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도 있었네요.
http://www.aviation.co.kr/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136619553152f0a2d5928db&gp=all&item=md88090934056b1946f21acd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85451&plink=ORI&cooper=RSS

외관은 멋있어 보이는데 가격은 절대로 싸지 않을것 같은....

얼마전에 미국 국방부가 훈련기의 성능이 자신들이 요구한 성능이상이면 오히려
가격을 다운시켜주겟다고 했씁니다.
이게 상당히 걸리네요

t50은 우리가 원했던 성능에 마추어서 예전에 개발한거고 이번 TX에 맞추어서 소폭 개량한거죠
반면에 보잉 사브는 처음부터 미국방부가 원하는 고성능에 맞추어서 개발했기때문에
T50보다는 상당히 유리해보입니다.

관건은 저 기체가 어느정도의 고성능이 될건가...과연 미국방부가 원하는 수준일까?
프로그램코스트가 얼마인가
과연 로비력에서 록마와 보잉이 어느정도 돈을 쏟아부을것인가?

http://m.blog.naver.com/inamiken/220777411322

그 가중치에 대한 것은, 무조건 성능을 희생한 싸구려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의미가 더 강하다고 봅니다.

성능이 좋다면 그 만큼의 코스트 상승분을 상쇄해 주겠다는 것이죠.

이것이 적용되더라도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T-50이 가격만 싸고 성능은 구린 항공기일 때 해당되는 이야기라는 것이구요.
둘째, T-X가 성능으로 가격 상승분이 상쇄될 만큼의 가격으로 책정될 수 있느냐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단 T-50이 절대 성능 구린 항공기가 아니고, 성능부분에서도 가점을 받을 수 있는 항공기라는 것이고...

또한 T-X의 가격이 넘사가 되버리면, 아무리 성능이 좋아 가격을 상쇄 받더라도 별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점이 관점 포인트겠죠.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개발비를 추가 지원하는 것 아닌가요?

개발비가 지원되서 양산원가의 기체개발비 포함부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전체 양산원가는 엄연히 다르니요.

이거 안해주면 핵무장 알지? ㅋ

난.. 미국의 이런 능력이 더 무섭고 부럽다능..!! 생각대로 그려내고.. 그걸 얼마 안되 만들어내고.. 물론 수천시간 비행하고... 결함을 보완하고 실전능력을 검증도 해야 하겠지만.. 시뮬레이션의 결과로 만들어진 기체여서 실전 비행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거라는 생각.! 정말 무시무시 하다는 생각.!

f-35를 록히드마틴이 먹어버렸으니 이번사업은 그동안 손가락빨고 있던 보잉이 먹을거라고 100%확신되는상황 ..

어차피 훈련용이고 보잉이 만들었으니 신뢰할 수 있는데 굳이 한국과 록히드마틴 합작품인 t-50을 받아줄리 만무..

f-35때문에 애먹은거 생각하면 미국이 이번사업은 보잉 손들어 줄듯..

보잉도 KC46도 똥싸기 마찬가지에요 지금에 와서야 괜찮지 얼마나 고생했는데요
https://milidom.net/?error_return_url=%2Fnews&act=&vid=&mid=news&category=&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KC-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