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09-28 16:33
[뉴스] [핵무장 이슈] 일본의 우라늄 농축기술로 한국이 극비실험?
 글쓴이 : Shark
조회 : 3,591  



               日우라늄 농축기술로 韓國이 극비실험?



[ 2016-09-27, 18:25 ] 


"IAEA에 따르면 2000년 1~3월에 적어도 3回에 걸쳐 극비리에 레이저 농축실험을 실시하여 0.2 그램의 농축 우라늄 제조"


펀드빌더     
 
  2015. 11. 4. 마이니치(每日)신문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2004년 여름에 한국의 극비 우라늄 농축실험시설을 사찰할 당시, 日本이 개발한 농축기술특허 관련 자료를 압수한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마이니치(毎日)신문 취재 결과 밝혀졌다. IAEA 핵사찰 부문 책임자로 근무했던 하이노넨 前사무차장에 따르면, 사찰을 통해 일본의 농축 특허를 기반으로 제조된 기기(機器)도 발견되었다.
 
미국, 유럽의 주요국에서는, 핵무기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은 정보공개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日本의 경우, 특허출원 기술정보가 상세하게 공개되고 있다. 특허제도의 불비(不備)에 의해, 군사用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는 핵기술이 타국에서 이용되는 사례가 최초로 확인된 셈이다.
 
하이노넨 前차장에 따르면, 日本의 농축기술정보는 IAEA가 한국 중부의 대전(大田)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소'를 사찰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발견된 것은, 日本 전력 각사(電力各社)가 중심이 되어 1987년에 설립한 '레이저 농축기술연구조합'이 개발한 '레이저 농축법'으로 불리는 기술특허에 관한 자료였으며, 이 특허의 핵심이 되는 기기(機器)의 실물(実物) 또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라늄 등 핵물질을 사용한 실험을 행할 경우, 사전에 IAEA에 신고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한국은 즉시 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가 2004년 8월에 신고를 했다. 극비실험 사실이 IAEA 사찰로 증명된 것이다. IAEA에 따르면, 한국은 2000년 1~3월에 적어도 3회(回)에 걸쳐 극비리에 레이저 농축실험을 실시하여 0.2 그램의 농축 우라늄을 제조했다. 농축도(濃縮度)는 최고 77%에 달했다. 다만, 우라늄(히로시마)型 핵무기 제조를 위해서는 농축도(濃縮度) 90% 이상의 우라늄 25 킬로그램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한국의 실험은 소규모 실험실 레벨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IAEA는 "양(量)은 많지 않지만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레이저 농축기술연구조합은 1993년부터 2002년에 걸쳐 레이저 농축법 등 모두 187 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해당 기술정보는 공개되었다. 한국의 극비실험은 이러한 日本 핵기술정보를 토대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핵기술 유출과 관련해서는, 2001년에 메이저급 정밀측정기기 메이커 '미쓰토요'(ミツトヨ)社가 3차원측정기로 불리는 기기(機器)를 리비아의 핵무기 개발용으로 부정수출한 사례가 있는데, 이번과 같이 핵기술정보의 이용이 판명된 것은 최초다.
 
  ◇레이저 농축법(濃縮法)

천연 우라늄에 레이저를 조사(照射)함으로써, 핵분열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우라늄 235만을 모으는 농축법(濃縮法)이다. 미국, 프랑스 외에, 日本에서도 원자력발전소用 핵연료제조(核燃料製造)를 위해 1980년대 후반부터 기술개발이 본격화되었다. 고농축 우라늄 제조에 적합하기 때문에, 군사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고비용 문제로, 아직 상업화를 이룬 나라는 없다. 현재 농축법으로는, 원심분리법(遠心分離法)이 주를 이룬다. 
  






     "한국이 보유중인 플루토늄으로 4500개 핵폭탄 제조 가능"


2016-09-27, 09:32


서균렬 교수, 핵무기 도면 갖고 있다 ‘6개월이면 수소폭탄 가능’
  
아래 기사의 출처는 글로벌디펜스뉴스 입니다.


9월 22일(목) ‘생존을 위한 핵무장국민연대’ 출범식에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MIT 핵기계공학 박사)가 핵무기 도면과 3차원 도면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경우 현재 보유중인 플루토늄만으로도 4500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약 1조원의 예산과 1000여 명의 인력만 있으면 6개월이면 수소폭탄을 만들 수 있으며 1년이면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 6개월 정도의 시간만 추가로 주어진다면 전술핵무기와 전략핵무기도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래는 서균렬 박사의 강의 내용이다.


미국이 하면 연예인데, 한국이 하면 불륜인가? 박정희 대통령 때 뿌린 씨앗이 이제 결실을 맺었다. 내가 대학원 과정에서 공부하면서 플루토늄 내폭형 핵폭탄 설계도면을 보았다. 그것보다 더 좋은 설계도들이 떠돌아다니고 있고, 지금은 대학원생들이 만들고 있다. 우리가 못 만든드는 것이 아니라, 안 만다는 것이다. 북한이 10년 동안 10KT, 히로시마급 보다 낮은 수준의 핵폭탄을 만들고 있지만 우리가 한다면 그것보다 10배 강력한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


핵물질도 있다. 우라늄 농축 실험도 제작도 해 보았다. 걸린 게 아니라 자수를 했고, 모든 자료를 폐기 했지만 노하우는 머리 속에 다 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5년 동안 사용할 핵연료가 들어와 있다. 북한처럼 원심분리기 2000기를 돌리는 20세기 기술이 아니라, 레이저 등 21세기 첨단 기술로 한국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 60% 우라늄은 고리 1호기에 있는데 영구 정지되었기 때문에 빼서 쓰면 된다. 월성 1호기도 곧 정지할 수도 있다. 거기에 들어갈 것을 빼서 쓰면 된다.


플루토늄은 월성 1,2,3,4호기에 상상을 하지 못할 만큼 쌓여 있다. 계산을 해 보니 4500기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원래 전기 만들려고 원자력 발전을 했기에, 핵폭탄 만들려고 하면 ‘239플루토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240플루토늄’을 걸러야 하는데, 한국은 화공기술이 좋아서 거를 필요가 없다. 일본보다 플루토늄이 더 많기 때문에 일본이 두려워하는 것이다.


‘뉴욕이 불바다가 될 것인데, 파리를 지켜 줄 것이냐?’ 50년 전에 프랑스가 이야기 한 내용이다. 북한은 수소폭탄까지 가려면 되려면 2년이 더 걸린다. 우리는 6개월이면 수소폭탄 ,1년이면 원자폭탄, 추가적인 시간만 있으면 전술핵무기, 전략 핵무기가 가능하다.


일부에서는 핵 개발을 하면 원료수입이 끊어져서 원전을 가동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원자력 발전은 3년 이상 아무런 이상이 없이 돌릴 수 있다. 인도, 파키스탄보다 우리가 못 할 것 없다. 삼성전자가 있기에 한국을 함부로 못한다. 미국은 북한이라는 부동산의 경제적 가치 때문에 제재를 할 수 없다. 무서워할 필요 없다. 그러나 우리 기술자들이 너무 겁이 많다. 하기도 전에 겁을 먹는다. 한미원자력협정은 비평등 조약이다. 이젠 없어도 된다. 우리가 그 만큼 컸다. 50년, 60년 전에 힘이 없을 때 이야기이다. 국제원자력기구도 마찬가지다. 국제원자력기구 무서워할 것 없다. 북한 하나도 제지하지 목한다.


뜨거운 열정이 있어야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500명의 과학자들은 겁이 많아서, 생계의 위협을 받을까봐 할 수 없다. 새로운 특공대가 필요하다. 오펜하이머는 12000여명을 거느렸다. 바닥부터 가르쳤다. 그러나 이미 나는 설계도면과 3차원 도면까지 갖고 있다. 사용할 수는 없지만 국가가 필요하다면 사용할 수도 있다.


북한의 핵무기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20년 동안 겨우 1만톤 수준을 만들었다. 그러나 아직 2년의 시간이 더 걸린다. 10년 전에 핵 문제가 났을 때와 지금은 무엇이 바뀌었나? 바뀐 것이 없다. 이제는 때가 되었다. 




***   16.09.27. 15:58 new 

            

이런걸 꼴깝이라고 하지요?




최근, 보수층에서 주장되고 있는 자체 핵무장에 대한, 반대 측의 논리는 핵전쟁 공멸이라는 대의로서, 미국 등의 기존 핵보유국의 주장(우리만되고 나머지는 안돼)을 결과적으로 지지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것은, 북핵개발의 초기단계인 10여년 전에, 진보 측이 주장한 자체 핵개발을 통한 자주국방의 대의와는 정반대로 자신들의 주장이 전된 상황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변화는 동북아에서의 핵대결이 다른 형태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핵보유를 통해 기존의 권리를 누리기 위한 유엔안보리 상임 5개국은, 기본적으로 타국의 핵개발을 안보리 결의안을 통해 불법으로 간주해 막아왔지만, 특정국가의 핵개발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라 핵개발 중지가 아니라 핵확산 중지로 그 테제를 전환했다.(13년 3월, 미 의회는 북핵 비확산 법을 만장일치로 통과) 따라서 세계 최강 5대 핵보유국이 이렇게 뒤로 물러선 것은, 그들의 핵우산에 의지해 핵무장을 하지 않은 모든 국가들에게는 그야말로 생존의 문제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친미 국가이자 비핵보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 한국, 일본이 그렇다. 따라서, 아주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이들 국가들이 핵보유를 주장하는 것은, 결국 핵확산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기존 상임 핵보유 5개국이 새로이 들고 나오는 "핵비확산"방침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이들의 핵무장 주장은 국가 생존문제에서 볼 때, 정당한 것이며, 그것은 기존 NPT체제를 뒤흔드는 것이고, 그 핵무장 주장 자체가 특정국가의 핵보유 목표가 달성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등의 자체 핵무장이 과거에는 그들(진보나 야권) 스스로가 주장했던 자주국방, 독자 군사주권 추구와 본질적으로 같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자기부정이자 모순의 극치다.


이 모순은, 미국이 한국에게 우라늄 재처리의 권한을 확대한 신 한미 원자력 협정을 들어, 한국에게 핵무장을 허가해 한반도와 세계를 핵전쟁의 불구덩이로 몰아넣는 처사라고 비난한 것과 동일한 모순이다. 


북측이 핵무장하는 것은 생존의 문제로서 고유한 국가의 권리라고 했으므로, 한국이 핵무장하는 것도 마찬가지의 이치인 것이다. 만일 여기에서 핵문제의 근원적인 선과 악의 문제를 들고 나와 선후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미국 등이 타 국가의 핵무장을 막는 이유와 북측이 한국의 핵무장을 비난하는 것은 한국에게는 결과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북측의 핵보유 전략은, 그것이 초래하는 핵보유 도미노 현상에 의해 기존 핵보유국의 권리를 보장한 NPT체제의 붕괴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독자적인 군사주권을 원하는 국가의 국민이라면 이러한 핵보유 주장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신중하게 짚어봐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므로, 최근 보수층에서 나오는 핵무장 주장이 보수파나 새누리 등에서 나온다는 이유나, 나아가 군사주권도 없는 친미국이 무슨 수로 핵개발을 할 것인가 하는 식의 유치원 수준의 인식으로 이것을 반대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없다. 보수가 주장하든 진보가 주장하든 자체 핵보유는 미국 등 기존 핵대국의 나와바리를 무너뜨리는 움직임이자 이것이 현 정세에서의 핵보유 주장의 본질이다.


현재의 세계 정세는 5년 전과 다르며, 작년과도 다르다. 미국이 쇠하고 중국이 대두하는 작금의 동북아의 정세에서 북이 핵보유국이 되는 것을 가장 우려하는 것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것을 반드시 깨닫아야 한다. 

한국이 미국의 핵자산 중의 하나인 사드배치를 결정한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말하자면, 보수층의 자체 핵무장은 미국에게 향한 것이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중국을 겨냥한 선전 선동전의 일환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의 두 기사가 그러한 것이며, 일본 마이니치의 보도를 보면, 핵보유의 움직임에 대해 한일이 공조하는 모양새를 느끼게 해준다.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일본의 핵무장이다. 공개된 닉슨과 모택동의 비망록에 의하면, 미국은 일본의 핵무장을 막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최근, 보도된 홍샹그룹의 대북 핵물질 재료 공급에 대해, 중국 상층부의 협조 묵인설 있지 않은가 하는 설이 나오고 있는 것과 같이,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핵무장론, 핵잠보유론은, 결국은 북에 대한 압박을 강화라는 쓰리 쿠션식의 외교카드를 중국에 대해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읽지 않으면, 오해하기 십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올해 초에 실행된 4차 핵실험 이후의 제재는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제재안의 해설에서 결코 북의 붕괴등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출구전략으로서의 제재라는 점을 강조하고 "민수용관련 제재"는 제외하므로서 실제로 자신들의 주장을 증명해 보인 것으로부터 현재의 국면을 읽는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한반도 비핵화는 한반도에 존재하는 당사국인 한국과 조선에 의해 해결되어야 하는 정세를 조정하기 위한 치열한 외교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이번 유엔 총회에 3년 연속으로 등장한 리용호 외무상이 핵보유국에 대한 의지를 변함없이 과시한 반면, 한국의 윤병세 외무장관은 처음으로 조선에 대한 유엔회원국 자격 박탈에 관해 언급했다. 전세계 외교가의 이목이 집중된 유엔 총회에서 남과 북이 핵을 놓고 맞대결하는 상징적인 장면이 나타난 것과 인민군 총참모부가 "위임에 따라" 현재의 국면을 전시 상황으로 평가하고 핵타격의 대상을 서울로 명시한 이면의 의미인, 한반도 핵문제의 남북 당사자화는 전변된 정세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hark 16-09-28 16:42
   
친일친미의 대명사 조갑제와 펀드빌더도 사실은 친중파인가? 몰랐던 사실이군.
가생이에서 미국의 패권쇠퇴와 다극체제를 논하는 것만으로도 친중파로 매도되는 비이성적인 상황...
우유니 16-09-28 16:48
   
출처좀요 어디서 퍼온건가요?
     
핫자바 16-09-28 17:46
   
네이버에서 "한국 핵무장" 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우유니 16-09-28 18:02
   
먼 헛소리여 칼럼들 어디서 퍼오는지 물어보는 건데
외모지상렬… 16-09-28 18:56
   
지금의 1극체제보단 세계를 다극체제로 이완하고 그 와중의 아시아지분 대부분을 차지할려는 것이 중국의 전략과 국익인 만큼 그걸 기정사실화하고 정세를 분석하는 사람을 '친중파'로 '매도'하는 건 어는 정도 일리가 있어보입니다(1극체제가 조금더 갈 수 있다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을 친미.친일파로 '매도'하고 있으니 형평성에 맞다고 해야하나?ㅎㅎㅎ)...아므튼,현재까지 정황상으로 저는 중국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대안이 될수 있을 지는 의문이지만,지난 30여년간 중국의 국제사회에서 특히 동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된것은 사실인 만큼 우리로서는 예의 주시해야만 하겠지요.

전체적으로 샤크님이 올리시는 글은 주로 일본쪽의 '습관적 반미주의자'들의 글을 번역해서 올리는 듯 한데,지난 30여년간 그런사람들의 분석은 결론적으로 적중했을때보다 틀렸을때가(훠~얼씬) 많았읍니다.

번역해서 올려주시는 샤크님이나 글을 보시는 분이나,'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정도로 생각하셔야지 절대시 해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바름 16-09-28 19:54
   
첨엔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봤는데 게시글 인해전술로 여론몰이하고있어 이부분이 우려스럽더라고요
     
외모지상렬… 16-09-28 20:13
   
우리사회에 이런류의 글에 이런저런 이유로 '여론몰이'를 당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딸기색문어 16-09-28 22:05
   
무단 펌질에 출처 명기도 제대로 안하네요. 적어도 본인의견 2줄이라도 적어야하는거 아닌지? 대다수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평균 댓글 1개 펀드빌더 운운하면서 찌라시 폭탄 터트리면 알아듣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kira2881 16-09-29 21:04
   
이분 아직도 중국 빠는글 올리네요?

이런걸 꼴깝이라고 하지요?
kira2881 16-09-29 21:11
   
원전 제조 과정이 없어도 한국은 증폭핵분열탄이라는 최신 핵무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본을 예로 들자면 일본은 약 40t 플루토늄을 프랑스,영국을 통해 국외에서 재처리 해 IAEA감시 아래에 국외에서 보관하고 있는데
이 플루토늄만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핵무기는 (구)원자폭탄 뿐입니다
일본이 만들 수 있는 건 약 5000발 정도 원자폭탄 뿐으로 최신 핵무기는 10발 이하입니다.플루토늄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사실 일반 대중들이 아는 것보다 플루토늄만으로 만들 수 있는 핵무기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최신 핵무기에 삼중수소라는 중수로 원자로에서만 나오는 인공 물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플루토늄과 함께 미국에서 비핵확산으로 철저히 유통을 금지하는 물질인데
중수로 원전 국가인 한국은 대량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수로의 핵연료 교체는 1년에 한 번 정도 이뤄지는데. 이때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가 집중되기 때문에 경수로에서 나오는 사용후 핵연료를 핵무기 개발 목적으로 빼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반면 중수로는 하루에 16개씩의 핵연료 다발을 교체하기 때문에 IAEA 사찰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올해 20% 재처리까지 가능해졌는데
오히려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위험한 나라인 것입니다

-오죽하나만 님 글에서 발췌-

자 이거 반박해 보시죠. 중빠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