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심하게.. 개털듯 하더군요...그렇게 흔들리면 탄착군이나 형성되겠습니까.
(덩치와 전혀 상관없습니다..들고 쏘는것도 아닌데요..ㅎ.)
유효사거리에서 탄착 간격이 발당 수십미터 이상 날듯 합디다.
K는  몰겠고여...M으로다... 비닐 포장된 새걸로 받아.. 나름 시합에도 출전해봤고 ..많이도 쏴봤는데요..
잘 맞습니다..마치 소총 조준 사격하는것 마냥 맞습니다..(물론 삼발이에 전륜기로 조정해서 ㅎ)
총이 문제가 아닌...설치된 "총가"의 문제가 아닌지?..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맨손으로 들고 쏘는것도 아닌데 (어차피 고정된) ...그건 거치대의 유격이나 벨런스 문제가 아닐런지여..
(설마... k꺼가..사수의 팔힘으로 버티고 쏘라고 만든건  아닐겁니다..ㅋ)
영상등에서 보면 진짜 너무 흔들려요..상하로 탄착이 백미터 이상 차이날것처럼 보이기도 하고...ㅎ

실사용기를  말씀 드리면
K계열 전차에 장착해 사격시 비x사격장 에서 사거리 500정도 에서 사람 타켓에 3-4발 단위로 쏘면 반타작은 합니다. 
흔들리는건 사실이긴 하나 전차에 달려있는 50이 거치대가 약한건 어느정도 사실이긴 하나 못쏠정도는 아닙니다
K6나 구경50이나 전차에 올려놓고쏘면 비슷 합니다

k계열 장갑차 거치 사격시 구경이 크다보니 그에 따른 반동은 있지만 못쏠 수준은 아닙니다.
애초에 거치 사격이기 때문에 쏘는 인간의 덩치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구요. 거치대의 상태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겠져
그것보다 탄 걸림이 극혐이라 울프 필수 입니다.

'못쏠수준' 얘기가 나오면 안되겠죠.

K6는 mg50과 똑같이 총열이 앞뒤로 후퇴하는 구조입니다. 얼핏보면 흔들린ㄴ 것 처럼 보입니다. 삼각대에 잘고정하면 저격용으로 쓸정도로 잘맞습니다.

님 말씀 대로라면 k6영상에서는 고정대가 잘못 된거 같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님 말씀 대로 라면 좋겠네요.  m2브라우닝영상은 고정대가 제대로 된걸거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되지만 여전히 의구심은 가시지 않는게 사실이네요.

비오고 난 다음날 완전 캐 극혐 ㅠㅠ...

준비태세때 저거 완세트 옴기고 나면 숨이 헠헠..~ ㅠㅠ..

직접 쏴보면 보기보다 탄착군 좋음.. 

사격하러 가면 그 특유의 악기소리 재밌음.. 두두두두둥

단 장비에 거치해서 쏠 경우 흔들리는 이유는 거치대쪽 문제가 클듯..

제가 쓰던 장비도 20년 가까이 된 녀석이라 그동안 하도 장착과 탈거를 반복해서

그런지 총과 거치대를 이어주는 부분이 마모가 심해서 헐렁거렸으욤...

아덴만여명작전시 링스헬기의 k6총탄 궤적을 보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역시 거치대 같은 사소한 것도 해군이 확실히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