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떡밥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저러한 부조리가 다 고쳐지고 지금은 저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그런 말을 할수 잇지...현재 진행형인 방산 비리에 대해 철지난 떡밥이라고 잊어버리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 개선되지않는한 계속 반복해서 상기시켜야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알바들은 그런거 싫어하겠지만...
헝그리복서/ 전에 제가 댓글을 달아 드린걸로 아는데 똑같은 말을 또 쓰셨네요.
m4a1, ar15 역시 베트남전에 처음 양산한 m16a1과 내용물은 같습니다.
탄피 튀는거 눈 안다치게 탄피튀는 보호 둑, 탄창 잘 빠지지 말라고 탄창멈치 둑,
고정형 개머리판을 길이 조절식, 플라스틱총열덮개를 레일로, 너무 긴 총열을
줄였죠.
어떻습니까? k2c1과 별 차이 안나죠? 그럼에도 세계 총기 시장 베스트셀러이며
최신형소총하면 떠오르는 m4a1입니다.
같은말을 앵무새처럼 떠드시는게 재미있으신가 보군요.
지금도 m4a1과 m16a1은 부품을 공유합니다. 심지어 m16a4 미해병대 사용자는
m16a1 방아쇠가 부드럽다고 m16a1 아래총몸과 m16a4윗총몸을 결합해서
사용하기도 하죠. 이건 뭐... 디자인 이야기를 하니 한심하군요.
어차피 지금 총들도 다 m16a1->car15->m655->m4a1->민수용 ar15들
한 형제들입니다. 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70년대 총몸통의 기관부는 그대로라
이겁니다. 헐헐헐.
M4 및 M4A1 카빈은 거의 전세계 특수부대의 상징처럼 된 화기이자, 현용 미군의 주력 제식화기로 기존의 M16에 비해 성능적인 특별함은 없지만 대신 짧아지고 가벼워졌죠. 대신 피카티니 레일이 장착되어 각종 도트사이트, 수직손잡이 등의 부가장비의 탈부착이 용이하여 운용융통성이 높아졌습니다. 군 이외에도 각국의 경찰특공대 등의 법 집행기관에서도 애용하고 있죠. 한데,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는 위력의 부족 문제와 모래먼지로 인해 채용한 가스 직결식의 작동구조가 신뢰성 저하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기본형인 M4 카빈의 경우 주로 정규군에서 사용되며 M16A2/A4 돌격소총처럼 3점사를 채용했습니다. 그러나 방아쇠 컨트롤 교육을 제대로 받은 특수부대의 경우에는 3점사 대신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M4A1 카빈이 보급되어있죠. 처음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올 당시에는 기존의 M16A2 돌격소총과 유사한 타원형의 총열 덮개가 장착되어 있지만, 군 납품 시에는 나이트 아머먼츠(KAC)사에서 납품하는 레일이 총열덮개 대신 장착하여 납품됩니다. 그리고 그간 M16 계열의 상징과도 같았던 M203 40mm 총열하부 유탄발사기가 너무 길어 짧은 M4 카빈에 장착하면 불편해지는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개량하여 포열의 길이가 짧아진 M203A1 40mm 총열하부 유탄발사기와 같이 주로 특수부대 위주로 자주 사용됩니다.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 70년대 총몸통이 조금씩 발전했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저의 지적이 기분 나쁘게 보였나요
헝그리복서/ 뭘 말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님이 부르짓은 "70년대 총으로 겉모습만 바뀐것은 문제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m4a1이 더 설계가 오래되었고 겉모습만 바뀐것으로서 이미
그 말이 무색해졌고, 총의 실제 성능도 k2 계열과 m16/m4계열과 크게 차이가
없다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디자인적인 문제와 옵션과 사용자 편의성 정도죠.
결국 이 옵션과 사용자 편의성을 m4가 변할때 k2는 변하지 않다가
드디어 최근에야 레일달고 옵션달고 변하게 되었죠.
결국 m4가 좋은총이고 전세계 총의 선지자격이지만 k2도 크게
꿀리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시는 위키글들을 잘 보시면 결국 변한건
성능을 좌지우지 하는 총몸통은 거의 그대로라는 것을 아실건데..
사진도 자세히 보시면 각종 옵션이 망라한것이 보이지만
대부분 그냥 디자인적인 면과 편의성이 중시되는 옵션들의 찰탁성을
보여주는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총열이 뜨거워지는 문제는 다른분들도 많이 말했지만 개선해야 할 사항이지만
m4a1및 레일을 단 다른 총들도 같은 문제를 갖고 있고, 이건 대부분
레일커버나 수직손잡이를 달고 사용함으로서 해결을 한 문제입니다.
k2가 짱이나. 이런 말을 하고 싶은것도 아니며, k2를 까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m4나 k2나 비슷한 시절에 설계되고 지금까지 현역에서 쓰는 총기로서
m4는 최신형이고 무지하게 많이 바뀌었다라고 하고 이제 변모하는 k2는 구닥다리라서
문제 많다라고 말하는 어폐를 말하려는 것입니다.
진짜 다시 말씀드리지만 m16a1에 총열 줄이고(좀 두꺼워지고) 레일달고, 개머리판
바꾼게 m4a1입니다;;; k2c1이나 m4a1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기입니다;;
위키에서 나온 찰탁 가능한 저 장비들은....... m4라이센스가 만료되서 민수시장에서
누구나 ar-15(m4계열을 지칭하는 말)를 만들수 있게 되면서 여자들 화장하듯
옵션질로 돈 벌어먹으려고 외관 바꾸고, 각종 악세사리 만들어서 파니 저리
복잡하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점은 현대의 총기는 더이상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사람이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무게여야하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시야내의 적을
맞출수 있어야 하고, 맞추면 관통해서 적을 사살하려하는 목적에 부합하여
최상의 성능을 끌어 내봤자 결국 m4a1, ak74m, g36, 등등 결국 미세한 차이는 있다지만
그 성능적으로는 다들 비등비등한 수준이 됩니다. 미국이 최신형 소총을 다시 만든다고
해도 지금으로서는 m4a1의 성능을 많이 상회하는 소총은 나오기 힘든다는 것입니다.
그예로 이미 나온지 오래된 콜트권총(100년이 넘은-_-;;) 을 아직도 생산해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화약과 탄두로 발사하는 개념의 총은 더이상 현대에서
발전할 수 없고, 더 발전하려면 아예 다른 개념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레이저 무기나, 미사일 개념이나 등등..)
그리고 님이 네이버에 물어봤다는 글 아무리 읽어봐도 성능개량이 획기적으로 된 부분은
없고 3점사 하나뿐인데;; 3점사가 뭔지 아시죠? 연발로 갈기면 총알 빨리 소모하니
3발씩 나눠서 싸진다는 개념입니다. 연발이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탄이 소모
다 될때까지 다 쏜다면, 3점사는 다다다. 다다다. 다다다. 이렇게 나눠 쏴지는 건데
이게 성능에 해당되나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조정간 내부 부품 약간
바꾸면 되는 건데 이걸 대단히 바뀐걸로 생각하시다면... 위 고기님 말씀처럼
미필로 생각 될수밖에 없습니다.
오줌을 연발로 갈기나 3번 나눠서 쏘나 사용자 생각으로 조절 가능한 부분인데
이걸 바꾼걸로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k2도 k201 40mm 유탄발사기를 달수 있습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특별한 내용이 단 한개도 없는데 총몸통 기관부의 어디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나요?
리퓨에/ 흐흐... 보시기에 원가 얼마 안할것 같지만. 플라스틱엥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각종 온갖 잡동사니를 합친 abs수지
열과 내마모도가 좋은 글래스파이버,
투명한 색상을 내는 폴리카보네이트,
열에 강한 내열성 각종 수지들...
흔히 프라모델에 사용하는 abs와 여러 플라스틱은 열에 엄청 취약하고(그냥 녹고 흐물흐물)
내마모도가 좋지 않습니다. 모양을 내는 목적이니 약하죠. 그런거야 당연히 싸겠지만
열에 강한 플라스틱류가 3000원요? 헐......
아무 플라스틱이나 사용하고 그게 싸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아닌가요?
올리신 걸 보니 ㅈ도 모르는 분이 만드신 건 확실하네요
신형 소총이 문제라면서 예전 구형 소총들 사격사진 올려 놓고 앗 뜨거 텍스트 올려 놓은 것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k2 계열도 아니고 이번 사태랑 전혀 관계도 없는 k1
손잡이 지급한다는 것으로도 왈가불가 하시는 분들은 해외 총들도 못 보신 분들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