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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9 00:09
[영상] A-10기가 탈레반들에게 가하는 30mm 기관포 사격(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펌)
 글쓴이 : 서울뺀질이
조회 : 4,882  


후미에 따라가다가 첫 사격에 죽지않고  엄페하려는 탈레반까지도 처치하니 

A-10기에 걸리면 약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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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6-10-29 00:09
   
https://youtu.be/APNk6_DnCGs

위 영상 링크 입니다.
전쟁망치 16-10-29 01:32
   
30mm 캐논이 엄청 무섭습니다
다큐를 많이 보았지만 총의 성능과 관련된 어느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일반총알도 그렇지만 초음속이라서 멀리서 쏘기 떄문에 소리가 들리기전에 총아리 날아오기 때문에
총소리가 들리기전에 이미 피격이 되어 있다죠
     
서울뺀질이 16-10-29 01:38
   
A-10 기 특유의  엔진 소리가 들리면  튀어야지요.  그럼 아마도,  아마도 살 수 잇겟지요?
          
전쟁망치 16-10-29 01:48
   
에이 ㅋㅋㅋ 슈퍼카도 못튀는데

일반 똥차랑 걸어다니는걸로 어떻게 도망가요 ㅎㅎ
동굴같은곳 있으면 모르겠네요...

그런데 아마 파일럿이 유도미사일로 조질듯 그러면
               
서울뺀질이 16-10-29 01:55
   
담배 하고 술 끊고 아침 마다  조깅하고  헬스 보충제 먹고서  열심히 운동하면 살 수 도 있어요.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맙시다. ㅎㅎ  IS 애덜 기죽어요.
          
전략설계 16-10-29 01:48
   
집 주변이 오산 A-10이 한바퀴 돌고 가는 곳인데.

A-10 소리 들리고 5-6초면 내 머리 위에까지 옵니다.

A-10 소음 듣는 순간 이미 30밀리 사거리에 들어갔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튈 시간은 없고, 살고 싶다면 숙이는 수밖에..
               
서울뺀질이 16-10-29 01:55
   
담배 하고 술 끊고 아침 마다  조깅하고  헬스 보충제 먹고서  열심히 운동하면 살 수 도 있어요. ㅎㅎ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맙시다.  IS 애덜 기죽어요.
사통팔달 16-10-29 01:51
   
같은 30밀리지만 아파치랑은  차이가 나죠.
전략설계 16-10-29 02:45
   
근접지원 FA-50이면 다 되는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A-10은 A-10만의 영역이 있어요..

집 앞의 골프장을 오산의 A-10이 가상 목표로 세웠는지..
돌아가는 코스라, 이 방향 저 방향 접근하는 것 다 들어보는데..

FA-50이 절대 못 따라가는 것은.. 애는 근처에 오기 전까지는 소음이 없어요

미군에 F-16이 몇대인데, 공중에서 폭탄 떨구고 전쟁 다 끝날 것 같으면
진즉에 A-10 퇴역시켰죠..
지금도 미군이 운용하는 것은 다른 기종이 대신하지 못하는 A-10만의 영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망치 16-10-29 02:51
   
저 살던 곳도 근처에 사격장이 있어서 전투기들 사격하러 많이 왔었는데
A-10 은 그리 자주 볼만한 것이 아니여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은

다른 전투기와 비교했을때 소음이 요란하지는 않았던 거 같네요

JET 엔진이 아니라서 그런가

터보팬 엔진이죠?
          
나무와바람 16-10-29 06:11
   
당연히 70년대 태생 기체니 터보팬 엔진이죠!
모래니 16-10-29 09:20
   
아, A10기가 쏘고 촬영은 다른곳에서 했군요. 왜 카메라 거리가 안바뀌나하고..
Silli 16-10-29 10:14
   
언제봐도 30mm 캐논의 눈에 보이는 이미지는 상당히 강렬하네요.
만들어진지 이제 오래 되었어도 이토록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 공격기도 그렇게 많지 않을것같네요.

대공사격을 수차례 당해도 격추당하지 않았던 기체하며 30mm 캐논의 근접사격이던가 캐논 사격후 들리는 찢어지는듯한 발사음등등 미사일이나 폭탄 투하나 하는 현 공격기와는 뭔가 다른느낌이죠....
물론 현역 공격기들이 성능이나 기타등등은 뛰어나겠지마는....눈에 보이는 강렬함과 매력은 A-10이 갑인것 같습니다.
태강즉절 16-10-29 11:56
   
에이텐..지나다니는 길목인지..매일 듣는데..엔진 소리 엄청 커요..물론 상대적으로 저공이라 그런진 몰라도요
(낮에도..새벽 1~2시 쯤에도...항상 두대씩)
때론 녹킹도 하는지..쿵쿵하는 폭발음도 들리고..크르렁 크르렁..잡음도 나고..추락할듯..ㅎ
그 소리 듣자마자 어디론가 튀어서 처박혀야지..저래 걸으니 한방에 가죠..ㅎ
포물선 16-10-29 12:23
   
공군 짬출신인데
밥하다가  비행기 소음으로 비행기 기종까지 알수 있었던 그시절
제일 조용한게 에이텐기 ....
강아리 16-10-29 14:05
   
야간에 아파치가 공중에 높이 떠 있으면 소리가 않들림...확실이 엣날하고 틀려서 광학 기술이 발전해서 적군들이 마음대로 못돌아다니겠네 확실이 첨단무기를 갖춘 국가들 한테는 인력으로는 거의 개죽음이네 ....무섭다
구대리얀 16-10-29 14:14
   
a10... 등에 짊어진 쌍둥이 원통 엔진이 참 간지나더만요..
     
사통팔달 16-10-29 17:44
   
s-3b 바이킹이랑 같은 엔진이죠.원래 태생이 비지니스 제트기용 엔진이고 아직도 많이 날라다니죠.바이킹이랑 a-10은 동시대 같은공장 출신이죠.
킹캡틴 16-10-29 17:50
   
이거 전에 우리나라도 운용할뻔했었습니다.
미군이 이 기종을 점차 퇴역시키면서 우리 군에 중고매각 문의하였으나 우리 군이 운용비용 문제를 들어 거절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기종이 매력적인건 분명한 사실이나 그 당시 우리 군에서는 아파치에 대한 열망이 커서 이 기종을 운용할 경우 아파치를 도입 못할것이라는 예상때문에 거절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우리 군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이 기종이 단종되면서 부품 생산도 단종되었는바 부품재고가 우리 군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을거라 봅니다.
이제 이 멋있는 기종을 보지 못할 날도 멀지 않았네요.
한강철교 16-10-29 18:16
   
보병의 대공사격은 결국 헛질에 벗어나지 않는다는거겠죠 맨패드를 들고 은폐엄폐 상태로

기습을 하는게 아니면...
     
사통팔달 16-10-29 18:23
   
이라크전때 맨패드 한대추락하고 몇대 부서진채 귀환해서 그다음부터 매버릭 셔틀,유도폭탄 투하로 임무가 바꼈죠. 근접지원 임무에 빠졌죠.이라크전 메버릭 90프로를 a-10이 소모했으니까요.맨패드 맞고도 엔진한게 부서지고 총탄자국 엄청나고 귀환한 몸빵은 대단하긴하죠.
토미 16-10-29 21:05
   
우리군도 A10의 저 발칸 있죠잉 단 공군이 아닌 해군에서
골키퍼 방공용으로 전함에서 운영합니다
그리고 아파치 30미리 체인건과 차원이 다름
구경은 같지만 탄두와 탄피가 압도적으로 크고
우선 탄속도 엄청  차이남.

그리고 또하나 A10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항공기용 기관포가  지앙에 공격하면 총소리보다 먼저 다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