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나는 물건이군요.
국내도입을 어서 빨리 했으면 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장보고3에서도 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잠수함이 공중의 비행체는 뭘로 감지 하나요? 스스로 감지 하는 감시 체계가 있나요?
혹시 설마 잠수함 안에서 공중으로 레이더를 발사하는 것은 설마 아닐테고?

일단 물 아래에서는 적 초계기가 있다는 것만 감지하고서(이건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물 밖으로 쏜 다음 미사일에 달려있는 광케이블로 영상을 받아서 공격한다고 하네요.

대박 *,.*

오 쩐다....

오~~~~
좋다~~

음 잠수함 두대 사이에 있는 어떤 물체가 보이는데 저것이 혹시 공중의 비행체를 감지하는 물체일까요?

디코이도 같이 겸사겸사 수행하는거 같은데 저걸로 대잠헬기 유인과 감지를 동시에 수행후
미사일 발사!

아 놔 이제보니 저거 중간에 물체는 대잠헬기가 잠수함 감시 하려고 바다로 내려보낸 음파 탐지기네요

막짤 말씀하시는 거면 https://www.google.co.kr/search?q=aw159+mad&espv=2&biw=1920&bih=950&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WtevYx6XQAhVEjLwKHULWDJQQ_AUIBigB#tbm=isch&q=%EB%94%94%ED%95%91%EC%86%8C%EB%82%98 대잠헬기가 사용하는 디핑소나입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개황당

네 그렇죠. 이제 초계기도 잠수함 함부로 못 건드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오 ~ 오 ~
사자

대잠 초계자원들의 탐지행동 중에 발생하는 신호로 탐지하고

반격한다는 개념 같은데, 근데 초계활동 자원들이 active 소나류만 사용하나요?

아무튼 이런 대항력이 잠수함에 도입되면, 잠수함 초계전력들도 머리가 복잡해 질 수 밖엔 없겠네요..

요즘은 대잠전도 네트워크 중심 작전으로 가다보니 다양한 음향탐지 수단을 활용하지만
그래도 최종적으로 적 잠수함 위치를 파악하고 확인하려면 (저주파)능동형 소나가 필수이긴
하죠!

그런데 저거 맞으면 반경 20km 이내에 잠수함이 있다는 게 되는 건가요?

쏘고 엄청난풀파워로 벗어 나야죠

잠수함이 저 미사일을 사용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이미 대잠전 함정과 항공기들에게
수세에 몰린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그렇다면야...이미 상대쪽에선 잠수함의 존재를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요?

최후의 일격인가요?

뭐 거의 그런용도 자위용으로 사용하겠죠!
은밀성이 생명인 잠수함의 특성상 적에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제공격용
으로 사용은 안할 것 같네요!

잠수함이 그리 쉽게 발견 되지 않죠 괜히 무서운게 아닌

실전배치되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면 당장 도입해야 하는 물건이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2255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IDAS&sop=and
향후.  조금 더 지켜봐야할  병기체계이긴 하죠.
유도탄 분야의 발전양상이 어째서 지금껏 잠대공  까진 확장 하진  못한 이유가.  잠수함 운용 교리에선 적합하지 않은 치명적인
이유가 있었을것이고.  현대에 와선 어느정도 수준까지  잠수함 안전을 보장받을수 잇는지 조차.

공세적이라기보단 자위적인게 아닐까합니다.

어차피 선제 공격용 으로는 제한적인 무기입니다. 잘못하면 자신의 위치를 고스란히 노출 시킬 수 있으니...

목숨걸고 상대를 파괴 할 가치가 있다면 몰라도...

조기경보기나, 드론의 레이다로 감지하고..
잠수함에서 발사한뒤에..
자체 레이다나, 조기경보기, 드론으로 유도하면 이건 뭐...

그런 식으로 운용하기에는 제약이 큽니다.

위치 노출 없이는 잠수함과 경보기/드론 사이 통신이 거의 불가능 수준이거든요.

수면에 떠 있고 일부라도 물 속에 잠겨있는 선박 정도와 잠수함의 통신은 가능하지만, 이것조차 외부의 상황 정보를 충분히 실시간 전달할만한 대역폭이 안 나옵니다. 해봐야 수십 kbps ? 옛날 전화선 모뎀이나 팩스 수준.

잠수함이 은밀하게 다니는 동안 지상과 잠수함 사이 통신은 매우 커다란 극초저주파 안테나를 이용한 문자 통신만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것조차 깊이 잠수할 때는 송수신 불가능하고, 글자 하나 보내는데 몇 분 수준.

수면에 가까이 올라올수록 주파수를 더 높일 (통신 대역폭이 크고 안테나가 작아도 되는) 수 있기 때문에 지상과 통신하기로 미리 약속된 시간에 조금 더 올라왔다 내려가는 식으로 하죠. 이렇게 해도 휴대폰 문자 메세지 주고 받기보다 훨씬 느린 속도.

급할 때는 인공위성 통신용 안테나만 물 위로 빼꼼 내놓고 잠깐 통신하는 식으로 운용하고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 노출할 각오없이는 협동 작전이 불가능합니다.

아름다운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