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쯤 되죠. 20%면 88대밖에 안 되는데 말도 안되죠.

역시 그렇군요. 유투브에서 써놓은 소리가 공신력이 높을리가 없는 거지만...

일본놈들은 어차피 자가당착에 빠진게 기본이라 모든게 자기들이 최고인줄알아요

우리공군의 전투기 가동률은 예전 본 데이타로는 대략 80프로라고 봣습니다.

일본은 95%...일본은 대부분 라이센스 생산이라 부품수급에 문제가 없지요

문제는 동류전환인데 미군도 동류전환을 하지만 그건 급할때나 그렇고 우리는 평시에도 합니다.

예전에 국감에서 F16도하고 15도 동류전환한다고 말이 많았는데 아마 지금도 하고있을겁니다.

문제는 돈이죠. 부정부패 없애면 그돈으로 어쩌구 하겟지만 규모의 군사력을 유지할려면 그정도

돈으론 어림도 없지요,

국방비를 현재 우리군의 수준에 맞게 올리든가 아니면 전투기,군함,병력까지 대폭 줄이든가 해야할겁니다.

주력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가동률은

E-737 피스아이 2012~2015년기준 77%

F-15K는 83% F-16이 75%를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치 보다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면 북괴들이 한바탕 설쳐댔겠죠.  방숭이들은 이미 뇌내사고가 무너진 놈들이라. 저런 헛소리도 부끄럼 없이 나오는 듯.

유로파이터가 50%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데 미제 전투기가 20%대?

그런게 일본애들 종특이자나요
한놈이 조작글 올린다음 딴색기가 퍼와서 퍼트리는...그리고 그게 정설이 됨
근거가 뭐냐고 하면 지네가 주작해놓은 글이 근거래 ㅋㅋ

작년인가 모 언론에서 군 전투기/ 군함 가동률이 미달이라는 기사를 내서
거기에 대한 공군에서 입장 발표하길...

F-15K가 목표가동률 82% 대비 실제가동률 83%를,
F-16이 목표가동률 70% 대비 실제가동률 75%를 유지한다 라고 했었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3023

가동률이 20% 대면 그건 북한보다도 못한 상태인데...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죠!

애초에 그런걸 믿는것이 이상한거죠

가동률이 20%대라는건 사실상 군이 소멸했다고 봐도 될 수치임...

북괴가....

우리나라는 전세계 공군 가동률로 보면 상위에요.

궁금해서 그런데요, 가동율에서 빠지게되는 손실율에 해당하는 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게되면 손실율로잡히는지,
아니면 부품수급부족으로인해 가동이 중지된경우만 손실로 잡히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항공기 가동률이란건 항공기 목표 비행시간에서 예방정비 등으로 인한 불가동시간을
제외한 비율 같은 거 아닌가요?
손실률은 전투시 격추당하거나 비전투시 각종 사고로 인한 추락 같은 걸 나타내는 거라
가동률과는 별개의 지표일텐데요 아마도...

가동률에서 빠지는부분을 뭐라부르는지 몰라서 손실률이라고 표현한건데요,
어쨌든, 가동률에서 빠지는 부분을 피가동률이라고할때 어떤경우가 포함되는지
확실히 정의가되고 가동률을 따지는게 의미가 있을것같아서요.

추락같이 장비가 없어지는건 아예 보유장비수량에서 빠지는게 맞겠지요.
중요한건 정상적인 계획정비기간도 가동률에서 제외되는지 아닌지가 중요할듯.

당연히 빠지는거죠.

정상적 계획정비를 가동률 계산에서 제외한다면 가동률 100 %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100 % 넘게도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9 달 쓰고 1 달 정비로 계획잡힌 물건이 계획대로 되면 가동률 100%.
정비가 보름만에 끝난다면 가동률이 106 % 나와버립니다.

앞의 예는 가동률 90 % 이고, 뒤의 경우는 95 % 가 나오는 것이 맞는겁니다.

군용 장비들은 일반 산업장비와 다릅니다. 수명이 짧은 부분이 많죠. 차 한 대 뽑아서 운 좋으면 10 년도 잘 굴리는 그런 일은 없다고 봐도 됨.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구소련의 전투기들의 엔진 수명은 몇 십시간밖에 안 되었습니다. 수명이 긴 비싼 엔진을 만드느니 값싼 일회용(?)엔진을 만들면, 공장도 계속 꾸준히 돌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 공산주의에서는 일 있든 없든 노동자 월급 줘야 하는 것이니 )

몇 십시간 쓰고 엔진을 새거로 교체하는 식으로 한다면 가동률은 매우 떨어지겠죠. 그 대신 수량을 더 뽑으면 된다는 식임. 공산주의 경제 관념에서는 이게 효율적일 수 있고요.

당연히 정비기간으로 인해서 정비 받고 있는 기체는 가동가능한 기체가 아니니 가동률에 포함이 안되는 거겠죠..

공군에서 적용하고 있는 예방정비 종류는 다음의 3가지 단계로

ᆞ1단계 정비(야전 정비) - 비행부대에서 직접 정비, 간단한 점점, 수리, 부품 교체
ᆞ2단계 정비(부대 정비) - 비행부대에서 직접 정비, 1단계 보다 심화된 점검, 수리, 부품 교체
ᆞ3단계 정비(창 정비) - 창으로 이동하여 정비, Overhaul 수준의 정비

인데...정상적인 계획정비라는게 위 2, 3단계 정비라고 한다면....
예방정비로 인한 불가동시간이 가동률을 감소시키는 요인 중 하나니까요..

NOSE(Not Operationally Ready for Supply) : 수리부속을 구하지 못해 항공기의 작전 투입이 불가능한 상태
라든가 동류전용 같은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정비가 가동률에 포함 되는지 안되는지를 왜 헷갈려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보통 가동률논쟁에있어서 사람들은 가동률이 높으면 좋다고 생각하죠.

말씀하신것처럼 예방/계획정비기간이 가동률에서 제외된다고한다면, 위에 어느분말씀처럼 일본의가동률이 95%라고하면 얘네들은 예방/계획정비 안한다는 말이됩니다. 우리입장에선 땡큐베리머치가 됩니다.

k55자주포를 예로들면, 일일/주간/월간/분기/반년/년간전투장비지휘검렬 1년내내 계획정비계획표가 빡빡합니다. 포대6문중 매일1~2문은 정비중입니다. 가동률로따지면 70%가 못되네요. 물런 이렇게하는 이유야 전면전시 가동률 100%를 위해서고요.

기갑장비와 비교도안되는 항공기정비야 말이필요없겠지요. 정비항목도 많고, 시간도 많이걸리겠지요. 계획/예방정비 F.M으로 한다면 가동률이 높이 나올수가 없을겁니다.

그런데 가동률얘기나오면 누가누가 높냐만 따지지 예방정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길래, 가동률기준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군에서도 목표가동률이란 기준치를 정해놓는 거겠죠...

가끔 민간항공사에 항공기 가동률이 높아져서 이런저런 문제점이 드러난다는 언론 기사도 나오는 판에...

가동률이 100% 가 되야 완벽한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 뿐인거죠!

그런분들에게 일일이 신경을 쓸 필요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왜구들 마ㄹ을 듣다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