞서고, 해군력은 어쩔수없이 한국이 걍 뒤떨어지고,, 물론 잠수함전력이나, 모의전투결과, 정확성등은 한국이 훨 높지만,,
육군력은.. 뭐 생화학무기 부대를 비 대칭전력으로 뺀 이후로, 북한이 남한에 밀린순간
거의 세계 3~4위정도 한다더군요.. 일본은 22위정도 떴고, 하긴.. 자위대 훈련 생각해보면 육군력은 말다했죠.

우리나라는 아직 조기경보기를 실전 배치 하지않은 반면 일본은 13+4

만약 우리가 실전배치 한다고해도 일본 조기경보기가 성능에선 우위에있음

일본의  f-15j가 f-15c/d 계열의 구형이고

한국의 f-15k가 f-15e의 업그래이드 최신 버젼이지만

공대공 전투능력에선 AESA레이더도 장착안한 f-15k는 f-15j를 앞선다고 말하기도 애매함

f-15k는대지 공격 능력이 뛰어난거지 공대공능력은 그다지 향상된 기채가 아님

우리 공군의 f-5계열은 그냥 쓰레기임 이런건 절대로 공중 전력으로 쳐주지 않음

f-16계열도 다른나라는 로우급으로 운용하는거 우리는 말도안되는 미들급이란 이름표를 붙여 놓은거

에초에 하이급으로 생산된 f-15와 비슷하게 생각한다면 정말 안습

cia등에서 발표하는 군사력 자료에는 일본공군이 한국공군의 2배 이상의 전력을

보유한것으로 판단하고있음 막 우긴다고 비슷해지는것이 아님

f-15j 200대 좀 오래됬다고 우습게 보는 사람들은 밀리를 논하지 말기를

밀리 논하지 말라는 사람 치고 넘 섬나라 쪽 으로 이야기 하네. 조기경보기가 만능은 아니지. 글자 그대로 조기 경보기임.
애매하게 실전말하는데 우리도 3월로 도입해서 조립식 마쳤고 공중전에서 레이다가 조기 경보기 뿐인가?
울릉도에서도 예전부터 운영했고.F-16이 완전 첨단은 아니라고 해도 무시하지 마라. 탑재하는 미사일은 다르다는거. 그리고 공격이 뭔 전투기만 하남. 천오백킬로 유도 미사일 함께 날아가봐. 일본 전투기 어떻게 반응할지 무지 궁금해지네 ㅋㅋ

중국공군은 전투기 댓수 만큼이나 종류도 다양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공군 전투기의 주력은 J-10, J-11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전투기 부분만을 발췌하자면

MIG-9 : 러시아 직수입.
MIG-15 SHENYANG : 러시아 직수입
J-5 SHENYANG : 러시아 MIG-17 중국 복제품. 생산수량 약 1800대. 북한이나 미얀마 등 다국에 수출함.
J-6 SHENYANG : 러시아 미그-19 중국 복제품.  생산수량 약 3000 이상. 역시 다국에 수출하였으나 기체
                      수명이 100소티 즉 100번정도 출격할 정도 밖에 안되어서 일회용전투기로 평가.
                      현재 중국에서는 모두 퇴역. 그 외 북한, 미얀마 등에서 상당수가 사용중.
J-7 CHENGDU : 러시아 미그-21 중국 복제품. 기체 개발은 1960년대에 구소련에서 제공받았으나
                    1980년대 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하여 2006년에 생산종료. 파키스탄에 수출한 F-7
                    이 바로 이 것. 싼 값으로 그외의 3세계국가에 상당수가 판매. 생산수량 2400대 이상.
                    파생형이 50가지에 이를 정도로 아주 사골국으로 우려먹은 전투기.
                    전투반경 850킬로. 폭장량 50~500 Kg.
J-8 SHENYANG : 고속 고고도 요격전투기 (INTERCEPTOR), J-7 개량형. 1980년 실전배치. 구소련의
                    수호이-15 기 기종의 기술 무단복제하여 제작. 생산수량 최소 300대. 작전반경 내부
                    연료탱크 800킬로, 외부연료탱크 사용시 1300킬로. 기관포와 PL-2B, PL-7A 공대공
                    미사일 장착.
J-10 CHENGDU : 다목적 전투기. 이스라엘 라비 전투기 기술 도입하여 제작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형태상이나 시기상 기술적인 문제를 살펴보면 미국 F-16 전투기의 기술을 훔쳐 제작
                    했다는 추측이 가능 함. 엔진은 수호이-27기에 사용되는 엔진을 사용. 2003년 실전
                    배치. 08년까지 160대 가량이 생산되었다고 함. 예상성능은 F-16 형과 유사할 것으로
                    추측.
J-11 SHENYANG : 러시아 SU-27SK 중국 라이센스 생산품 및 복제품. 즉, 원 J-11은 라이센스 생산품.
                    무단복제품은 J-11A로 명칭. J-11A에 계약파기된 수호이사의 핵심 기술과 중국에서
                    자체 생산한 각종 항공장비와 미사일 등을 적용한 무단복제품은 J-11B라 칭함.
                    원래 J-11의 면허생산은 200대까지였으나 2000년대 초반 중국이 100대만 구입하기로
                    결정 후 계약파기함.  현재 대략 120-130대 정도가 배치되어 있으며, 2015년까지
                    250대 생산예정. 성능은 러시아제 Su-27계열과 동일할 것으로 판단됨.
             

 까지가 현재 중국이 운용중인 전투기 세력입니다.

그 외에도

Q-5 NanChang : 러시아 미그-19를 지상 공격기로 개조. 1970년 실전배치. 총생산수량 1000기 이상.
                      전투반경은 400~600킬로. 최대무장 9톤. 현재 퇴역예정.                               
JH-7 Xi'an Aircraft Industrial Corporation : 전폭기, J-7 개량형. (72~80대). 1992년부터 실전배치.
                                                        전투반경 1759킬로.  최대무장 9톤.

등의 공격기를 운용하고 있고

H-6  Xi'an : 1968년부터 배치시작한 러시아 Tu-16 폭격기 중국 면허 생산품 (대략 120대 운용중) ,
                핵폭탄 투하 가능.
                전투 반경 1800킬로, 9톤의 폭탄 투하 가능. 그외 각종 공대지 미사일, 공대함 미사일
                투하가능.  특히 H-6DU, H-6U 형은 공중급유기.
JH-7  Xi'an
H-8  Xi'an  : H-6 개량형

 그 외에 주목할 만한 특수기로는

KJ-2000 AEW&C  : 공중조기경보기. 2007년에 배치된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 IL-76 기종에
                        우크라이나제 AESA 레이더와  이스라엘 팔콘 레이더 시스템을 무단복제
                        혼합하여 완성한 것으로 보임. 성능상은 미지수. 4기 대만근처에 배치.



 자료 출처 : 패션.역사.군사의 아침안개 블로그
                더 자세한 내용은
                http://citrain64.blog.me/100116680276
                에서 확인하세요. 참 다양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우리공군이 일본과 비슷하려면

우선 4대의 조기경보기가 실전 배치되고

F-15K 120대 완편을하고

공중급유기 4대정도 보유하면 해볼만하죠

단 일본이 현재그대로란 가정하에

공중급유기 뭔 대단한 것처럼 생각하네.

실제 전투시에 한일 정도 되는 근거리에 공중 급유기가 그리 필요할까?

서로 맞닿을 거리에 공중급유하다 최대로 터지지.

어자피 한일 거리에서 기름 넣으려면 동해 중간이 아니라 실제 전투에서는 본토 방공망안으로 들어와야돼 알간

평상시나 작전 수행시에 기름 받고 어쩌고 하지.

실제 전투시에 그런 시간 이미 공중에서 요격되기 딱임.

중국이 일본 GDP 이번에 간신히 넘었는데 어떻게 일본의 2배지 갑자기 ..;;

한마디로 말하자면 맨위에 제시한 자료가 개떡같다는 거죠.
 기준이 지맘대로 입니다.

후... 지나가다가 뻘글한번 써보고 댓글쓰다보니
익명성이란 방패뒤에서 뻘짓하는게 좀 아니다 싶어서 가입까지 하고 글을 씁니다 흐흐.

먼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밀리터리에 관심있으신분들이 읽으실것이라는 가정하에
각 무기체계의 제식명칭이나 스펙등등은 생략합니다.
(사실은 귀찮아요, 머리가 나쁘다 보니 일일이 다 찾기가 귀찮아서)

먼저 오카포님 댓글중에 수정또는 추가하고 싶은것이

쪽떡국 항자대에서 운용하는 f-15j는 도입당시 f-15c의 다운그레이드 수출형이였으며
그중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공중전을 위한 기체임에도 암람을 운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좀 엉뚱한 비교이겠습니다만 스타로 비교하자면 시즈탱크를 사왔는데 시즈모드가 안되는셈이랄까요?

물론 그 당시 국제관계와 일본국내 상황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겠지만 도입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역시 돈많은 나라의 돈질은 무섭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만합니다.

그냥 그런식으로 끝~ 이였다면 역시 돈질은 무서워 하고 조롱거리로 끝날일이였겠습니다만
돈많은 쪽떡국은 진정한 돈질을 시작합니다. 쌀국이 암람을 운용 못하도록 팔았으니
우리가 암람 안부러운 미사일 만들어서 쓸수있으면 되지 하고 만들어 버린게
일명 99식 공대공 미사일, 오카포님이 말씀하신 aam-4 미사일 입니다.

이 99식이란넘은 만들어질때부터가 암람을 능가하는 미사일을 목적으로 만들어진넘이라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서방권 국가(미국또한 포함)에서 주력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운영중인
암람c를 가뿐히 능가하는 사거리 및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자랑질을 합니다.

AIM-120 AMRAAM - C 가 자랑하는 능동형레이다 유도능력 이상을 보였으며
(즉 AIM-7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Fire and forget 이 가능해졌으며)

최대 사거리 역시 암람-C의 65km를 가뿐히 뛰어넘는 100km 이상이라고 말입니다.

물론 쪽떡국의 자랑질이기에 정말일까 진짜로 저정도일까 하는 의심도 해보지만
쌀국과 쪽떡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SM-3같은 경우도 있고
쌀국에서 최대 사거리 120km 이상일것이라고 예상되는 암람D의 실전 배치를 서두르는것등을
볼때 사실쪽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쌀국이 다른건 몰라도 군사력부분에선 World No.1 강박증이 있는편이니까요.

애초에 99식은 f-15j에서 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즉 오카포님이 말씀하신 20여대 개조이야기는 99식이 아니라 암람을 운용하기 위하여 개조된
기체입니다.

참고삼아서 AAM-4는 1999년 개발이 완료 2000년부터 전력화되었으며 일본에서만 운용중입니다.
99식이라는 이름은 99년에 개발완료되었기 때문이지요.

아~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일본의 F-15J의 경우는 20여기는 암람을 운영할 수 있다는 얘기고,
 나머지는 최소한 AAM-4는 운영한다는 얘기군요.
  그렇다면 한국보다 열세라던 공대공 미사일 전력은 차이가 없게 되네요.
 게다가 제가 듣기론 F-15J형이 다운그레이드 되었던 레이더부분을 자신들의 기술로
 보강했다고 들은 듯 한데..
  그렇다면 전투기의 공중전 부분에서는 결국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차이가 없다는
 말인데, 거기다 조기경보기들까지 합하면 한국이 열세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군요.

대일본제국 반자이~~ㅋㅋㅋㅋㅋㅋ

이 양반 위에서도 그러더니 여기도 그러네.
 반론을 하려면 자료를 가져다놓고 토론을 합시다.
 얼마든지 해줄께.
 그도 아니면서 내용에 대한 반박 같은 것은 못하면서 초등학생처럼 할말 없으니
찌질대는 건 않 좋은 습관입죠.

우리나라에 도입된 AIM-120 AMRAAM 은 다운그레이드 된 모델입니다. 사거리가 100km가 아니고 60km 밖에 안되며 쪽국이 사용중인 AAM-4 는 사거리가 100km 이상 입니다. AMRAAM과 AAM-4는 제원 상 동급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단점은 AAM-4의 가격이 월등히 비쌉니다. F-2와 F-15J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조기경보기와 함께 사용 시 위협적인 무기체계 입니다.

AAM-3도 우리나라에 도입된 AIM-9L 보다 한수위로 평가 받습니다.

공대공미사일이야 당장 유사시 전며전벌어진다고 가정한다면 바로 확충하면 그만인 문제고
우리가 일본보다 해군 공군은 열세에 있다고 보아야 하는게 정상이지

해군은 모르겠는데 공군이 객관적 스펙에서 그렇게 열세어쩌니 하기에는 뭐함.

저위에 뭐 아는 넘이라고 두배어쩌고 하는데

천오백킬로 유도 미사일 몇개가 함께 공격해봐 섬나라 전투기 어떤 반응보일지.

공격하기 나름임. 그리고 자구 드락지는게 뭔 조기 경보기 미세한 성능 어쩌고나 공중급유기로 우세 어쩌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무식하네.

조기 경보기는 초기 떠는 걸 빨리 포작한다는 의미이지 동해로 올때면 우리도 이미 다 파악하고 울릉도도 이미 예전에도 동해로 오면 포작 가능.

공중급유기는 동해 상공에서 실제 전투에서 공중급유를 받가가는 나 박살내수 하는 소리지.

어자피 한일 거리에서 제대로 사정권 벗어나서 안정되게 연료 공급받으려면 본토로 회귀하던가 거의 본토에 와야 하기에 공중 급유기로 뭔 썩 이득볼게 없는게 한일 거리임.

해, 공군이 강해야 하는 시대가 분명하긴 한데

육군도 무시할 게 못되는게

예전처럼 활들고 땅에서 싸우는 시대가 아님.

북한 뭐 지금 공군, 해군 제대로 있슴??

그래도 주변국에 군사력으로 위세 떠는게 핵과 미사일 기술임.

대한민국 유도 미사일 기술이나 향후 사정거리만 확보되면 탄도미사일 사거리 늘리는 문제는

그냥 시간문제임. 이런 부분은 일본이 한국에게 객관적으로 밀린다는 점임.


유도미사일 하나마 해도 실전에서 웬만한 전투기 한대 몫으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것임.

어휴 밀덕냄샠ㅋㅋㅋㅋ

한국공군은 항자대에 그리 밀리지 않는데 왜 자기 나라 역량은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남의 나라 찬양이나 하는 인간이 많은거지?

일단 한국공군은 암람운용이 가능한 블록52 F-16이 140대에 F-15K가 40+@. 그에 비해 항자대는 F-15J가 200대지만 그중 암람급인 AAM-4를 사용가능한 개수기체는 "계획대로" 되어야 "100대가 전부"고 나머지는 퇴역 예정 게다가 배치속도도 더딘상태. 그나마 F-2가 제공전투에 대응 가능하게 개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F-2는 "기체 생산 대수 자체가 100대 가량" 그리고 개수계획은 이제 막 진행되는 상황. 이미 210대의 암람운용 기체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비교해서 조기경보기를 제외하면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지.

설사 일본의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져서 AAM-4 운용하는 F-15J 100대와 F-2 100대가 준비된다고 해도 그때즈음엔 한국공군이 "최소한" F-16 140대 + F-15K 60대 + 조기경보기 도입 해서 호각이 됨. 물론 3차 FX가 아닌 4차 FX까지 갔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충 보면 우린 이미 전력이 대부분 갖춰진 것에 비하여 일본은 개수계획을 진행중이거나 이제 시작하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전부 배치가 완료된 상태로 조차 우세를 점칠 수 없다.

참고로 우리공군은 그 외에도 총알받이용으로 가용이 가능한 200대의 F-5와 팝아이 운용이 가능하며 폭장량도 많아서 만만찮은 타격력을 제공하는 70대의 F-4E가 있다. 일본에도 F-4EJ가 있지만 현대 전장에서 F-4가 가지는 존재 의미는 폭장량으로 인한 타격력 외엔 볼거 없는데 문제는 일본에는 군대가 없고 자위대인 탓에 그만 F-4EJ는... 의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그리고 한국이 들여온 암람이 다운그레이드라는 헛소리는 대체 어디서 흘러나온 것이지? 미공군 제외하면 암람C형을 가장 빨리 도입한게 한국공군이지. AIM-9X도 들여오고...

그래도 항자대가 평가받는 이유는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기등의 지원세력이 한국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

한국공군이 GCI의 지원을 받으며 자국영공내 혹은 가까운 곳에서 싸우면 우세를 점칠 수 있지만 그 이상에선 열세가 된다.

하지만 이미 한국공군도 조기경보기 기체가 이미 들어와서 날아다니는 상황에...

다른건 모르겠고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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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중국이 일본 GDP 이번에 간신히 넘었는데 어떻게 일본의 2배지 갑자기 ..;;
리플-오카포 : 한마디로 말하자면 맨위에 제시한 자료가 개떡같다는 거죠.
 기준이 지맘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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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 좀 알면 밀리만 이야기해 무식하게 이런 소리 하지 말고...쯔쯔..
분명히 자료보면 2009년 구매력평가기준GDP라고 나왔잖아.. 쯔쯔..설마 이거 못본고 리플 단거지요?..
설마..보고도 이해를 못한건....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