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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4 20:39
억조 경해님 잘못된 정보를 전파 하지 마세요...
 글쓴이 : 투명블루
조회 : 2,489  

전차에 대한 것은....
한국형전차 K-1(뒤에 88전차로 명명)은 미국의 M60계열의 설계도를 기본으로 한국형으로 설계를 변경해서 만들었습니다.
전면장갑 1m, 측면장갑 45cm 입니다. 한국 지형에서 기동이 가능한 출력을 얻기 위해 엔진은 독일의 레오파드 전차엔진 3천마력짜리를 수입해서 탑재했고, 사통장치 등 첨단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전차는 장갑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일반고폭탄 등으로는 장갑을 뚫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전차무기는 일반포탄과 다르게 만드는데 전차장갑에 부딪치는 순간 약 3000도의 고열을 발생시켜 장갑을 녹여서 뚫게 됩니다.
현재 재래식 무기로는 장갑관통 능력이 30센티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형전차의 장갑을 관통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대전차공격용 500MD 헬기에 탑재한 TOW미사일도 장갑 관통력이 30센티이고, 한국군 보병의 대전차공격 무기인 90미리 무반동총 역시 30센티의 관통력 밖에 지니지 않았습니다.
북한군 역시 그 이상의 관통력을 지닌 무기를 갖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전차는 보병 무기로 제압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통상 전차 방어시 전차를 이용한 대전차전을 수행하는데 현재 북괴군 전차포로는 한국형전차의 장갑을 뚫을 수 없습니다.

독일이 보유한 레오파드 전차는 세라믹 장갑을 장착했는데 철판과 세라믹을 여러겹 겹쳐서 강도를 얻습니다. 최초로 재래식 무기가 관통되지 않는 장갑을 탑재한 전차 입니다.
이 기술은 영국이 발명했는데 이 특허를 독일에서 라이센스하여 탑재한 것이지요.

미국과 한국은 전면 장갑을 1M 두께로 만드는 걸로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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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억조 경해님이 k-1 전차에 대해 설명 하신 글입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k-1 전차에 대해 잘못된 설명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님의 글을 일고 또 잘못된 내용이 전파가 될까봐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K1_%EC%A0%84%EC%B0%A8
 
여기 위키에 정확한 제원이 나와 있구요.

특히 억조 경해님의 설명중 말이 안되는게 몇개 있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첫째, 이 세상 어떤 전차도 전면 장갑 1m는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한 지구 상에서 움직이는 물체중에서 가장 강력한 장갑을 한물체가 오하이오급 전함인데, 그 전함도 최대 장갑이 46cm가 max 입니다.
 오하이오 전함은 주포인 16인치 함포도 맞고 견딜수 있도록 제작된 전함인데도 장갑의 무게 때문에 두께 46cm가 한계 였습니다.
둘째, 전차용 엔진으로 아직 어떤 전차도 3000마력 엔진이 없습니다. 뭐 항공모함용 엔진으로는 26만 마력 짜리도 있지만 그 덩치는 엄청 크다 정도로만 말하겠습니다.
 아직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도 3000마력 전차용 엔진은 없는 걸로 압니다.
 k-2흑표 전차의 엔진 출력 목표치도 2000마력이 안되는 걸로 압니다.
셋째, 보병용 무기로 전차 제압이 맞추기만 하면 쉽다는 점입니다. 괜히 제블린이 전차 상부를 공격 하는게 아니고 가격도 1억을 넘는게 전차를 무용지물로 만들지 못하면 계발할 필요도 없겠죠.

나머지는 위키 자료에 나오니까 참조 하시구요.
 뭐 잘못된 정보도 올릴수 있으나, 계속 잘못된 정보라고 해도 글을 올리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다른 사람들도 잘못된 정보를 받아 들일수도 있기 때문에 올린 글이니 감정 상하지 마시구요. 정보가 이렇다 정도로 아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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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개솔ㅋ 11-11-04 20:51
   
2차대전이후 M26 퍼싱을 대체할 전차를 개발하는데 2차대전 미국의 기갑부대 선구자인 패튼의 이름을 딴 패튼 전차를 개발한다. 첫 패튼시리즈 전차는 M46 패튼이었다. 그후 M47패튼에 이어M48 패튼을 개발하고 1960년 미국은 M48 패튼을 대체할 전차를 개발하게 되는데 그것이 M60 패튼이다. 미국 전차로는 최초로 105mm포를 탑재하였고 화력증대를 위해 A2형에는 120mm포를 탑재한다. 한국군은 M47에 이어 M48A5K형 까지 도입하고난후 M60을 도입하지 않고 이른바 88전차로 불리는 K1전차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 위키에서 이렇게나오는데요

또 위키에서는 >>>>
베트남 전쟁에서 M48 패튼과 함께 사용되었고 이스라엘에게도 원조되어 6일 전쟁에 사용되었다. 걸프전쟁에서는 M551 쉐리단과 함께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도 북조선의 소련제 T-62에 대항하기 위해 M60 사용을 고려하였으나 미국의 거절로 3세대 전차개발을 하여 K1 전차를 탄생하게 한다.

저는 K1전차는 우리가 M60전차를 도입하려고하는데 미국측에서는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프랑스전차 독일전차기술을 도입하려고하자 똥쭐이탄 미국은 
미육군의 당시 XM1전차전차를 만든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가 기술적으로 도와줘서 K1전차는 생산된걸로알고있습니다.  뭐 이렇게해서 미군은 M1A1을만들고 한국은 K1전차를만들었지만

투명블루님 혹시 저처럼 잘못된 지식을알고있는건아닌지??
뭐.. 머리에 뒤죽박죽섞이면 까먹을수도있을겁니다.
     
투명블루 11-11-04 20:59
   
개솔개솔ㅋ 님 본문 링크를 자세히 읽어 보시면 m1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k-1 전차가 베이비 m1입니다. 모양도 m-1 전차와 가장 닮은것이 k-1 전차 이구요.
 k-1 전차 히스토리가 우리가 m-60달라고 하자 미국이 m48이나 마르고 닳도록 쓰라고 무시 하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빡돌아서 독일 레오파드 전차 수입 할려고 액션을 취하자, 미국이 m-1전차 기반으로 k-1전차를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값싸고 성능도 꽤 괸찮은 k-1 전차는 미국 무기 기술이 있어서 우리가 마음대로 수출도 못하는 것입니다. k-2 전차는 러시아 기술이 상당수 들어 갔지만 터키 수출 했구요.
          
개솔개솔ㅋ 11-11-04 21:12
   
투명블루님 ??
그런데 이글에서는 M60계열 기반으로해서K1을 만들었다고했는데요 ?? 
만약문제있으면 수정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벌린이 아무리강해도
연막쓰고 도망치면되지않나요??
요즘 전차는 1~2km전부터 적을감시가능한데에 비해
재벌린같은경우는 맞추는데 전차까지 조종하는데 1분이상 걸리고 
육안으로 탱크인지 구분하려면 100m 이상 접근해야되지않나요??
게다가 재벌린같은경우는 2명에서 밖에서 조종하고 건물안에서매복할순없잖아요
그래서 들키기도쉽지않나요?? 
중요한건 북한같은경우는  대전차미사일은 RPG 밖에없지않나요
1억짜리미사일한테 60억짜리 전차가 쉽게당한다면
60억짜리 전차를 왜만드는지 이해가않갑니다.
               
투명블루 11-11-04 21:24
   
음 무한 반복인가?? m-1기반 맞고요. m-60 기반 절대 아닙니다.
 윗글에도 썼지만 대전차 무기 맞추기만 하면 전차 제압은 쉽습니다. 그러므로 전차도 연막쓰고 회피기동 하고 안 맞을려고 발버둥 치는 거고, k-2 흑표에 이르러서는 하드킬 능력도 첨부하고 레이저 경보기도 다는등 안 맞을려고 발버둥 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병 숨어 있으면 전차에서 탐지 무지 어렵 습니다. 그래서 전차는 항상 보병과 함께 작전을 하는 겁니다.
 재벌린은 토우와 달리 파이어앤 포겟 방식이라 유선 유도 조종 필요 없이 쏘고 도망 가면 됩니다. 재벌린이 알아서 전차 맞춥니다.
 북한도 러시아 신형 대전차 무기 있습니다. 또한 rpg도 신형 탬던 탄두를 써서 전면은 몰라도 측면 맞으면 답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솔개솔ㅋ 11-11-04 21:37
   
전차후방부가아이상  탬던을 맞아도 멀쩡할듯한데요
고정해서 장착해야하는 tow 가 탠덤을장착해도 관통력이 80MM인데 ...
rpg 같은경우는 후방부도 엄청나게때려야겠죠
우리나라에는 슬랫아머는 없나요?? 
재생각에는 현대전은 전차랑 보병이합전하기떄문에 후방부에도 맞을가능성이크지 않을듯한데요 그런데 러시아가 북한한테 손끊은지 오래됬는데 러시아가 최신형  탠덤탄투를 팔까요?? 그런소식은 잘못들었는데 중꿔들이 북한을 도와준건있어도
러시아가 북한도와준다는소식은 영...... 또 불곰사업에빚도우리한테있고요
                         
투명블루 11-11-04 21:49
   
첫째,신형 rpg 탬던 탄두의 관통력이 꽤 해서 후방은 물론 측면도 위험합니다.
 둘째, 개솔개솔ㅋ 님 전차의 보병 합동 작전은 최근의 개념이 아니라 2차 대전때 부터 있었습니다. 독일이 원조라고 할수 있죠. 그런데도 독일 전차 측면 후방 할것 없이 다 맞았습니다. 측면 후면을 노리고 개떼 러쉬하면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셋째,러시아 무기 북한에 많이 공급 되었습니다. s-300 신형 방공 미사일도 북한의 군사 퍼레이드에서 관측이 되었습니다. 이 s-300이 철매2의 모체가 되는 미사일 입니다. 꽤 최신 무기라는 말이죠.
 그리고 북한에 우리 해군의 솔개 공기 부양정과 같은 모델이 북한에도 있고, 여러 러시아 무기들이 북한에 있습니다.
                         
개솔개솔ㅋ 11-11-04 22:03
   
세계2차대전과 현대와의 적을감지하고 대응하는 수준은
천지차이아닌가요?? 
또 RPG 탄을 방어하려고생긴게 슬랫아머가있지않나요??
우리나라에는 슬랫아머가 설마없는건아니겠죠??

그런데  궁금한게있는데요?? 진짜로 그 탠덤탄두가 북한에서 사용되고있나요
설령그렇다고해도
재생각에는 북한에는 전체적으로 보급이 부족해보이는데요 ..
탠덤 탄두가 가장 최신탄이기때문에 러시아가 현제로서는 보급을막았겠죠 
예.. 탄약도 유효기한이있지않습니까??
                         
오카포 11-11-04 22:10
   
한국군에 파병이외의 현재 전차를 비롯한 장갑차량 중 슬랫아머를 쓰는
차량 없습니다.
그리고, 탄약의 유효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100퍼센트 불발되는 건 아닙니다.
불발되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일례로 우리나라 예비군들 쓰는 카빈소총의
총알은 만든지 정말 오래된 것이지만 곧잘 나가곤 합니다. (물론 그만큼 불발도
많이 나기도 하죠.)
                         
투명블루 11-11-04 22:35
   
rpg로 전차 후방 공격 하면 왠 만한 전차(메르카바 제외)들은 다 엔진부위 아작 나서 기동 못합니다. 탬던 탄두도 필요 없고 그냥 보통탄 1발만 명중하면 그냥 끝입니다.
 전차 후면이 그만큼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rpg 탬덤 탄두가 뭐 그리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 가져와서 카피 하면 되는 무기 수준이라서 북한에 없다고 보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 것입니다.
  보병을 전차에서 탐지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어렵습니다. 지금의 기술로는 어렵습니다.
                         
개솔개솔ㅋ 11-11-05 12:43
   
옛날전차는 후방에 연료탱크가 바깥쪽에있었지만
요즘 3세대전차들은 후방이 전방보다 훨씬 약한다는걸알고 연료탱크는 안쪽에넣고
신경쓰고만들기때문에 후방부도 RPG같은 미사일은 쉽게막을수있다고생각듭니다.
RPG일반탄의관통력이350~400MM정도밖에않하거든요
게다가 RPG를방어할 슬랫아머설치하는데드는
가격은 100만원 내외인 차칸 가격이기때문에
시가전이 예상될떄는 장착해서 후방부를 보호할것같은데요

또 북한은 s300은 러시아가 줬다는 기록이없어요,..
러시아가 왜?? 북한한테 줘야합니까??
러시아는 미국과더불어 군사기밀을 매우 보안을철저히해서 감시합니다.
MIG-29 전투기를 팔때도 4세대급 전투기를 완전 3세대급전투기로 만들어서
팔고있고 또한 핵심기술은 자국에 이익이되지않는이상 절대넘겨주지않습니다.
북한은 러시아에게 이익이아닌 해만되고 러시아에게 갚아야할돈은 8조인데 ..
왜?? 러시아가 북한한테 핵심기술을 넘겨야하는 지이해가않갑니다.
북한에있는 S300은 아마 위조품이나 짝퉁이겠죠 ..
또 저는 북한에게 탬던탄두가 넘어갔다는 소식은 들어본적없습니다.
60년대에서 개발된 RPG미사일이 라이센스생산이됬다고들었지만
90년대에서 가장최근에 개발된 탠덤은 영...
설령 탬던탄두가 북한에게넘어갔지라도 현제북한에서는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RPG-7에장착되는 탬던의 관통력도700MM정도입니다.
현대의 다른대전차미사일보다 관통력이 훨씬 못미침니다.

또 북한이 우리전차의 후방을맞추려고하면
북한이 우리보다 정보통이앞서거나
그 자리에서 대전차부대가 몇일동안 매복을해야할겁니다.
북한의 정보통은 말할것없이 꼴통이기떄문에 매복할수밖에없을겁니다.
뭐... 전차가 이동할때면 전체적으로 진격을할때기때문에
그러한 매복의 기회도 크게 줄어들듯하네요 
대규로 이동할때면 무인정찰을 시도하거나 위성관측을시도할겁니다.
또 열감지를헬기나 전차나 둘다 가능하기때문에
한명이못봤더라도 다른 전차나 헬기가있기때문에
그만큼못보고 놓칠확률이 적겠죠 
또 대규모로이동하기때문에 xx할정도로깡따구가없으면
공격시도조차않할겁니다. 
그러한 깡따구를 가지고 겨우겨우 전차의 후방을공격한다고해도
엔진을 맞출지 못맞출지는 미지수이며
슬랫아머를 장착했다면 후방은어느정도 방어는 가능할겁니다.
또 엔진을맞췄다고해도 매복한군인은 그자리에서
전멸당하고 우리군은 대다수는 그냥 그대로 진격을그대로하고
엔진이 나간전차는 그자리에서 수리하고 다시 진격하면되겠죠

시가전에서도 전차가나타날때면 보병이합전을하기때문에
설령 후방을맞아서 기동하지못하더라도 그전차는 보병이 지켜주기때문에
나중에 전투가끝나고 그자리에서 수리해서 가면 괞찮지않나요??
 

그런데.. 전차로 보병이탐지힘들다면 다른방법으로는 쉽게 탐지가능하지않을까요?  정찰기나 위성이나 등등  다른방법이있지않나요??
또 보병을  전차에탐지하는거는 열감지센서로 관측하면 쉽지않나요??
월하낭인 11-11-04 21:01
   
- 방어능력과 두께에 혼동이 오셨던 것은 아닐까요..
     
투명블루 11-11-04 21:04
   
계속 두께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고 해도 계속 1m 장갑이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방어능력 기준이 균질 압연 강판의 두께 대비 이정도의 방어력이 있다는 기준으로 삼지 진짜 두께는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두께 1m 고집하십니다.
 또한 k-1은 복합 장갑을 사용 했는데도, 무식하게 1m의 장갑으로 방어력을 올렸다고 하니까, 이글을 올린 겁니다.
억조경해 11-11-04 21:13
   
그런 내용들이 있었군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나온 내용이라면 그게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이니 맞을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많이 틀리는데, 제가 자료를 찾아보는 습관이 아니라서 기억에 의존했으므로 아마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릴 겁니다.
제가 기갑병과와 관련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K1 실전배치전 야지횡단기동능력 시험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당시 보고서를 작성했던 기억으로 글을 썼는데 아마 기억을 잘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가장 큰 결함으로 산악기동시 엔진출력 대비 캐터필러가 이탈되는 결함이 가장 큰 결함으로 지적되어서 설계변경후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 부분은 큰 변경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든 제 기억이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잘 못된 점이 있었다면 양해 바랍니다.
     
나도고 11-11-04 23:35
   
헐~~ 제가 요전번에..질문올렸던 내용이네요..
저두 전역한지 강산이 두번 가까이 바뀐 시점에서..억조경해님 글 보구..헉!!!..기술이 그렇게 바뀌었나...했더랬죠...그래서  질문 올린거였는데..ㅎㅎㅎ 이런사연들이..있네요..^^

그렇더라도 님글들은 여전히 즐겁네요...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zzanzzo 11-11-04 21:14
   
1m는 장갑두께가 아니라 방호력이지요 흑표같은건 1300mm정도 된다고 합니다.
억조경해 11-11-04 21:30
   
아마도 제 기억력이  급속한 노화가 진행중인 듯 합니다.
츄파춥스 11-11-04 21:35
   
억조경해님은 군에관련해서 일하시나요?
그많은걸 다 기억하시다니.....ㅋ
     
억조경해 11-11-04 21:46
   
전에 일했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벽괴수 11-11-04 21:44
   
아, 저는 최근에 밀매에 관심을 가진 초보인데요
여러 주제글과 댓글보고 걸러내고 이해하는 중입니다.
억조님의 1m 두께 말씀은 방호력<<으로 이해했었고, 실제 탱크 전면이 두께1m짜리 고철덩어리는 아니다,라고 이해했었습니다. 그래도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죠
(실제 1m 철덩어리면 엿장수들 좋아라할듯 ^^;)

그리고
제블린도 탱크의 급소(일테면 체인이나 후면?)를 맞추느야 못맞추느냐의 정확성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걍 아무대나 맞춰도 탱크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파괴력을 가졌나봐요ㄷㄷ?
     
투명블루 11-11-04 21:55
   
제블린도 전면부가 아니라 전차의 약점중 하나인 상부 공격을 합니다. 전면부는 아무래도 무리고, 체인이나 후면은 꽤 노리기 힘든 부위지만 상부는 면적이 꽤 넓고 약해서 맞추면 꽤 높은 확률로 전차 내부 유폭등의 효과로 절단 낸다고 합니다.
공격기  a-10의 gau-8 개틀링으로 전차 상부를 공격 하는것도 상부가 약해서 입니다. 꼴랑 2-30mm 기관포로도 전차 사냥이 될 정도니 상부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잘 설명하는 예 일겁니다.
          
벽괴수 11-11-04 22:11
   
아...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쿠 11-11-04 22:11
   
K-1, K1a1 전차는 1200hp(마력)
K-2 전차는 1500hp

일반적으로 3.5세대 전차는 1500마력
미국 M1a2, 독일레오파드2a6, 중국 99식a2
프랑스 르끌레르, 이스라엘 메르카바MK.4
모두 1500마력 엔진 사용

예외
영군 챌리저2, 일본TKX등 1200마력
T-80U  1250 마력
T-90M  1000 마력

독일 레오파드2a7에 1800마력 엔진 장착예정
독일 MTU 사는 이미 70년대에 전차용 1500마력 파워팩을 개발했고
최근엔 전차용 2400마력 파워팩을 개발했다는 소리도...

우리나라는 흑표용 1500마력 엔진도 못만들어서 빌빌대는데,,,
망할놈의 두산인프라코어(엔진)와 S & T중공업(변속기)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랏
오카포 11-11-04 22:15
   
최근 대전차 미사일의 경향이 상부 공격, 파이어 앤 포갓 이죠.
즉 발사하고 바로 도망가고, 미사일은 전차의 상부를 노린다는 것인데,  이런 경향 덕분에
K-2 전차, 메르카바 Mk.4 등 최근에 만들어진 전차들은 상부가 강화되어 있습니다. 전차장용
해치에도 증가장갑이 붙어있을 정도죠.

망할놈의 두산인프라코어(엔진)와 S & T중공업(변속기)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랏 (2)
     
아이쿠 11-11-04 22:22
   
3.5세대 전차는 상부장갑 강화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죠

그리고 서방권은 상부공격이 대세
러시아는 탠덤탄두가 대세 인듯욤? ㅋ
     
bonobono 11-11-04 22:52
   
국방비 날려먹고 개발도 제대로 못하는 범죄두
왕개미 11-11-04 22:48
   
망할놈의 두산인프라코어(엔진)와 S & T중공업(변속기)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랏 (3)
.........근데 뭐 워낙 파워팩을 국산화한다는 건 어려운 거니까요 그 기술 제대로 확보하고 있는 나라는 독일, 미국 뿐일텐데 말이죠..
     
투명블루 11-11-04 23:00
   
뭐 우리가 원하는 기술 즉 수냉 디젤 엔진은 독일이 갑이고, 미국도 가스터빈기술을 써서 m1의 기동력과 마력을 뽑아 내는 거지, 미국의 기술은 별로 탐낼 필요 없고 줘도 안써야 합니다.
 리터랑 500m가 연비라고 하던데...제 기억으로는 리터당 1km가 안되는걸로 압니다.
개떡 11-11-04 22:53
   
근데 슬픈건 파워팩 국산화가 확정됐다는거죠.
망할놈의 두산인프라코어(엔진)와 S & T중공업(변속기)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랏 (4)
싱싱탱탱촉… 11-11-05 14:30
   
흠. 아직은 기술이 떨어지는가 보네요.
스마트MS 12-08-17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