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한테 모형 비행기 들고서 훈련시키면서 킥킥거리고 웃는 장면도 TV 에서 봤을 테고 이번에 말도 안되는 활을 쓰라는 지시도 내리면서 환하게 웃고 잇지요. 정은이는 지금 이걸 즐기는 겁니다. 자기가 1인자이니까 그 누구도 말도 안되는 자기 지시에 토를 달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은이도 IQ 는 3자리 입니다. 저런 식으로 명령을 내리면 분명히 불만 세력들이 나타날 테고 혹자는 입밖으로 불만을 터뜨리겟지요. 그럼 바로 보위부에서 붙잡아다가 고사포로 쏴서 죽이면 됩니다. 불만 세력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최고 지요.
정은이가 그래도 아버지한테서 조금 배운 게 잇네요. 그리고 내가 정은이라도 저 정도로 절대 권력자 놀음을 하게 되면 절대로 통일 같은 건 할 생각도 없을 거고 계속 이대로 위기감 조성 하면서 권력의 생명을 연장해 나가는게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실제로 정은이도 그렇게 행동 하고 있구요. 아프리카 수준의 나라 가지고 경제규모 11위의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대로 협박과 실력 행사를 번갈아 가면서 하면서 가지고 놀고 있잖아요.
덤으로 미국 애덜도 비싼 돈 들여서 비행기도 날려 보내게 하기도 하잖아요. 이 정도면 할만한 놀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