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밀리게시판에 자꾸 전쟁 시나리오가 언급되는데 과연 이런 논쟁이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미국에서도 비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건 소형화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이죠
완료시점이 2014년 전후라고 미국의 북핵전문가가 말했지요.
"핵무기는 핵피습에 대한 보복용 무기이고 선제 사용하면 국제적으로 왕따 당하기 땜에 사용할수가 없다"는둥둥ㅇㅇ...이런 말은 누가 퍼트리고 누가 우리에게 세뇌시켰을까요..국가의 존망이 걸린 상황에서 핵사용의 유혹은 누구라도 뿌리치기 어려울 겁니다.
"그런공격 받으면 우리가 보복해준다 그러니 그냥 미제 재래식 무기만 열심히 끈질기게 구입해주면 나머진 우리가 해줄께"ㅋㅋ..이게 md죠.
우리의 현재 진행형인 국산 전투기 개발사업,그 이전 일본의 전투기 개발사업에서 미국의 훼방이 있었단건 공공연한 비밀이죠,,,,
6자회담.....거지같은 집단하나를 군사적 세계 빅4국이 아직까지도 해결 못하고 있습니다.아니 안하는게 맞는 말이죠,,,,왜? 자국의 이익 때문입니다.
"자국이익"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이며,참전하는 이유죠.
지금도 천안함,연평포격때 전면전 우려해 오락가락하는 우리 정부입니다. 전면전 번지면 승리보다 그 피해가 무섭기 때문에 망설인 겁니다.
하지만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슬을 보유한다면 어케될까요. 얘기가 완전히 달라질수 있습니다,
본토의 핵위협을 안고 미국이 참전할까요?
핵공갈치는 북한의 대해 우리정부의 대응수단은 무었입니까?
연평도가 아니라 파주나 철원쪽 군부대에 포탄몇개 떨어지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합니까?
지금같이 형식적 대응도 버거울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더럽지만 어떻하든 미국,중국의 비위를 맞춰줘가며 6자회담에서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정치,경제적 재제에 후달리겠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을 그들에게 피력하며 핵무장 해야합니다.
미사일탄두중량,원잠,재처리원전.확보해야죠
2~3년내에 북핵문제를 해결못하면 우린 한달에 한번씩 조폭에게 삥뜯기는 신세를 면치 못할겁니다.
한일,한중전쟁은 당장 급한불을 끄고 토론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