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도 제대로 못만드는데 ;;
가능할가요??
지금도 성능미달인데

레일건과 레이저포 수소전지모터 인공지능 투명장갑 풀옵션인가요?

갈수록 대전차 무기는 발전하는데 방어할수있는건 능동방어 정도가 있고 이걸론 100%
막을수있는 상태가 아니죠.
반응장갑같은 뭔가 혁신적인게 없다면 글세요....
디젤엔진으로 시속 100키로 달성은 가능하나 미션이나 엔진의 내구성이 문제가 될것이고
중량 50~60톤짜리를 그렇게 달리게 하는게 내구성은 어느정도일찌 의구심만 듭니다.
아니면 10식 처럼 경전차로 만든다는건지..

아직 개념 연구 정도일듯해서 뭔가 질문답이 한계일수밖에 없네요

엔진문제가 시원하게 해결했으면 하네요..

사고시 안전벨트 견고  에어백 확실히 빵빵 터지고요

국방보안이 높은 사항이라 발설자체도 안되어서 토론을 못하는점 양해드려요..
많은 밀매들이 궁금해하실까봐...발설했습니다..^_^
기존3세대 전차보다 굉장이 하이 스펙으로 설정되어 있고 이 목표대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야에 관련되어 있어서....주위에 관련협력업체사람이면 어느정도 알겁니다.

엔진능력이 안되는데 그 속도 내려면 일본처럼 조그만 장난감 탱크를 만드는 방법도 있네요.

레일건이나 전열화학포 달거같기도 하네요. 신소재를 물론 쓰겠지만 방호력 생각하면
무게가 무거워지는 방향으로 가겠죠? 반응장갑하고 KAPS 개량형 쓸테고요.
아르마타처럼 무인포탑....은 아닐거같고, 도하능력도 신경써야 될테니..

한가지 더 사연을 붙이자면 k2를 개발할때 많은 시행착오와 긴 개발시간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개발로드맵대로 순항하게 됐다는 점입니다.

K2 PIP 버전이 아직 안나왔는데 K3 시제품이 곧 나올 수순인거 보면
드디어 패튼이 퇴역하는걸 볼수 있겠군요.

차세대전차라고 내려왔고 이미 개발중인 프로젝트입니다.
이게 K2후속모델인지 파생형 모델인지는 파악이 안됩니다.
제가 그냥  K3라고 부제를 그냥지었습니다.
파워팩크기나 형상으로 봐서는 신형전차가 맞습니다.

차세대전차면 4세대 전차인가요? 3.5가 3세대에 전자장비+네트워크전역량 추가인데
다음 차세대전차는 3.5에 비하면 어떤 차이가 있게될지 궁금해지네요.

죄송합니다.자세한건 군사보안이라 말할 수없네요.
내년하반기에 정확한 윤곽이 나옵니다.그때까지 좀 기달려보세요..
지금 말할수 있는건 차세대전차가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만 제가 말하수있네요..
첨언하자면 최대한 목표치에 근접하도록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대강 윤곽이라도 알 수 있게 되는게 언제쯤일까요 ?

로드맵에 발표 일정도 있을리는 없겠지만, 대략 추측 수준이라도 ?

앞서 애기했지만 국방보안이 높은 사항이라 자세히 말씀드릴수 없고
나중에 언론에 배포되지않을까? 라는 사항정도입니다.
죄송하고 이정도 스펙정도 애기것도 좀조심스럽니다.

좋은소식이네요

기대합니다.

K2만 해도 현재 세계 TOP5안에 들어가는 전차라고 평가되던데..

이거 이상 K3라니.. ㄷㄷ

K3에대한 사업공고는  올해초에 비밀에 올라왔었어요.

저도 예전에 들은 이야긴데, 왜 별다를것도 없는 이야기를 왜 또하나 하고..
그때는 전열화학포를 달거라는 이야기라도 있었죠. 요긴 암거두 없네요.

다른프로젝트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K2성능개량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되어 있고.
그리고 이게 K3일지 과도기적 프로젝트인지 그게 확인이 안됩니다.
제생각에 실증으로 끝낼수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인전차

전 북한을 상대로 K-2도 심하게 오버스펙이라 생각합니다만... 북한에 가로막혀 군사적으로 섬이나 다름없는
우리나라가 훗날 상대하게 될지도 모르는 중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를 감안 하더라도 약간의 오버라...

다시말해 지금은 당장 중국, 일본과 전쟁이나도 전차들끼리 만날일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K-3의 개발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물론 기술적인 대비만 해 놓는 차원이라면 찬성이지만 말입니다.

서방에서 차세대전차개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무기라는 평이 주류를 이루는데..전그렇게 생각않납니다.
그만큼 기술축적도 이루어졌고 기술을 선도하는위치에도 우뚝섭고요..
개인적으로 수출에도 유리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무기라는 평은 전차 무용론을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전차는 앞으로도 계속 전장에서 지상전의 핵심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상대해야 할 적이 현실적으로 중국, 일본같은 나라가 아닌 북한이다 보니 K-2같은 고스팩 첨단전차 보다는 적절한 물량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M-48같은 노인학대는 이제 좀 그만하고 그 빈자리를 K1A1 이상 정도로만 매꾸었으면 하는 바람이...

그리고 수출은... 글쎄요... 서방의 경우 미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같은 무기선진국은 자국의 전차도 훌륭한 수준이라... 우리 K-2 이상의 개발 능력도 충분하고... 동남아, 중동, 남미 등은 현 K-2도 비싸서 못삽니다.

독일과 프랑스 합작으로 신형 전차 개발하는걸루 알고 있는데요

프랑스-독일 합작하는 레오파르트 3과 폴란드가 구상중인 PL-01 정도가
한국 제외한 현 서방권 차세대전차 개발 상황이네요.
레오3 정도면 모를까 폴란드가 구상중인건 뭐 나온게 없어서

다른서구건은 개념연구입니다..
우리는 개발진척도가 이미 추진되고 있는사항입니다.

기술이란건 하루 아침에 쌓기 쉽지 않습니다. 연구개발인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더욱 더 그렇죠. 예산 규모도 한번 줄어들면 회복하기 힘들거고요. 바꿔 말하면 연구개발인력이 밥 먹고 살 거리를 계속 만들도록 예산도 어느 정도 이상 지속 투입이 되어야..

북한이 없어진 다음은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맞닿게 될텐데, 그 때 가서야 신형 무기에 투자하기 힘들겁니다. 오히려 북한도 없어졌는데 국방 예산 줄이자는 목소리가 더 커지지 않을지요.

그리고 전 무기에 대해선 오버 스펙이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기 성능 좋으면 좋을수록 아군 피해를 좀 더 줄일 수 있겠죠.

또한 중국이 앞으로 무기 관련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알 수가 없죠. 중국이 지금까지 양에 의존했다면 지금은 점점 질적으로도 나아져가는 중이라 봐야죠.

그렇죠 앞서 얘기했지만... 미리 기술적으로 대비해 놓는 차원이라면 찬성이고 개발인력 유지라는 차원이라면 같은 생각입니다만... K-2 양산한지도 얼마 안됐고 안그래도 벌여놓은 사업도 많고 이것저것 들어갈것 많은 국방예산에 최소 수천억이 들어갈 K-3 개발은 좀 빠른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점점 줄어드는 현역 보병들 수를 고려해서 기계화쪽으로 준비하는 것일까요?

K2A1 사업은 안하려나요.

k3 ? 엔 대공미사일도 몇발 장착시킬 수 없을까요?

오..완전 좋은 소식이내요..
정말 세계 최강의 전차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의심보다는 박수를 보내고..아주 좋은놈이 탄생하길 바라는게 맞겠죠..
어정쩡한 무기가 아니라 정말 세계에 내세울만한 전차가 탄생하면 좋겠어요
차세대 전차 만든다고 작년부터 보긴본것도 같은대 정말이였군요...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꼭 북한놈들만을 상대로 무기를 만들필요는 없죠..우리나라 주변은 아시다시피 잠재적 적국들이..
항상 탄탄하게 대비를 해야하는게 국방의 첫째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레오파트3가 130mm로 간다는데 k3도 130mm로 갔으면 좋겠네요.

발제자님 
K2  나올때 테스트전차라는건  공공연한  사실

차세대 전차 개발하기 시작한다는 얘기는 듣기는 했는데....모쪼록 차질없이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시제품 개발중이라면 3차 하청업체까지 시제품부품 제작중이란 말씀?
 위아 하청회사 일할때 k1a1했었는데 
지금은 k3라니..  세월이 참..

야지 기동 속도가 시속 100km라면
경량 전차란 말이군요.
중량을 줄인다면 무인 포탑일까요?

공중전에서도
무인 전투기 내지 드론이 일반화 되는 경향인데...

차기 전차도 무인 전차가 유력하겠죠...
무인화가 되면 크기도 줄일수 있고, 속도를 높여도 무리가 덜가겠고...

이글 지우는게 낫지 않것소? 잡혀가실라 ㅋㅋㅋㅋ

현대하면... 일반승용차 엔진도 제대로 못 만드는데... 지금도 제 차는 세타2 gdi 엔진으로 불안감에 떨며 운전하고 있답니다.

아~~~~~~~~~~~궁금하다. ㅡ.ㅜ

k3의 대략적인 컨셉은
무인포탑에 디젤이 아닌 전기 추진 혹은 하이브리드
현재 흑표보다 작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무인 혹은 반 무인화 전차가 될 것 같은데요 ㅋ
k3가 배치될 즈음이면 중형 무인전투차량이 배치 될거고 드론이 보편화 될 시기라
현재의 흑표 업그레이드 만으로는 급격히 변하는 전장환경에 적응이 힘들거 같네요 ㅋ
특히 드론 때문이라도 드론으로 얻는 정보취합 운영, 네트워크 환경,
유기적이고 빠른 화력 지원, 작고 빠른 기갑차량과 그 운영이 지상전 승패의 관건이 될거 같습니다. ㅋ
거기에 네트워크 전투도 지금보다 훨씬 고도화 될거 같구요. 지상전 전문 해커부대도 나올듯 ㅋ
그냥 스타크래프트 ㅋㅋㅋ

사실이라면.....발제자 분!! 엔진은요?? 심장이 아픈 아이 미래버전은 아니죠??

기존 파워팩하고는 전혀 다른 물건입니다.^^;;
Y형 엔진블럭 정도 됩니다..형상이...

현재까지의 전차와는 개념부터가 다른 완전히 획기적인 전차가아니면 미래전장에선 불필요...
그럴바엔 차라리 외국에서 수입하는게 나을지도...

레일건 쓴다던데 관통력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말도 안되는 소리임....... 아직 개념연구도 안 끝났을텐데 무슨 벌써 개발을 들어가나요

보안문제라 더길게 못해드리지만..k2 선행연구전에 이미 k3도안이 나온걸로 압니다.
리플로 알려드렸지만 실증기로 끝날수도 있는 사항이기때문에 그건 국방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위층에 물어봐야 속이 시원할껍니다.

개구락지님~~~
다른이야기지만.. 흑표와 k9썬더의 터키 기술이전은 호구계약이 맞나요? 지금도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나와서 현장에 계신분의 말씀이 듣고싶어요 ㅠㅠ

호구가 아닙니다.당시 터키협상관계자는 아니지만 들은썰로는
공동생산방식이 아닌 필요한기술을 사가는 방식이라서 알타이전처와 k2는 근본적으로
다른전차입니다.아셀란이 주계약자로 되어 있는데 방어모듈이라든지 자체중량봐도
틀리죠.터키는 개발과정에서 필요한기술을 이전받았지 싸그리 K2를 복제한게 아닙니다.
나머지는 자국산으로 채우고 있는 정도..!!
결론은 업계에서 나쁘지않은 선택했다는 정도로 알고있습니다.k9은 들은애기가 없어서.패쓰~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K3 저도 이제 개념연구 단계라고 알고 있는데요 본문에 나왔듯 야지 기동속도 100km급에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무인 포탑 미사일을 요격하거나  날탄의 끝을 무디게 만드는 레이져
요격체계 레일건 투명위장을 목표로 2030년대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알고 있는데 저중에
그때까지 얼마나 가능할지 모르겟지만 근데 벌써 개발중이라구요??

최고속은 아무의미도 없는건데;;; 가속력이 중요하지 그리고 괴도차량이 80km이 한계아닌가요? 괴도특성상?

그리고 제예상으로는 기존흑표 업건정도가 아니라 전열화학포와 하드킬과 소프트킬 시스템을 발전과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서 개발할듯 한데요? 지금 전차에 기존운영방식으로는 무인포탑정도인데 흑표와차이에서

장점으로 보긴 힘들고 제가 보기엔 k3정도 개발컨셉이면 일단 복합장갑개선+소프트킬+하드킬+전열화학포

고속네트웍링크 데이터공유+전투기의 화기관제 시스템을 전차에 맞게 변형해서 넣어도 좋을듯 싶고요...

그리고 이번엔 엔진으로 연비좀 않나와도 좋으니 M1처럼 개스터빈넣어서 아무연료 써도되게 컨셉을 잡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디젤엔진이 연비와 토크가 좋긴한데 연료계통이나 과급기계통 말썽 부리기 시작하면 골치아픈

기관이라...

글쓴분말로 유추하건데 디젤 하이브리드인것 같네요.
전차가 시속100km라니.. ㄷㄷㄷ
로템이라면 전동철기술도 있고 잘 어떻게 하면 될듯한데요.
하이브리드면 가속력은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 합니다.

선행연구에서 한발 나아간거라면 어찌되었든 응원하고 싶네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 전차관련 4~5세대 전차연구 및 개발을 하는 나라가 없다는건 불확실하지만 이런 추진력 맘에 듭니다 응원합니다.

레일건 달리고 무인 조정 + 드론 보급,엄호체계 + 대공방어강화 + 전장정보 통합 시스템 장착만 되면 유라시아의 지배자가 될 수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