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반응장갑에 대항하기위해 개발한건데 능동에 대해서도 강력한 상성을 유지할수 있던거죠

이건 뭐.. 알피지 2발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몰것...

그건 0.2초 간격으로 정확하게 발사할 수는 없잖아요.

탈부착형 알피지하나만들어서 2발쏘는 알피지 만드는게 좋지않을까하는..저가짜대신..

더미탄의 유효한 효과를 얻을려면 200m내에서 발사해야하고
가격은 짭퉁rpg-7  몇천배임

알라봉이 이제 새로 태어났네...

가격이 비싸서 알라의요술봉을 두명으로 쏠겁니다 그동네에선..

대전차 전술에 굳이 이렇게 안하더라도 전차 한대에 여러군데서 동시 공격하는 게 있을텐데
이게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RPG 하면 싼가격이 가장 큰 장점인데...흠

RPG-7으로는 현대전차에 타격 주기가 힘들어요
퇴역 M-48가지고 마흔발 넘게쏴서 단한발이 겨우 관통했고
피해는 미미했습니다.

그건 저도 잘 알고 있죠 ^^
단지 저런 방식이 과연 효율성이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요!

능동방어체계의 요격탄이 한발뿐인게 아닌데...두가지 탄두가 시간차를 두고 날라간다고 해도
두 탄두 사이가 너무 가까우면 요격탄 폭발반경에 같이 휩쓸릴 것 같고,
너무 멀면 요격탄이 추가로 대응해서 방어하지 않을까 싶은데..

서방권 단거리 대전차 미사일들은 관통력을 키우든가 상부공격을 가능하게 하고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사격통제장치를 고성능화 하는데...

이건 딱히 사격통제장치가 좋아보이지도 않고 사거리가 먼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RPG-7 처럼 저가의 제품도 아닌 것 같으니.....

뭐 개발한 러시아애들이 바보들만 있는 건 아닐테니...제가 모르는 장점이 있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