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은 다들 아시다시피 세습제죠. 그놈들이 계속 지금처럼 돼지색끼처럼
등따시고 배불리 처먹으려면 내부의 불만 세력을 통제해야 합니다.
절대 권력의 구도가 급변하면 안됩니다.
계속 김일성의 직계가 뒤를 이어가든 어쩌든, 독재자가 통치를 해야하죠.
통치가 불안해질 경우 내부분란이 일어나고, 이는 곧 정권의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으로
연결됩니다. 최근 다음만화에 스틸레인 보니까 비스무리하게 진행되어 가더군요.
천안함 격침이나 연평도 포격, 금강산 피격, 여태까지 북한이 벌인 국지도발은
정권안정의 차원에서 이해를 해야합니다. 전쟁광 군부와 인민들의 불만 등 내부분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외부에서 소란을 일으켜야 군소리 없이 말을 듣는거죠.
우리에게 끊임없는 위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겠지만, 돼지들이 전면전으로 나올 수 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 위기를 막기 위해서 선제타격을 하던 보복타격을 하던 찍소리 못할 국방력을 갖춰야 하겠죠 ^_^;;;
작성일 : 11-10-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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