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초기에는 3세대 전차는 이런 거야 하는 잣대로서 최상급의 성능이었지만 수십년이 지나면서 M1,K1 전차 등이 개량을 거치면서 더욱더 강력해질 동안 레오파드2는 개량이 미비해 그냥 평균 수준의 전차가 돼버렸다. 문제는 이 녀석이 가격이라도 싸느냐? NO! 대당 170억이라는 K2 흑표의 2배인 가격을 자랑한다. 물론 성능은 K2흑표 보다 훨씬 못하다.
음.. KMW사의 레오2는 꾸준하게 개량화를 진행중이지 않나요?
79년 배치. 양산종료 시점인 92년. 13년 동안 2A1에서2A4까지의 모델을 등장시키고. 이후
KWS란 전력강화 계획을 진행하면서.각KWS I II III 프로그램에 따라 A5/6이란 이름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줬고.
A6M. 또는 레오 2 PSO 와. 이 둘을 합친. A7까지 생각해본다면.
전체적으로 레오2가 개량에 소홀히 했다던가. 혹은 미미하다고 생각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원체. 연방군이 보유한 수량이 적긴 하지만.
저는 레오2 계열의 개량이 미미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라서요.
제작사인. KWM 도 십수년전에 등장한 레오2의 확장성에 대해 큰 자신감을 가진것을 생각하면. 향후 얼마든지. 레오2의 개량을 이어나갈거라 보여줘서 말이죠.
제 기억으로도 레오파르트전차가 양산종료 될때까지 미국 M-1 전차처럼 거의 4년에
한번 꼴로 업그레이드를 해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꾸준히 개량을 해왔으니 여러나라에 수출도 하고 한거겠죠!
근데 3세대 전차의 그런 개량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지라
저번에 보니 라인메탈사에서 130mm 활강포 공개했던데....
독일도 언젠가 4세대 전차를 등장시키진 않을까 기대하고 있네요 ^^
냉전 종식 이후란 환경속. 저가로 3세대 전차를
수출한 성과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스페인.그리스.스웨덴 등 여러국가의 신규전차 획득사업에서. 미국의m1a2나 프랑스의 르끌레르 같은 경쟁자 이긴 결과는. 그만큼 우수성을 증면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a4라면. 한계치에 가까울수 있겠지만 a5 의 신규 차체는 아직 여유가 남지 않을까요?
마찬가지로. 같은 동일선상의 3세대 전차 대부분의 설계구조상 채워지고 있겠죠.
하물며 k1 계열도 마찬가지 일듯 싶은데.
자동장전 장치 없어서 사람 손으로 장전해야 되고요. 자동추적장치가 없어서 수동으로 포 땡기면서 쏴야됩니다. 다른 전자정비는 비교 불가고요. 흑표는 곧 상부타격지능탄까지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2a7으로서도 흑표를 이기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링크 드린 글이 부실한 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