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도 정치 싸움인가보군

FA-50 도입 이전부터 별도로 추진하던 사업임
필리핀은 고등훈련기조차 없는 나라임.그래서 당초에는 T-50을 도입해서 조종사를 양성하고 그리펜이나 F-16중고기등을 들여올 계획이었슴.근데 중국과의 영토분쟁이 생기면서 TA-50사양으로 도입하려던게 FA-50으로 변경된거

값부터가 꽤나 차이 날텐데

당연한거 아닌가.... 전쟁이 안났는데 전쟁무기가 평시에 선전말고 쓰일데가 어디있나..

군사무기에 집중하는 거 보니 두테르테 정권 독재로 갈 가능성이 커보이네
갚고 있던 빚 다시 생길듯

너무 막나가긴하내...

새거라면 f-16 보다 싸지는 않겠죠.
지금 두테가 하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필-미 연합훈련 잠정 중단하고 중국 혹은 러시아제 무기까지 산다고 하는거 보면....

사실상 두테가 중국과의 대립을 포기한 상황에서 전투기를 사겠음?? ㅎㅎ

중국에게 군사기지를 임대해줄 판이구만;;

그거 보다는 요즘 필리핀정부가 중국과의 밀월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이상한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그거때문에 한국산 무기에 뭔가

그리펜 비싼데? 대당 최소 1500억원 이상. 4300억원이면 3대? 2대 사면 끝임. 수량이 줄어들면 대당 가격이 올라감. 아무리 성능이 딸려도 그리펜 2대 운용하는 것보단 FA-50 12대 운용하는 게 훨씬 더 낫지.

두테르테 하는짓보면 정말 한심함. 그럼 전시도 아닌데 평시에 영공방위에 쓰지 어디에 쓰려고?

그리고 지금 니네가 당장 중공과 영토분쟁해야 할 처지에 반군때문에 공격헬기가 더 낫다고 주장하는게 한나라의 대통령이냐? 하는짓보면 국공내전하면서 일본보다 중공공산당애들 때려잡다 부패와 민심으로 대륙잃어버린 장개석과 비슷한 꼴인듯... 그리고 그리펜을 지금 당장 너네가 살돈도 없잖아.

군부랑 두테르테랑 서로 하는 말들이 다른데 필리핀 군부에서도 미치고 펄쩍뛰고 싶은 심정일듯...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중국이 뒷통수에서 콧김을 뿜어대고 있는데 대통령이라는게 미국과는 으르렁거리고 중국한테는 꼬리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