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면적;; 어마무시하네요;

아무래도 탄두가 15개니 대충 면적산출하면, 한발로 프랑스만한 지역을 타격가능하다고 나오나 보네요.

ECM,디코이,탄두냉각기능(적외선유도미사일대응),레이저산란도료+탄두회전(YAL-1등의 레이저요격방지),평행탄도궤도기능(탄착지 산출이 힘듬),재돌입궤도변경기능 등등.. MD대항하려고 갖은 기능을 다 넣은 대신,
가격이 엄청 올라갔다던데.. 러시아 경제난 아니었었나요?

언급하신 기능들 대부분이 원래 MRV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들입니다.
디코이의 경우 70년대부터 미국이 쓰던거고, 탄두냉각과 탄두회전은 러시아제 말고도 미, 영, 프 MRV도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

탄두의 안전과 CEP확보를 위해선 탄두첨부를 고루 융제하는 것이 필요하고, 80년대까지만 해도 탄두에 두께 6~8mm의 코르크층이 존재하는 것으로도 부족해 내측에 냉각개스를 내삽한 것은 순전히 그 때문입니다. 새삼 러시아만의 특징은 아니라는 것이죠.

심지어 레이저 산란도료도 러시아 언론에서 국가적 프로파간다로 뻥튀기를 튀겨놓아서 그렇지 미국이나 프랑스가 손질한 개량형 MaRV들은 중량절감을 위해 외피를 균일융제를 감안한 탄소 복합재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등장시기들이 러시아보다도 빠르죠.(이 소재들은 우연찮게도 러시아가 주장하는 레이저 산란 기능을 가졌다고 하죠.)

러시아제 탄도탄들의 고유기능은 DT궤도 하나 정도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오히려 러시아가 그토록 자랑하면서도 막상 실증은 하지 못한 글라이드 재돌입체등은 미국이 훨씬 먼저 개발했고 이미 실전배치한 상황이죠...(경계층에서의 스킵활주는 실증하였지만, 기동형 재돌입체로서의 기동능력은 실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제 MK4A MaRV는 플랩을 통한 스킵활주비행능력과 자가궤도수정능력과 비행기동능력을 부여받은 상황에서 GPS보정을 통해 군용 GPS와 동일한 CEP확보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그 대가로 장착한 W76-1핵탄두 열량이 100KT급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10m이내급이라는 미친 CEP와 플랩을 이용한 기동능력에 더해 100KT급 탄두에 충격신관이 들어있기 때문에 지중관통능력은 기존과 비할 바가 아닙니다. 사실상 러시아가 보유한 모든 지중 ICBM사일로 멱을 딸 수 있는 파괴력이죠. 원샷원킬로 말입니다.

이래서 러시아를 못 건드나 봄;;

와 좔좔좔..

러시아가 저번처럼 내부적으로 개판나면 무슨 수를 쓰던 가져와야할 물건이네요.
돈을 얼마를 쓰던 몰래 들여와 숨겨만 놓고 NCND로 버타면 그걸로 안보상황 끝이네요.
진짜 어마무시하네요.부럽네요.

러시아같이 국토가 넓은 나라나 이동식 발사대를 도입해 쓸만한거지 땅덩이 좁은 나라따위 선빵에 증발합니다. 그나마도 러시아가 INF조약때 발악하며 퍼싱2하고 자기네 SS-20하고 바꿔치기 해먹은 이유가 그 이동식 발사대를 미국이 번호 먹여가며 실시간 추적을 할 수 있고, 퍼싱2를 이용해 선빵을 갈길 경우 아무 답이 없다란 결과때문이고요.

한국같은 나라는 핵무장하려면 무조건 SLBM뿐입니다. 그 외의 대안은 없어요.

저도 우리나라의 작은 국토는 핵전에서 상당히 불리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을 불곰국스럽다 라고 합니다.

토폴m에 이어 다른 icbm도 있군요.

현대전에서 비대칭 전략무기.. 방어수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무기들.. 5세대 icbm.대기권 넘어서 자유낙하+재추진 기술로  궤도 변경등... SLBM 잠수함...... 그리도 대한민국은 수도권 타격치 국가기능의 80% 상실함...
북한이 도발할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도 여기에 있고...단기전에 수도권만 무너지면 국가 기능상실... 주요 인프라의 80%..인구의60%.. 경제활동인구의72%가 수도권에 거주... 이제는 너무 몰림 현상으로 국가 발전을 저해함..
혼잡등으로 소모 되는 시간을 국가적으로 계산 하면 답나옴..  특히 일본과 한국은 생황이동시간..이 너무 길다..
도로위에서 낭비되는 시간...

근데 액체로켓은  성능은 좋은데 연료주입시간때문에 공격무기에는 잘 안쓴다고 들었는데  저 로켓은 액체로켓인데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