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써보고싶어서... 알아보려고하는데요.
혹시 대답이아니라 찾을수있는 싸이트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위키류에서는 잘안나오더군요)
밑에서 나오는 조선은 전부 병자호란시점입니다.
1. 소설에서 나폴레옹시기 피라미드방진이 대기병방진으로 쓰였다는데 찾아보니까 피라미드방진으로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대충 삼각형으로 기병이 총검을 피해 안으로 들어오면 포위사격으로 죽이는? 방식인것같아요. (창병방진으론 비슷한게있다고 알고있는데 전열보병이 쓰는건 처음봤네요)
그리고 이 이외에도 다른 대기병 방진이 있을까요?(사각방진도 있다고본거같은데 자세힌모르겠네요)
2. 대기병 상대시 화승총에 총검 vs 장창
예를들자면 만주기병을 상대했을 때 테르시오를 섞어서 싸우는게 나을지 아니면 순수 전열보병을 사용하는게 나을까요?(물론 창이 값싸고 만주기병은 특징상 기사를 쏠 수 있었을거같긴합니다만...)
테르시오의 단점이 포병으로알고있는데 후금이 대포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써볼만하지않나해서요.
3. 조선에서 일반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애깃살 사수가 어느정도 됬을까요?
4. 탄중에서 아이언볼이라는게 있다고본거같은데 검색에는 안나오더군요.(구르는 탄인거같은데 아편전쟁때 사용한거같네요) 병자호란시점에서 아이언볼과 백린탄을 제작, 사용할 수 있나요? 백린은 화학적 지식과 도구가 없다면 못한다고 쳐도 아이언볼은 가능하지않을까요? 아니면 그정도 대형화포는 휴대가 불가능해서 공성용 이외에 야전으로는 사용 불가능할까요?
5. 비전문가가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총의 최고사양이 어느정도가 될까요?
(인터넷 밀리고수정도가 조선시대 야금술로 만들수 있는 정도)
5-1 조선시대에 금속탄피제작은 어려울까요? 그렇다면 페이퍼카트리지도 힘들까요?
가능하다면 후장식 소총은 격실폐쇄? 때문에 힘들거같고 화승총에 사용하는건 별 의미가 없는거겠죠?
6. 기동전에 들어갔을때 대포를 끌고다니기 어렵다면 신기전을 대용으로 써도 크게 상관없을까요?
7. 소설에서보면 서양범선은 만드는경우는 없고 무조건 사오더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지식이 있더라도 만들기 어려워서일까요?
많은편이긴한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스토리 구상중인데 아무래도 잘모르는게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