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 무엇하게요?

만들 기술이 있어도 못 만듭니다.

미국과 주변국에서 절대 못 만들게 하겠죠.

미쳤다고 짜르봄바급을 보유하도록 놔두겠습니까;;

허용한다는 가정하에 기술력만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한국은 수소폭탄만 보유해도 되요.  미국하고 맞짱 뜰일 잇나요?  미국은 차르 봄바 보다 훨씬 강력한  베가톤급 폭탄을  개발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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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10억 톤에 해당하는 위력을 가진 폭탄. 1 베가톤은 1,000 메가톤에 해당하며 메가톤급 폭탄이라고 하는 수소 폭탄의 1,000 배 이상의 위력을 가지며, 미국에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가톤은 라틴어로 거인(巨人)이라는 뜻이며, 폭발 에너지의 한 단위로 쓰인다. 1 베가톤의 폭발 위력은 지름 8,000km, 면적 51만 2,000km2 지역 내의 모든 생물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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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발이면  러시아하고 옛날 소련 연방국가들  싹다 정리함.  중국은 한방이면 정리됨.  한반도는 덤으로 날라갑니다.

베가톤이 아니라 메가톤 아닌가요?


https://ko.wikipedia.org/wiki/%ED%86%A4
찾아봤는데 베가톤이라는 배수는 없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541700

위 댓글에 이미 베가톤=1000 메가톤이란 얘기가 있구만..

흔히 쓰는 표현으로 말하자면, 베가톤=기가톤이라 보면 되죠.

베가톤 폭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56657&cid=50307&categoryId=50307

미국, 중국, 러시아를 지도에서 지우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아무데도 쓸 일이 없는 폭탄입니다.

그걸 만들고 못 만들고 문제가 아니라, 만들어도 쓸 곳이 없음.

쓰면 곤란하고 보유만 하면 됩니다.

전술핵 수준도 실제로 쓰기 어려운데, 베가톤급 핵폭탄을 실제로 써먹어요 ?

베가톤급 핵폭탄이 실제로 쓰일 수 있는 상황은 엄청난 대규모 핵공격에 대해 보복하는 경우 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미국/러시아/중국 수준으로 커다란 국가들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는겁니다. 이게 쓰이는 날은 말 그대로 지구라는 행성이 둠스데이가 되는건데요.

한국이 지구 스케일 둠스데이를 일으키거나 참가할 일 있나요 ?

한국이 베가톤급 핵폭탄을 가진다면 이건 종이호랑이 수준도 안 되는겁니다. 실제로 전혀 쓸 일이 없다는 것을 너나 할거 없이 다 아는건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

전술핵 수준의 것과 아주 커봐야 메가톤 이하급들만 갖고 있어도 한국에게는 매우 충분합니다.
메가톤 이하급만 좀 갖고 있어도 엄청난 위협이에요. 중국이 아무리 자국민 생명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해도 이 정도만 되도 벌벌 떨어야 하죠.

베가톤급 폭탄이 아니라 수소폭탄이요.  한국이 베가톤급 가져서 머할려구요?  미국하고 한판 뜰려구요?

그러고보니 글쓴이가 말한 것은 차르봄바급이네요. 중간에 베가톤급 얘기 나와서 옆길로 좀 센 느낌인데요.

차르봄바급이 50M 톤이니 베가톤급과는 한참 거리가 있는데, 일반적인 수소폭탄에 비해서도 역시 한참 거리가 있습니다.

수소폭탄이 대개 0.5 메가톤 정도를 기준하는거 같네요. 뭐 제가 말한 것이나 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나 차이는 없는 셈.

제가 옆길로 세다보니 엉뚱한 말을 한 셈이네요. ^^;

만들수 있냐 없냐 그걸 물어보는거 같은데 ㅋ 왜 자꾸 필요없다 어쩐다 이야기만 나오는지 ㅋ

https://youtu.be/C26rJiOnKLk

https://youtu.be/hJhXWeAoc_U

이 영상 보면  만들수 잇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차르 봄바 급이라고 해서 특별 할 것은 없습니다.  첨단 무기가 아니거든요(1961년 실험함).  핵무기는 첨단 무기가 아닙니다.  몇십년 전에 개발된 무기 입니다.

기술적으로야 그런거  못만들거 뭐있겠습니까?..
핵은 소형일수록... 투발 수단과,가용 범위가 다양해져.... 더 유용하고 현실적인 위협이..

베가톤이라?....지구방위군?^^
지구로 근접하는 혜성이나 대형 운석등을 원거리 요격 뽀샤버릴려는..
(년전..미국이 그런거 실험했던 것 같은디유..)
직경 8천이 작살이라면...그 정도를 지구에서 쓸일은 전혀 없을것 같다는..ㅎ
글쿠보니..언 학자 주장에..
화성등에 핵을 다발로 터쳐..분진으로..복사열 발생시켜 어쩌구..이끼류 어쩌구..환경을 변화시킬수있다고.
그런거 대비용인지도..ㅋㅋ

탄두 자체야 시간 좀더 들이면 만들수 있다고 보지만 투발수단이 문제겠죠.

미랜 모르죠! 한국이 미국과 맞짱 뜰지도? 미국하고 맞짱뜬 모든 국가가 지금 강대국이란 말도 있고...베가톤이든 뭐든 과학기술은 무한대로 목표에 제한을 두면 안됨. 토요토미 히데요시 한명이 명을 정복하겠다고 했을때 처음엔 일본에서조차 비웃었지만 어쨌든 이후 조선을 무혈식민하고 중원의 1/3을 먹고 현재까지 경제대국에 쪽바리라고 얕잡아봤던 우리조차 강대국 대접해주고 있을 정도로 반전을 이룰수있었던 것은 당시엔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목표를 높게 잡았던 한명의 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만들수는 있어도 실전배치는 못할겁니다.
실전배치를 하려면 일단 만든후 제대로 성능이 나오는지 1~2번 실험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어디서 차르봄바급 수소탄을 실험합니까?..
게다가 수소탄은 유지비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미국, 러시아 모두 현재 실전배치된 수소탄은 없어요.

전술핵을 제외한 전략핵무기들은 거의 다 수소폭탄이라 봐도 되는데요. 실전배치한 국가가 없다니요 ?

수소폭탄은 위력 조절이 쉬워서 메가톤 근접하는 녀석을 몇 kt 전술핵 수준으로 조절해서 쏠 수도 있거든요.

특히 핵잠수함들이 싣고 다니는 미사일 핵탄두는 모두 수소폭탄이라 봐도 됩니다.

만들 수야 있죠. 다만 그걸 옮길 투하수단이 없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