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ikkei.com/article/DGXMZO10330340W6A201C1000000/

헐 일본발 기사군요...; 읽고파 ㅜ.ㅜ

크롬에서 보면 번역될텐데요.. 일본어는 상당히 정확하다는.. ㅎ

그렇지도 않아요. 어느정도 일본어 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면 정말 어이없는 수준입니다.

한국에서 전쟁 관련 사업이 호황이다.

한국의 군사 관련 수출은 2009 년 이후 1100 % 가까이 증가했다.
불안정해지는 세계 정세 및 가격 경쟁력의 수준, 한국이 자랑하는 재래식 무기의 수요 재연이
한국의 무기 생산 기업이 번창하고 있는 것의 배경이다.

분석가들은 한국이 이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0 년까지
아시아 최대의 무기 수출국인 중국을 추월 할 것으로 보고있다.

CLSA 증권의 한국 부문의 조사부 책임자, 폴 최 씨는
"세계적으로도 한국은 좋은 위치를 달리고 있다"고 하며
"국방 장비 분야에서 국가의 구조적 성장은 이미 목표를 달성했고,
2020 년까지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 최대의 무기 수출국이 될 것 이다 "고 말했다.

아시아와 동유럽에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이 호황 순풍의 원인이 되고있다.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강경 자세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어에 더욱 전념하고 있지만, 가격면에는 엄격하다.

한국 항공 우주 산업 (KAI)과 한화 테크윈 등의 무기 수출 회사는 기술 이전 계약에 가치를 더하는 것도 많아,
매우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있다.

한국은 또한 지정학적, 역사적 굴레가 거의 없고,
중동 및 인도 대륙, 동남 아시아에서 높아지는 무기 제조에 대한 수요에
일부 이웃 나라보다 거리낌 없이 응하는 것이 가능하다.

■ 중국의 무기 수출은 감소

한국은 지난해 8억 7100만 달러 상당의 무기를 수출, 2009년 73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16 년의 무기 수출 총액은 12억 달러를 상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의 무기 수출액은 13 년 19억 달러에서 지난해 16억 달러로 감소했다.
IHS 마킷토는 중국이 내년에는 세계 상위 10개국에서 탈락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벤 씨는 "한국은 자금의 용도가 적절하다. 자국의 허영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략 무기에 투자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3년간 연간 3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받았으며,
향후 몇 년 동안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포 등 재래식 무기에 중점을 둔 것도 기여했다.
재래식 무기는 북한과의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라가 수십 년 동안 갈고 닦은 분야이다.

한국의 방위에 대한 최근 리포트를 쓴 최 씨는 러시아에 의한 크림 침공이 수요의 급증을 초래하고 있으며,
동유럽과 북유럽 국가들이 한화 테크윈과 자주포의 구매 협상을 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충 이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누락된 내용도 있습니다.

오홋 잘 읽고 갑니다.

오옷 잘보고 갑니다.

앗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포방부: 씨익~

열도애들이 어지간히 부러운가 보군요....
자국산 무기수출을 자극하기 위한 언론의 액션인 것 같아서 별로 보기에 안 좋아 보여요.

이거 일본발 기사가 아니라 파이낸셜타임즈 기사임.그걸 옮긴거

'배제'라는 단어선택이 좀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