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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5 18:57
F-15 J 호구 맞습니다.
 글쓴이 : 서울뺀질이
조회 : 2,643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F-15 j 개량 계획에 있어 첨에 100대 수준으로  잡았지만 나중에  예산 부족으로  40대로 줄입니다.   그것도 앞으로  개량한다는 이야기 이고  현재는 F-15 K 와는 공대공 전투에서  확실히  밀리는 기종입니다.  한마디로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스펜타 님은  우리군을  좀 객관적으로 보고 글 쓰기 바랍니다.   님의 의도 가 무엇인지  어디 사람인지  알수 는 없으나,  진정 한국 사람이라면  우리군의  장점과 단점을 객괁적으로 봐야 하지만  님은  있는것도 깎아 내리는  옆동네 방숭이들이 하는 것과  비슷한 글을  쓰시네요.   

그리고  가생이 회원님들도  걍 읽지 마시고  검색하셔서  확인해 보세요.  카더라 하는 이야기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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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F-15J : AN/APG-63 초기형 레이더


F-15K : AN/APG-63(v)1 레이더

ADCP 프로세서가 적용되어 일본의 F-15J 에 탑재된 AN/APG-63 레이더보다

데이터 처리속도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빠름

 

 

 

 

 

♣공대공 무장

 

F-15J : AIM-9L 사이드와인더, AIM-7 스패로우, AIM-120 암람 (일부 소수 개량형기종)


F-15K : AIM-9X 수퍼사이드와인더, AIM-9L/M 사이드와인더, AIM-120C 암람

AIM-7 스패로우, BVR 교전에서 먼저 탐지가 가능한 F-15K의 암람 선제공격 가능.

근접전에서 헬멧과 연동되는 AIM-9X 조합으로 F-15K가 우세

 

♣기체 골격의 차이

 

F-15J : F-15C/D 다운그레이드형.

1960년대 기술이며 제공전투기로서 공중전 능력에 중점을 둠.

 

F-15K : F-15E의 발전형.

SPF/DB 티타늄과 알루미늄을 압연성형하고 고압으로 접합한 신소재를 적용한 골격을 사용.

회스너 숫자를 크게 줄여 F-15J 보다 정비소요가 크게 줄어듬.

기존 F-15C/D 대비 44%의 중량 감소, 생산단가도 15% 절감.

공중전 능력에 있어 F-15J의 능력은 기본으로 갖추고 더 강력한 기골로 인한

무거운 중량의 공대지 무장 장착으로 인해 공대지 능력은 F-15K가 압도적으로 우세.

 

 

 

 

 

♣전자장비의 차이

 

JHMCS - 통합헬멧조준시스템

헬맷에 비행정보를 시현하여 조종사의 상황인지 능력이 대폭 증가되었고

시선방향에 따라 미사일의 조준이 연동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미사일 사용이 가능하다.

 

F-15J : 소수기종에 한해 시스템 부여

F-15K : 전 기종에 시스템 부여

♣ITEWS - 통합 전술전자전 시스템

 

F-15J : 레이더경보기(RWR), 전자전 재밍장치(ECM),

채프/플레어 발사기 등이 개별적으로 독립되어 있음.

 

F-15K : 전자전 장치를 통합적으로 운용하는 통합 전술전자전 시스템으로 인해

위협적인 펄스방사원을 RWR이 감지하면 ECM과 채프 디스펜서 등이

자동적으로 대응, 전자전 상황시 조종사의 교전집중도가 크게 높아짐.

 

 

 

 

 

 

F-15K 고유기능

 

Tiger Eye - 야간 정밀 침투 공격장비
목표물이나 목표지역까지 지시된 경로와 고도로 자동침투 및 야간 비행시

적외선 영상을 HUD에 구현하여 조종사의 지형확인이 가능.


IRST - 적외선 탐지 및 추적장비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탐지하여 100km내 적 항공기의 위치를 파악,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또는 고장이나 EC등으로 마비가 되어도) 표적을 탐지할 수 있음.

 

F-15K는 CFT를 장비하여 F-15J에 비해 보다 긴 항속거리를 유지할 수 있음.

 

일본의 F-15J가 일부기종에 한해 개량을 거쳤다고는 하나

단지 AAM4 발사를 위한 개량일 뿐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개량형 F-15J라고 해봐야 공대공 능력에서 F-15K와 어깨를 견줄 수 있을 뿐

공대지 능력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만큼 넘사벽이다.

 

비개량형 F-15J는 미국의 제공기 F-15C/D의 다운그레이드형으로

F-15E의 발전형인 F-15K와 비교해 엄청난 성능격차가 있다.

이 두 기체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틀린 기종으로 봐도 무방하다.

 

 

 

출처 : 얄팍한 제 머리속 짧은 지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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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1-11-05 19:51
   
멋진 글이네요.... 이게 진짜지...

무슨 말도 안되는 일부 일빠들 논리로 15j가 15k 보다 공중전에선 위라는 건 말도 안됨....훌륭함!
오카포 11-11-05 20:19
   
흠... 공중전에서 F-15J가 우위다 라는 글은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단지 숫자가 F-15K가 현재 48기인가 도입이 되어있고, 최종 60기로써 마치게 되죠.
만약 일본이 예산부족으로 40여기의 F-15개량형을 운용한다고 해도 그뒤로 160기의 F-15J가 더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죠. 또한 지상공격기 용도로 쓸수있는 F-16의 개량기종인 F-2 지원전투기도 100여기가 더
있습니다. (이 F-2 전투기는 AAM-4 미사일 즉 암람과 유사한 미사일을 운용가능합니다.) 현재 이 F-2는
총 120여기까지 생산을 계획중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한국의 F-5와 유사한 지원기 및 훈련기인 가와사키 T-4 가 200여기가 더 있습니다.
보통땐 중등훈련기로 쓰다가 전시에는 지상지원기로 유용할 수 있는 기종이죠.


그리고, 한국이 FX 기종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는데, 일본도 저위와는 별도로 차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양국이 비슷한 시기에 도입을 하게 되죠. 즉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국 공군의 열세인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거기다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가 13대 , E-767 대형조기경보기 4대는 확실한 위협이며
그 외에 공중급유기가 4대가 더 있군요.
bonobono 11-11-05 20:25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있어요 공자대 F-15는 초기형 기체라 현재 생산되는 F-15와 기골과 차이가 있어서
기체 업그레이드 하는데 제약이 있다고 합니다.
     
오카포 11-11-05 20:44
   
전 기골의 차이를 크게 보지 않습니다. 기골이 강화된 가장 큰 이유는 멀티롤 전투기로 전환
시키면서 지상폭격용 무장을 더 많이 달기 위해서 였죠. 공중전 전용이라면 기골이 강화될
필요성이 떨어집니다. 사실 이런저런 기골강화라느니 지상공격용 각종 전자장비를 장착하면서
전투기의 실질적인 운동능력은 크게 향상되지 않았거든요.
          
bonobono 11-11-05 21:15
   
그렇군요 공자대는 어차피 지상공격을 못하니 기골보강 업그레이드는 안해도 되겠네요.
그런데 f-15j 업그레이드시 엔진도 업그레이드 하나요?
엔진 새것으로 업그레이드한다면 기존 f-15j 낡은 기체기골이 엔진의 출력으로 인한 운동능력을 버텨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오카포 11-11-06 00:09
   
기골의 강화가 아닌 보강정도라면 충분할 듯 합니다.
즉, 애초부터 F-15의 큰 덩치는 내부에 여유공간이 충분하다는 거죠.
그렇기에 각종 전자장비의 개량에 기골을 손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오랜기간동안 써 왔기 때문에 그동안 누적된 피로부위를 교체하는 정도로
십년이상 더 쓸수가 있다고 봅니다. 엔진출력을 높이면 좋기는 하지만 그렇게 까지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손볼필요가 없다는 거죠.
                    
bonobono 11-11-06 01:06
   
답변 감사합니다. 오래전 f-15 엔진과 현재 f-15 엔진 차이가 크지 않나 보네요..ㅠㅠ
곰보 11-11-05 20:51
   
오카포//한국 공군이나 공자대나 전력 차이는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한국도 충분히 일본 방어할 능력은 됩니다. 단지 방어일 뿐이지만요. 일본이 이긴다고해도

엄청난 피해는 감수해야합니다.
개떡 11-11-05 21:04
   
흠. 제가듣기로는 f15j가 kf16과 공중전에서 서로 대등하다고 들었는데말이에요.
     
투명블루 11-11-05 23:13
   
음 도그 파이팅 자체는 대등하나, bvr 교전시 같은 미사일이라도 더 높은 곳에서 더 높은 속력의 기체에서 발사 되는 미사일이 사거리가 더 길게 나옵니다.
 이것이 대형 기체의 장점중 하나 인데, 여튼 아무래도 저가형과 고급형의 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마라도 11-11-05 22:27
   
f 15j 는 공중전 전용기체고 f 15k는 공중전에 지상공격까지 염두에 둔 기종이죠. 어차피 공중전 붙는다면 둘 다 사이드 와인더나 암람 사용합니다. 또 기체에 적용된 레이더가 차이 좀 날지 몰라도 어차피 현대전에서는 조기경보기가 뜨기 때문에 기체 자체의 레이더는 큰 의미가 없죠. 일본은 경보기를 6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숫자인데 일본은 f 15j를 200대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량면에서 상대가 안되죠. 뭘 보고 f 15j는 호구니 뭐니 하는지 모르겠군요. 우리나라만세도 좋지만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길 바랍니다. 6.25때 국방장관이던 신성모가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라고 했다던가 하던데 그거랑 별 차이없어 보이네요.
종훈이당 11-11-05 22:44
   
f15k 도입 되전 전부터의 논쟁을 아직도 하고 있네요...  답이 없는 이야기를.. 그런데..  조금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만...  일단.. F16 하고 F15하고 무슨차이냐면 아반테랑 그랜져라 보면됩니다.  자 그렇다면 80년대 그랜져랑 2000년대 아반테랑 누가 이기냐? 이해가 되시죠... 그게 KF16과 F15하고의 차이 입니다.

과거에는 전투기종사이 제공권에 있어 개싸음(독) 이 중요했죠. 전투기의 개인기는 결국 출력과 선회전인데. 이게 무슨말이냐하면 꼬리는 보이는놈이 지는겁니다. 즉 출력이 좋고 선회가 좋은넘이 무조건 이기죠.. 그렇게 개량되어 나온게 공중전 전용이라는 F15 c/d 일본이 이것의 일부기능을 제외한 다운형 이란겁니다.

자그럼 개인전투는 고민의 여지가 없죠. 그런데 미사일 기술이 발달하면서 개인전이 발생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이미 BVR로 결정이 나버린다는거죠.. 원거리에서 미사일 쏘고 이미 가고 없다는 겁니다. 이게 입증된전투가 있죠.. 제목이 생각안나는데 결국 전투기 기종보다는 미사일 체계가 우선한다는게 대론으로 되어 있죠..
그래서 비록 아반테인데도 불구하고 그랜져를 이기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KF-16은 좋은 무기체계가 있지만 기체가 작아 작전반경이 작은등의 문제가 있죠.. 반대로 일본은 미사일 개량사업에 나가게 되는거고.. 다 사업이 이유가 있는겁니다.
종훈이당 11-11-05 22:54
   
다음은 다기능이라는 F15e(이글이라고 하죠)이넘의 업그래이드형이라는 F15k인데요..  자 같은 그랜져라는 이름은 붙어 있지만 이넘은 F15가 붙는건 프레임이 같다는 겁니다. 1960년대 그랜져랑 2000년대 그랜져랑 같을수 없죠.. 하지만 같은 프레임을 쓰고 있기에 이름이 같습니다. 그럼 기능이 유사하느냐?  이름이 같으니 기능도 비슷하다는 오해를 하는거 같은데... 틀만 같고 엔진도 다르고 운준대도 다르고 전자장비는 비교 자첵가 불가 입니다. 이걸 같다고 하면 할말 없는 겁니다.  이름은 프레임을 딴것 뿐입니다..  우리는 다기능이라고 하지만 왜 다기능이라는 이름이 붙냐면 프레임은 같지만 기존 폭격용과 공중전용을 둘다 초월하는 다른 비행기라 보면되는데 어떤이가 비교하기 좋아하다 보니 둘다 우위다 즉 다기능이다 뭐 이런거죠...

자그럼 이제 일본이 업그레이드하면 이글을 이기는가?
기존 그랜져에 엔진 바까끼우고 쇼바 바꾸면 일부에 있어서는 신형 그랜져의 성능이 나오죠 하지만 그 설계자체가 토탈하게 설계한거하고 그냥 부품업그레이드가 같은 성능을 낼수 있다는게 말입 되나요?
그냥 일본 말 뿐인겁니다. 다만 기존 보다야 좋겠죠 하지만 새로운 기능이란게 전체적인 기능이 받쳐줘야 하는데 무리가 간다는거죠.. 결국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이 개량 사업에 들어가는 돈이면 그냥 새로 사는게 낮죠 그래서 랩터  일괄 구매 이야기가 나온건데 팔리가 없잖아요

다음 암람에 버금가는 AMM4 글쎄요... 제원은 비슷하다고 발표는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개량이제 일부 헸죠.. 이미 여기 저기 안맞아 삐걱거려 중단합니다. 돈 이야기길 핑계로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미국이 원망이죠.. 이제 와서 우리처럼 이글 도입하기에는 스텔스가 문제고.. 진퇴양난
그래서 자체 개발 이야기 나오는 겁니다. 스토리를 알면 보이는 이야기를....
곰보 11-11-05 23:49
   
마라도// K-1A1 전차 100대랑 북한 T-60전차 300대랑 붙으면 북한이 수가 더 많으니깐 우리가 질꺼라고 우기시는거랑 같네요
     
오카포 11-11-06 00:16
   
에이.. 그정도까지 차이가 나지는 않아요. 말씀하시는 내용대로라면 F-15와 F-5전투기
정도의 차이가 나야 될겁니다. 생각해보자면.. M-1A2 전차와 M-1A1 전차의 차이정도?
단 공중전만을 생각했을 때 이야기입니당~ F-15K는 멀티롤기이기 때문에 지상공격까지
합한다면 더 큰 차이가 나겠죠.
     
투명블루 11-11-06 02:54
   
전차로 예를 드셨는데, 숫자 중요 합니다.
 2차 대전때 독일 전차가 최고 였습니다만, 미국과 소련 전차에 다 지고 맙니다.
 개떼 러쉬 조금더 고급 스럽게 표현 하면 축차 소모전 하면 숫자 많은게 이깁니다.
 그리고 북한의 승리 전차 인가 북한의 최신 전차에 k-1a1이 먼저 맞으면 100% 멀쩡하다고 절대 말 못합니다.
          
er58 11-11-06 15:27
   
블루님의 답변은 좀 오류가 있네요.
남한과 북한간 전차의 숫자차이는 독일과 연합군의 숫자차이처럼 심각하지 않습니다.
세계대전때 티거와 셔먼의 전적을 비교해보면, 남북한간 전차전에서 북한의 우위를 점친다는게 얼마나 황당한 생각인지를 아실텐데요.
餘草堂 11-11-06 09:20
   
두기체의 공대공 능력을 봤을때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숫자도 절대 열세...
지상 타격능력은 제공권이 확보된 이후에나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호구라 폄하할 능력은 아니라봅니다.
zzanzzo 11-11-06 11:36
   
쏘티도 무시해선 안됩니다. 1:1 단독으로 붙을게 아니고서는 기체성능에선 우리가 위일지 몰라도 절대 무시할만한 수량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마트MS 12-08-17 19:53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