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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8 12:43
미공군의 f-15c 도 도입된지 30년이 넘었는데 f-15k 보다 후집니까?
 글쓴이 : 스펜타
조회 : 3,083  

   모든 무기체계란게 개량과 보수 란 과정을 거치는게 당연한데

   이 모든걸 배제하고  80년대 도입시기와 00년대 도입시기의  성능을 비교하면

   어쩌잔 겁니까?


  그렇게 치면  90년대 초반에 도입한 KF-16 블록 52 형도  지금으로 치면 엄청 구식입니다.

  컨포멀 탱크없어서 작전반경은 조루지  자체 레이더는 MSA라서  전자전에서 쥐약이지 


  

  마찬가지로 KF-16도  개량 계획이 잡혀있고  F-15K도  언젠가는 개량하게 되어있습니다 


 
 F-15C 자체가 처음나온 성능도 당시에는 최첨단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AESA레이더와 암람-D형  AIM-9x 등 최신형 무기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점점 강해진것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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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타 11-11-08 12:45
   
또하나 비교할까요??

싱가포르 F-15SG와 한국의 F-15K는 동시기에 도입되었는데

싱가포르게 훨씬 좋습니다

도입하자마자 F-15K는 구형이 되버린거에요 ㅡㅡ
스펜타 11-11-08 12:49
   
KF-16 PIP 사업 아직 불확실 하지만 레이더와 컨포멀 탱크 개량이  주 목적이라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
종훈이당 11-11-08 12:53
   
ㅎㅎ 님도참.. 고집이 좀 있으신 모양이네요.. 님이 무슨말 할려는지 다 압니다. 그렇다면 다른 분들 무슨말 할려는지 못 알아들어서 그런건가요.. 내말만 맞다 뭐 그런건지..
같은 제원이 2000c급 차라고 합시다. 30년된 그랜저 공식출력 몇마력이고 한계속도가 얼마라고 하죠..
최근 2000cc 그랜저가 출력차이 없어 마력수나 한계속도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프레임도 같고..
차 몰아 보시면 알잖아요. 공식 한계 속도가 의미가 있던가요.. 150넘어가면 덜덜 거림니다.
요즘차 150이면 스무스하게 흘러갑니다. 시속 300이상의 차에서 게임을 한다고 치죠..
지금 같은 차라고 비교하시는 건가요.. 제원이 모든걸 증명하지 않는다니까 자꾸 제원타령이신지..
     
스펜타 11-11-08 13:02
   
군용 전투기랑 자동차랑 계속 비교합니까

내참 살다살다 컴퓨터하고도 비교하고
자동차하고도 비교하네 -_ -
          
종훈이당 11-11-08 13:04
   
글쎄요 이게 순수 소프트가 아니지요. 어차피 기계이고 오히려 가장 터프한 상황에 놓여 있는 그곳에서 운용하는 기계 입니다 자동차 보다 오히려 더 가혹한 상황의 기계죠 컴터 하고 비교하는게 오히려 아닌게 아닐까요
종훈이당 11-11-08 12:56
   
이런건 파일럿이 느끼는 겁니다. 신차로 해서 좋은건 아니고 성능은 몇년 가야 제대로 나오죠.. 정점이 꺽이면 제원하고 별로로 논다는걸 알아야죠.. 그런데 업그레이드 하죠 물론.. 과연 30년대 그랜져에 일부 바꾼다고.. 40만개 이상의 부붐이 받쳐 주냐구요..  그리고 싱가포르 하고는 레이더 차이 말고 큰차이가 없는게 우리것도 좋은겁니다. 그것때문에 무조건 지지는 않아요.
     
스펜타 11-11-08 13:03
   
주구장창 신형만 뽑아내면 미국이라도 재정이 파탄납니다

그래서 F-22가 생산수량이 축소된거구요

원래 F-15C의 퇴역연도는 2015년 입니다.

하지만 ??

F-22가 지랄발광으로 비싸기 때문에

F-15C를 개량 해서 쓰는겁니다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_- 

자동차로 좀 비교좀 그만하세요-_-
          
스펜타 11-11-08 13:04
   
그 레이더 차이가 엄청 나거든요 -_ -;

상대방은 탐색이 가능한데  나는 탐색을 못한다

눈가리고 싸움합니까?
          
종훈이당 11-11-08 13:05
   
MSIP 이야기 신거 같은데 그게 기종이 좋아서가 아니라 정치적인 것도 있구요 랩터주기싫고  35가 생각만큼 안되는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복합적인거지 연장된다고 그게 좋아서 이야 그건 단편적이죠.. 정치적인게 있습니다.
               
스펜타 11-11-08 13:11
   
정치적이든 정치적이지 않든 개량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최신형 전투기를 도입하지 못할 바에는 개량하는것이 당연지사 아닙니까?
종훈이당 11-11-08 12:58
   
더욱이 v1 계열은 부품 몇개에 소프트에워어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됩니다. 굳이 아직 쓸만한데 돈들일 필요가 없어 안하는 겁니다. 기다리시면 합니다.  그리고 V1을 선택한 결정적이 이유가 또 있습니다. ECM 기능이 있었기에 그것때문입니다. 그리고 업글 가능하다고 하니 v1으로 간거지 바보라 그걸 선택한게 아닙니다.
     
스펜타 11-11-08 13:05
   
그래서 개량사업이 있다고 했잖습니까

그럼 애초에 (V)3형으로 맞추어서  ECM 능력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오면 얼마나 좋습니까?
          
종훈이당 11-11-08 13:07
   
그때 당시에는 ECM이 다 되는게 아니었어요 좀 찾아 보시죠
               
스펜타 11-11-08 13:09
   
당시에 ECM이 다 되는게 아니라구요?

2005년 당시 UAE F-16 블록 60형으로 AESA 기본 장착으로 들여왔습니다.

AESA장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따로 외부 전자전장비를 설치하지 않고도  레이더 자체가
전자전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ECM ECCM 탐색 추적 타겟팅 이 모든것이 레이더 자체가 처리한단 겁니다.
                    
종훈이당 11-11-08 13:13
   
ECM 재밍 말하는 겁니다. 일단 전문가가 아니라 그부분은 확실하게 주장은 못하겠지만 당시 사유가 있었다고 그내용을 선택과정에 고민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스펜타 11-11-08 13:13
   
그래서 결정적으로 80년대 도입된 개량된 F-15C가 좋습니까?  F-15K가 좋습니까?
     
종훈이당 11-11-08 13:14
   
아무튼 저라면 F15k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리니 그만 아쉬워 하시고.. 자꾸 쓰레드 세우지 마세요.. 무슨 할 하고픈지..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동의하기는 힘듭니다.
     
억조경해 11-11-08 13:30
   
그 말을 파일럿한테 직접 물어 보시면 시원한 답이 나옵니다.
30년된 똥비행기 타고 올라가려는 조종사 한 명도 없습니다.
          
스펜타 11-11-08 13:53
   
한명도 없다고요 ?  미공군이 그럼 제대로 돌아갈까요?

B-52는 50년대에 만들어진 비행기고

C-130은 70년대에 만들어진 비행기고

F-15C는 80년대 비행기고

군대가 제대로 돌아가겠네요 -
억조경해 11-11-08 13:18
   
낡은 건 낡은 겁니다. 교체한다고 성능이 일신해서 새 전투기가 되는건 아닙니다.
저번에 전투기정비병 하시던 분이 댓글을 다셨던데 항공기 정비해 본 사람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항공기는 정해진 시간만 되면 모든 부품을 새 것으로 갈아치우기 때문에 항상 새 것과 같아야 합니다.
또 항공기는 볼트조차 한 번 썼던 것은 푸는 순간 내버립니다. 재사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날마다 갈아치워도 낡은 건 낡은 겁니다.
사실 항공기에 비해 자동차가 내구성이 훨씬 더 강합니다.
항공기 기체 및 엔진, 부품 자체가 경량합금재질이라서 정말 쉽게 마모 됩니다.
이젠 이름도 잊어먹었는데 카우링이던가 자동차 보닛 같은걸 그렇게 부르는데 아뭏든 엔진 정비하느라고 열고 닫다 보면 금방 덜렁 덜렁 합니다.
또 항공기가 프레임에 껍데기 덜렁 씌워 놓은 거라서 겉으로보기에는 뽀대나는데 약한걸로 치자면 엄청 약할 뿐더러 마모도가 상당히 심합니다.
볼트 하나 조일 때도 대략 조이지 못하고 반드시 토크렌치로 조여줘야 하는데 부품 하나 하나 마다 토크값이 지정되어 있지요. 그 값 넘어가면 그냥 와지직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토크렌치를 사용해서 규정된 압력 값으로 풀고 조이고, 파이버 넛트를 사용하고 날마다 새걸로 갈아치워도 노후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위에 분 말씀하신대로 똥차에 최신형 내비달고 블랙박스 달았다고 성능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전투기는 그나마 그거라도 새로 바꿔달지 않으면 즉각 폐기처분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성능개선 작업 들어가는 거지요.
낡은 건 낡은 거고 똥차는 똥차 입니다.
     
스펜타 11-11-08 13:35
   
자동차 10년타면  엔진 자체를 바꿉니까?????

전투기는 일정기간 사용이 지나면 엔진을 자체를 교체해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전면 보수라 하여

전투기 자체를 완전 분해하여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해 버리죠

자동차와 비교하지 마세요 전투기와는 달라요 -_ -
          
억조경해 11-11-08 13:56
   
'논리적으로 보면 항공기는 정해진 시간만 되면 모든 부품을 새 것으로 갈아치우기 때문에 항상 새 것과 같아야 합니다'라고 명시 했습니다.
그래도 똥은 똥 입니다.
               
스펜타 11-11-08 14:01
   
이건 뭐 그냥 똥이니 말이 안통하네요
억조경해 11-11-08 13:26
   
조종사들이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게 똥비행기 올라타는 겁니다.
적과의 교전을 두려워 하는게 아닙니다. 교전은 조종사로서 당연히 바라마지 않는거고요.
이륙하기 전에 정비사관이 완전 정비해놓은거 절대적으로 못 미더워서 엔진점화하고나서 한 30분도 넘게 온갖 계기 정상작동하는지 이거 저거 전부 점검하고 나서야 이륙합니다.
똥비행기 타고 올라갔다가 추락하면 개죽음이니까요.
엔진 점화하고 스로틀 바로 댕겨서 올라가는거 절대 아닙니다.
조종사 백이면 백명에게 물어보세요.
상위 기종에 30년된거 탈래 아니면 성능 구려도 새거탈래 하면 전부 새거 탑니다.
명령이니까 할 수 없이 타는거지 똥 비행기 좋아서 타는 조종사 아무도 없습니다.

그건 미국 넘이던 일본 놈이든 한국 분이든 똑같습니다.
똥비행기 앞에서는 애국심도 소용없고 최고의 조종술도 다 필요없는 겁니다.
     
스펜타 11-11-08 13:47
   
똥비행기라뇨 -_ -

30년 지난 비행기는 완전 고물취급하시네요;;

이건 반박여지가 없네요

30년지나면 똥비행기니
          
스펜타 11-11-08 14:04
   
KF-16도 똥비행기 수순에 곧 다다르네요
억조경해 11-11-08 13:44
   
똥비행기를 타고는 최고의 탑건이라도 자신의 최고 기량을 50%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음속을 돌파해서 마하로 날라야 하는데 최고속도로 가속하다가, 급속회전하다가, 배면비행하다가 기체 부분에 직경 5센티짜리 무언가 하나 열려서 떨어져 나가면 바로 실속으로 추락입니다.

그것 뿐입니까?
항공기는 모든 볼트를 역방향으로 8자 형태로 철사로 엮어놓습니다. 고속 운항 중에 속도의 충격으로 볼트가 풀리지 않도록 하는거지요.
마하를 넘나들고 최고의 기동속도로 상승하강 하다보니 1m 짜리 쇳조각 하나 떨어져 나가 자신의 기체를 치는 순간 그 충격이 1톤 쇳덩이와 부딪치는 것과 동일한 충격을 줍니다.
철사로 8자 결박을 할 수 없는 볼트는 파이어낫트를 써서 풀리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도 워낙 부품이 많고 파이어낫트를 적용할 수 없는 것도 수백개나 되다보니 재수 없으면 바로 메이데이 외치고 탈출하던가 아니면 개죽음 당하는거지요.
어느 조종사가 30년 된 비행기 즐거워서 타려고 하겠습니까? 
낡은 건 낡은거고 똥비행기는 똥비행기 일 뿐 입니다.
     
스펜타 11-11-08 13:49
   
직경 5센티 미터짜리 떨어져서 실속이요 ?

F-14는 날개 반쪽 너덜 거리는 상태로 항모 위에 착륙 했고요

항공기술이 엄청 뒤떨어졌던
60년대에도  대공포에 맞아 꼬리날개와 주날개가 걸레가 된
똥비행기 F-4도  비행기지로 돌아와서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스펜타 11-11-08 13:52
   
비행기란거 자체가 내구도가 굉장히 높아요
30년 지난다고 해서 소닉붐때문에 가루가 되지안하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미공군의 f-15 들의 추락 소식이 매일매일 들려오겠죠 -_ -;
          
기생이 11-11-08 13:53
   
그건 수많은 사고중에서 가장 운좋은 몇가지 사례밖에 안됩니다...

그럼 애초에 날개 대충 만들어서 이착륙 성공만 하면 비행기 완성이겠네요...?
          
bonobono 11-11-08 14:01
   
스펜타님 설마 몇몇 무사히 귀환한 사례를 전체로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전투기 기체 손상돼 무사히 귀환한 사례는 극히 일부입니다.
               
스펜타 11-11-08 14:02
   
극히 일부가 아니고요  오히려 실속사고나는게 극히 일부입니다
          
억조경해 11-11-08 14:03
   
이런 딱하시기는 날개 반쪽 너덜거리는 걸로 착륙한건 최대한 저속으로 죽지 않으려고 착륙한거고 날개 반쪽 너덜거리는 걸로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습니까?
그 조종사 조종복 전체가 땀으로 젖어 지옥을 수백 번 갔아 왔을거고 평생 흘릴 땀 그날 다 흘렸을 겁니다.

날개든 동체든 정비구가 수없이(실제 수없이는 아니지만) 있습니다. 정비할 때 마다 그거 풀어서 내부 정비한 후 다시 볼트로 조립합니다.
전투기 고속기동에서 직경 5센티짜리 정비구하나 탈락하면 바로 추락입니다.
쌍팔년도 최대 시속 230키로 나는 날개 넓적해서 활공가능한 일반항공기도 정비구 풀려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추락한 사례 많습니다.
한강에 추락한거, 파라호에 추락한거 화학산에 들이박은거 대성산에 들이박은거 건군 60년 동안 셀수 도 없습니다.
이륙 잘하다가 그냥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는거, 이륙했다가 기체 요동으로 활주로 착륙하려다 90도로 기울어지며 날개부터 활주로에 처박은거...

전투기는 초음속 기동입니다. 잘아시면서 그러십니까?
초음속으로 기동한다는게 어떤 건지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억조경해 11-11-08 13:55
   
낡은 비행기 전투능력 발휘 못합니다.
조종사가 조종석에 앉아서 동체시력으로 한 손으로는 단추 8개짜리 마우스 정신없이 클릭해대며 기동해야 하고 한손으로는 단추 16개 달린 마우스 뿅두박근 사용해서 정신없이 클릭해대며 사격통제 해야 합니다. 손가락으로 부족해서 손바닥도 4군데로 나누어 눌러댑니다.
이거 클릭했는데도 반응속도 늦으면 바로 얻어맞고 요단강 직행입니다.
아무도 똥비행기 안타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똥비행기는 똥비행기 일 뿐 입니다.

옛날 전투기는 왼손으로 스로틀레바 당기고 밀고, 오른손으로 조종간 잡고 전후좌우로 움직여 기체조종해서 적기 꼬리물어 눈으로 조준해서 조종간에 달린 사격단추 누르면 되는 기계식 전투기에 아음속이라서 40년 된 낡은 전투기도 정비만 잘해 주면 올라타고 전투할 만 했습니다.

지금은 똥비행기는 안 됩니다. 똥은 똥 입니다.
듀얼코어 가진 넘하고 펜티엄 쓰리 가진넘하고 게임하는 것 똑같습니다.
     
스펜타 11-11-08 13:58
   
개량은 괜히합니까?

말했잖습니까

AESA레이더  아날로그 아니에요 디지털이에요

디지털 사용하려면 그외 항전장비도 디지털로 전면 교체해 주어야 해요 -_ -

2차대전 비행기 아니에요

F-15C 플라이바이와이어 기술이라 그냥 컴퓨터가 조종해줘요

F-15J도 플라이바이와이어에요 인간이 스로틀 당겨서 조종하는게 아닌

컴퓨터 유압시스템이 조종해줘요

그기술 70년대부터 있었어요 -_-;
          
스펜타 11-11-08 13:58
   
시간이 80년대에서 멈추셨나바요
          
억조경해 11-11-08 14:10
   
그래서 써 놓았지 않습니까?  8개 단추 달린 마우스 눌러서 컴퓨터 시스템 통제해가면서 한다고, 그리고 60년전 비행기도 유압시스템은 저절로 통제되었지 조종사가 통제한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모든 항공기 자동항법장치 있고, 행정적 이동시에 자동항법장치 사용합니다. 야간 이착륙시에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전투 아닙니까?  죽어라고 마우스 클릭질 해대도 살까 말까 한데 어느 태평한 넘이 자동항법장치 걸어놓고 미사일에 맞아죽습니까?
               
스펜타 11-11-08 14:12
   
플라이 바이 와이어는 자동항법장치가 아니라

컴퓨터 유압시스템이  전투기 플랩이나 꼬리날개의
조종을 좀더 원활히 도와주는 것입니다

-_-;

즉 오히려 급기동이나 미사일회피 할 때 더 유용한 기술이죠

모르면 플라이와이바이어 기술 검색이나 해보세요 -_ -
                    
억조경해 11-11-08 14:17
   
그런 부분적인 걸 쓸모없이 아는 것 보다는 항공기 전반에 관해서 아는게 더 유용할 듯 싶어서 스펜타님의 권유는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펜타 11-11-08 14:20
   
플라이 바이 와이어 기술은 항공기술을 혁신적으로 바꾼 기술 중 하나입니다 -_ -

절대로 부분적이고 쓸모없는 기술이 아니지요
                    
억조경해 11-11-08 14:20
   
그런건 전투에서 중요한게 아니라 지엽적인 겁니다. 음속으로 날면서 전투를 하는데 어떤 팔힘 센놈이 있어서 맨 손으로 플랩과 보조익, 미익 조종하면서 싸울 수 있는 넘이 있습니까?
그런게 지엽적인 거라는건 - 15톤 덤프에 유압핸들 안 달면 진창바닥에서 운전 안되니까 그냥 유압핸들 단거하고 똑 같은건데 전투력 본질하고는 상관도 없는 겁니다.
                         
스펜타 11-11-08 14:22
   
0_ 0 플라이 바이 와이어 기술은 더 이상 조종사의 팔힘이 아니라
-_ -;

유압시스템으로 조종사가 원하는 만큼 미익 보조익 플랩은 조종 시켜준다니까요 -_-;
                         
스펜타 11-11-08 14:24
   
자동차 기술대로 해보죠

파워스티어링 아시죠? 팔힘이 부족해도 남는 엔진으로 스티어링을 보조해주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 기술을 그거와 비슷한 기술이에요 -_ -
                         
억조경해 11-11-08 14:34
   
구형항공기는 전부 조종간을 잡고 팔힘으로 날개를 조종했어요.
플랩과 보조익은 조종간으로 조종하는거고 미익은 발로 라다를 차서 조종하는 겁니다.
구형항공기가 가능했던 것은 속도가 느리니까 공기의 저항을 손과 발의 힘으로도 견딜 수 있었기 때문 인거고
마하로 날면서 그걸 그럼 손과 발 힘으로 조종하며 풍력을 이겨내라는 말입니까?
당연히 마우스 클릭하는대로 유압계통이 작용해서 풍력을 이겨내고 정밀하게 제어하는 거지요.
그런건 그냥 유압제어계통 자동뽕으로 돌아가는 거라서 조종사가 이륙전에 점검하는 항목도 아닙니다.
                         
스펜타 11-11-08 14:41
   
아니 구형항공기가 여기 왜나옵니까

비교 기종은

이미 플라이바이와이어기술이 적용된

F-15C  F-15k 기종인데 -_ -

80년대 이후 생산된 모든 기종은 플라이바이와이어기술이 기본 적용됩니다
                         
스펜타 11-11-08 14:43
   
알아보고 오시라니까요

계속 쌩뚱맞은

발로 라다를 차서 조종한다고해요 -_ -
          
억조경해 11-11-08 14:16
   
아니 개량을 무슨 기체 새걸로 싹 갈고 엔진 f35엔진으로 새로 얹고 그런거 아니잖습니까?
그냥 마모도, 노후도 측정해서 또는 비행시간 도달하면 의무적으로 본래 기종의 엔진 새걸로 갈아주는거고요.
그러면 새 비행기 되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엔진을 얹어도 마운튼브릿지에 얹는 건데 기체까지 동시에 우라까이 한 것도 아니고 새 엔진을 얹어도 낡은 비행기인 것임에는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위에서 누가 예를 잘 드셨는데 쇼바 썩음 썩음한 그랜저에 새 엔진 얹었다고 그게 새차가 되는게 아니잖습니까.
미션 그르릉 그르릉 하는데 새 엔진 얹었다고 새차 되는게 아니 잖습니까?

사실 전투기에서 엔진 새로 얹고 장비개량하고 하다보면 동급 신형 전투기를 구매하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그러나 그 전투기종이 단종이 되고 하다보니 수명 연장을 위해, 최대한 오랫동안 현역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거지 그걸 개량한다고 해서 버전 높은 비행기가 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낡은 건 낡은 겁니다.
               
스펜타 11-11-08 14:21
   
그래서 F-15C기  한국 최신형 F-15k 보다 후집니까? 안 후집니까?
                    
억조경해 11-11-08 14:30
   
여태 위 아래에 말했지 않습니까? 꼭 물어보셔야 합니까?
30년 된 똥비행기가 후진게 아니면 최신형 비행기가 후진 겁니까?
                         
스펜타 11-11-08 14:35
   
최신형기체인 F-15k는 F-15C를 먼저 탐지도 못하는데요??
스펜타 11-11-08 13:55
   
1m 짜리 쇳덩이가 떨어지면 최신형 비행기도 무사하지 않아요 -_ -;
     
억조경해 11-11-08 14:07
   
아, 정정 1밀리미터 입니다.
엔진 내부에서는 더 엄중해서 1밀리미터가 아니라 0.3밀리미터의 쇳조각이 내부엔진 회전체와 부딪치면 추락 입니다.
          
스펜타 11-11-08 14:09
   
ㅡㅡ 이거 참 어이가 없네요

0.3 밀리 쇳조각이 들어간다고 추락한다고요 -_ -

엔진이 엄청난 정밀기계지만 어느정도 내구성과 안정성은 보장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애초에 설계할 때 공기를 흡입하는 에어인덕트에는  쇳조각 같은 물질을

걸러내기위한 필터가 존재합니다
               
스펜타 11-11-08 14:10
   
B-747같은 상용기 엔진이 그렇게 큰데

새같은 것이 빨려들어가 고장났다는 소리는 들어도

쇳조각이 들어가서 추락했다는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억조경해 11-11-08 14:26
   
이런 답답하시기는. 그래서 그런걸 방지하려고 유압계통이든 흡입계통이든 필터를 정밀한걸 2중 3중으로 장착하는거고 유압계통 부분에서 쇳가루가 떨어져 오일과 함께 이동할 수 있으므로 이륙했다 내려오면 오일부터 갈아주는 겁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서 오일샹크에 자석까지 달아놓았습니다. 혹시나 한개의 쇳가루라도 막아보려고.
어느 정도 내구성과 안정성은 당연히 고려해서 설계하고 만들지만 초당 수 천 알피엠의 초고속으로 회전하는데 가만히 있는 쇳가루를 쳐도 어디가 나가도 나가지 그게 내구성으로 견뎌지는 겁니까?
그거 값을 구하는 물리공식이 있습니다. 뭐 지금은 생각도 안 납니다만.
                    
억조경해 11-11-08 14:27
   
쇳조각이 들어가도 까딱없는 내구성과 안정성을 지녔다면 상식적으로 새 한마리가 들어가서 그 내구성과 안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겁니까?
그렇게 큰 엔진에 참새 한마리 들어가서 떨어지는 비행기는 뭡니까?
그리고 전투기 기지에는 한 번도 안가보신 모양입니다.
거기 방위병, 공익, 사병 할 것 없이 3년간 참새 쫒다가 전역합니다.
초고속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뼈조각 한 덩이와 부딪쳐도 손상을 입는 겁니다.
그래서 추락하는 거고.
                         
스펜타 11-11-08 14:33
   
새한마리가 들어가면 엔진이 손상되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님 말대로라면 

비행기라는 무기체계는 한없이 불안정하고 신뢰가지 않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고율은 자동차나 어떤 교통수단이나 무기체계보다도

안정적이지 않습니까?

물론 사고가 난다면 어떤 것보다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만요


그럼 똑같이 생각해보십다

헬리콥터라는  고정익기가 날다가 지나가는 새떼가 빨려들어가서

추락한다면 그건 재수가 없는거지 내구성 운운하는게 아니지요 -_ -;
                         
억조경해 11-11-08 14:42
   
참 설명 힘들게 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새 한마리가 들어가도 엔진에 손상을 입습니다. 그건 아시잖아요.
새의 어느 부분이 엔진에 손상을 주는 겁니까?
고속회전하는 엔진에 뼛조각 및 깃털들이 부딪치면 상대적으로 저속, 정지상태인 그것들을 고속회전체가 충돌하면서 순감멈춤 현상으로 회전속도가 급감하던가 엔진에 큰 손상을 주어 추락의 위험까지 초래하는 겁니다.
당연히 쇳조각이 부딪치면 새 한마리 따위야 비교가 됩니까?
그리고 얼마만한 질량이 얼마만한 속도의 물체에 부딪치면 얼만큼의 손상이 발생된다는 물리공식은 인터넷에도 찾아보면 나옵니다.
                         
억조경해 11-11-08 14:47
   
당연히 무기체계가 불안정하고 항상 사고의 위험률이 높고 크기 때문에 전투기 한대에 정비사 7-8명이 붙어서 24시간 정비를 해대고 있는 겁니다.
아직 그 체계에 대해 직접 겪어보시질 않으셔서 그런건데 전투기 기장은 조종사가 아니고 준위 또는 부사관이 전투기의 기장이고 주인입니다. 기장이 정비사 무장병 통신정비병 등을 지휘해서 100% 이륙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닦고 조이고 갈고 하는거고
조종사는 그냥 아무 전투기나 준비된거 타고 나가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스펜타 11-11-08 14:50
   
제가 물리공식을 찾을 이유는 없구요

어느 정도 한계치 물건에 충돌하면 추락하는건 당연지사인건 압니다

그러나 그런 한계치 물건이 부딪일 정도의 일이 막 하루에 한번씩
일어나는 그런 흔한일이 아니잖습니까
                         
억조경해 11-11-08 15:14
   
낡은 기체의 비행기는
그런 한계치 물건이 부딪힐 정도의 일이 막 하루에 두 번씩도 일어날 수도 있는 그런 흔한일이 됩니다.

전시에 비행기가 붕떠서 활주로 한바퀴 돌고 내려와 내무반에서 쉬는 것도 하니고 똥 오줌 눌 새도 없이 번갈아 출격을 해야 하는데 그런 한계치의 일이 하루에 막 다섯 번씩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거지요.
                         
억조경해 11-11-08 15:19
   
낡은 기체의 비행기는 평시에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전시에 문제가 됩니다.
상황이 급하고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데 정비할 새가 어딨습니까? 출격하자마자 돌아와서 번개 같이 무장 새로 달고 기름 만충 채우자 마자 정비할 새도 없이 바로 떠야지요.
새 비행기는 동일한 상황에서 하루 다 섯 번을 연속 출격해도 기체에 이상이 없는거고 똥비행기는 두 번만 출격하면 전투력 소진되는 겁니다.

똥차타고 시속 80키로로 서울서 천안 두번만 왔다가면 똥차는 퍼지는거고
새차는 180키로로 서울서 천안 열 댓 번 왕복해도 쌩쌩한거고 그거와 똑같은 거지요.
                         
억조경해 11-11-08 15:24
   
스펜타 님이라면 서울서 천안 하루에 열댓번 왔다 갔다 하라고 하면
터보달고 성능개선 한 그랜저 똥차타고 가겠다고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k5 새차 타고 가겠다고 하시겠습니까?
나라면 똥차 안타고 k5 새차 타고 갑니다.
                         
스펜타 11-11-08 15:33
   
차와 비행기는 비교거리가 안된다니까요 -_ -
                         
스펜타 11-11-08 16:07
   
이미 그런 국가의 존망이 걸린 거면-_ -;

최신형기도  정비받을 사이없고 바로 쏘티채우러
출격해야합니다

최신형기도 정기적인 정비가 없다면  불안성이 높은건 마찬가지구요
기생이 11-11-08 14:04
   
개량은 말그대로 개량일 뿐입니다.

개량해서 성능이 최신형 전투기 따라잡을 정도면

차라리 기술만 개발해놓고 만들어놓은 전투기에 계속 개량하거나 고쳐서 쓰지 왜 최신형 전투기 만들어 댈까

요..??
     
스펜타 11-11-08 14:07
   
그럼 당장에 퇴역수순을 밟아야 할 F-15c는

2025년 까지 사용연한을 늘렸을까요?

돈이 있으면 만사 ok에요 F-22뽑으면 되니까요

그렇지 못하니까 개량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도 그냥 돈있으면 5세대 사오면되요

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개량하는거죠
          
기생이 11-11-08 14:15
   
지금 이야기 하는건 개량으로 다음 전투기의 성능을 완전히 따라갈수 있냐 없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f-15c 를 개량했을떄 f-22와 같은 성능을 낼수 있을까요? 심히 궁금해 지는군요....
               
스펜타 11-11-08 14:18
   
세대 자체가 다르지 않습니까 !


4세대 전투기와 5세대 전투기는 급이 다릅니다

하지만

88년 도입된F-15c가 개량을 함으로써  2005년 도입된
F-15k의 성능을 압도하는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기생이 11-11-08 14:22
   
제가 비교한건 f-15k와 f-15c를 f-22의 기술로 개량하는것을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f-15j 가 개량함으로써 f-15k 성능을 압도할수 있을까 입니다.

f-15c 는 미국의 f-22 기술로 개량하는 것이고 님 말대로 급자체가 다르게 되겠죠.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고작 f-15j를 조금 개량하는것 뿐입니다. 그걸로 f-15k의 성능을 따라잡는다는건

무리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기생이 11-11-08 14:25
   
전부터 계속 f-15j 가 우세하다 느니 계속 말씀하시길래 말씀 드려 봤습니다.
                         
스펜타 11-11-08 14:26
   
생뚱맞게 F-15j가 나옵니까 --

게시글 자체 제목도 F-15C와 F-15K입니다
말 주제를 돌리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쓴 어떤 글에도 F-15j가 우세하단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증거를 가져오세요
                         
스펜타 11-11-08 14:27
   
논점 자체도

개량사업이 중점이지 뭐가 우세하냐 안 우세하냐

그것이 아닙니다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기생이 11-11-08 14:29
   
이때까지 님이 글을 쓰신 걸 전부 봤습니다...ㅡㅡ;

f-15j 가 개량하면 f-15k를 능가한다고 계속 말씀하시던데요?

밑에 글들은 다 뭔가요...?
     
기생이 11-11-08 14:31
   
설마 지금 이 글로

f-15j 를 개량해서 f-15k 를 뛰어넘는다는 예로

f-15c 를 f-22기술로 개량해서 f-15k를 뛰어넘는다는 그런 말씀 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이건 비교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저 우기기용으로 예를 든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스펜타 11-11-08 14:38
   
그니까 찾아보시라구요

저는 F-15J의 개량사업을 소개글로 올린거지

한번도 F-15K를 압도한다고 적지 않았다구요

찾아보아요

밑의 제가 올린 미공군 개량사업글보세요
 개량 사업을 통해 KF-16과 F-15K를 업그레이드 하자는 논조지

어덯해 그런 논조로 흐려집니까?
               
기생이 11-1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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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이면 f-15j의 모든 개량이 끝난다고 합니다...

 그때면 80년대에 생산된 f-15j는  최신형 f-15k에 맞먹는 기체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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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개량만 하면 f-15k와 동급으로 취급한다는 의미가 다분히 느껴지는군요
                    
기생이 11-11-08 14:51
   
밀게 내용을 한꺼번에 읽은지라
뜬금 없이 f-15j 로 이야기가 가서 죄송하긴 하네요.
그래도 개량한다고 무조건 성능이 좋아진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스펜타 11-11-08 14:52
   
개량이 끝나면

F-15J 가 사용하는 무기체계도 바뀐다는 것을 아셔야지요!

개량 후의 F-15J는 한국 공군의 암람-C형 보다 한세대 앞서는

미사일을 사용하게 되는겁니다

전투기 기종과 무기체계까지 동일시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스펜타 11-11-08 14:53
   
최소한 공격력 자체는  F-15k를 압도하는건 사실입니다 --_ --;
                         
억조경해 11-11-08 14:59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
낡은 기체로는 조종사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없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조종사의 기량과 무기체계의 우열로 격추되기보다 정비문제로 인해 어이없는 격추를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낡은 전투기에 좀 더 멀리 탐지하고 좀 더 사거리가 긴, 정확도가 높은 레이더 및 무기체계라도 개선을 해서 붙여야만 겨우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하는 겁니다.
돈이 있으면 당연히 새 기종을 사는 겁니다.
또 부득이 계획된 항공기 개선사업 등으로 인해 몇 년간 더 현역에서 취역을 해주어야 할 경우도 있겠지요.

낡은 기체는 적기와의 교전이 아니라 적의 어벙한 대공무기에도 생존성이 급격히 낮아 집니다.
                    
bonobono 11-11-08 14:52
   
F-15J 개량시켜도 F-15K 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자대도 200여대에 가까운 F-15J 다 업글못하고 일부만 한다는데..
스펜타님은 확실히 일본 무기에 편향된 시각을 가진것 같습니다.
                         
스펜타 11-11-08 14:55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공격수단이란 것이 있지 않습니까??


기종 자체의 성능은 상대를 압도하지만

공격할 수 있는 무기의 성능도 고려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bonobono 11-11-08 14:59
   
공자대 AAM-4와 일부 업그레이드하는 AESA 레이더는 위협적입니다.
6대의 조기경보기도 위협적이구요.

조기경보기는 우리나라도 이제 보유했고.
공중급유기도 도입하고.
F-15K AESA 레이더 업그레이드 하거나
F-15K를 추가 도입한다면 초기에 장착해서 도입해야 합니다.
서울뺀질이 11-11-08 14:29
   
지금 여기 개솜 회원들한테  자꾸  이상한 소리  100번 외쳐서  최면 거는 겁니까?  30년된 비행기 개량하면  새거하고 같아 집니까?  누가 30년된 노후 기종 타고 싶나요?  명령이니까 타는 거지.  정비 잘해도  그런 비행기 잘 못 탓다가 황천행 입니다.  보상금 많이 줘도  살아 있어서 돈을 쓸 수 잇어야 의미가 잇지 죽고 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우길 거  우기삼.  참  웃음 밖에 안 나오네.  그리고  F-15 C/D 의 다운 그레이드 버전이  F-15 J 입니다.
     
스펜타 11-11-08 14:40
   
그럼 엔진결함 발생된 F-15K는 어떤조종사가 타고 싶겠습니까?

아 믿지 못하겠다고요?

인터넷에 f-15k 엔진결함 한번만 치면 나오는 정보네요
          
억조경해 11-11-08 14:52
   
그래서 어느 전투기를 막론하고 전투기라는게 당연히 무기체계가 불안정하고 항상 사고의 위험률이 높고 크다고 한 겁니다.
그러나 그런 결함에도 불구하고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최대한의 정비와 관리로 어이 없는 사고를 방지하려고 노력하는거구요.
               
스펜타 11-11-08 14:58
   
여기서는 또 왜  옹호글이 나옵니까 -_ -;

엔진결함 그거 엄청난 문제 아닙니까?

엔진기종 자체를 바꿔야할 엄청난 문제입니다-

동해상에서 추락한 f-15k 기  표면상 이유는 높은 G중력 압박으로 조종사의 블랙아웃
이지만

엔진결함에 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십시요

그 조종사는 Kf-16을 엄청나게 타온 한국공군 최고의 베테랑 이였구요

그런 사람이  정신을 잃었어요ㅠㅠ

저는 믿지 않습니다
                    
종훈이당 11-11-08 15:01
   
ㅎㅎ 엔진결함이라면 돈이 얼마인데.. 우리나라 교수란 교수 박사란 박사는 죄다 붙어 입증해야지요.. 문제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겁니다. 우리 허물 같지만 자꾸 꼬트리 물고 늘어져야 하는 입장이 있지요... 제살 깍아 먹기 같지만.. 그게 아니거든요..
                    
억조경해 11-11-08 15:01
   
이게 왜 또 옹호글이 됩니까?
최신형 전투기라도 항상 사고의 위험은 뒤 따라 다닌 다는 거지요.
그리고 낡은 항공기라면 사고의 위험은 몇 배 몇 수 십배 더 커지는 겁니다.
종훈이당 11-11-08 14:56
   
자꾸 이야기가 산으로 가네요.. 엔진 결함이 명백하다면 미국이 배상해야 할 문제고 입증 할수 있다면 오히려 좋겠네요.. 아무튼 미공군 F15c라고 했지만 지금까지의 쓰레드를 볼때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무리가 아닌것 같구요.. 말씀의 요지 잘 알겠습니다. 그만 하시죠.. 다양한 의견이 좋은겁니다.
개떡 11-11-08 15:01
   
댓글들을 보니 스펜타님이 계속 밀리는 양상이로군요. 이러다가는 누구말마따나 스펜타님이 일빠로 몰리고 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f-15c논쟁은 f-15j결함에서 나온것이니까요.)
흠... 제 3자 입장에서 선택한다면 저라도 아무리 성능좋은 기체라도 노후화가 진행할만큼 진행된 전투기는 타고싶지가 않겠군요. 그 전투기가 f-22같은 공중지배능력이 있는 전투기가 아니고서는 말이죠.
밑에서도 말했지만 부분적인 부품을 몇차례에 설쳐 개량한다고 해서 기체 자체의 노후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니까요.
개떡 11-11-08 15:04
   
차라리 아직도 개량의 여지는 충분한 f-15k를 타겠다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저번에 보잉이 f15se도입 조건으로 f15k일부를 se급으로 개량한다고 제안하지 않았습니까?
뭐 se를 도입할지 안할지는 몰라도 f-15k의 가능성을 보잉에서 직접 말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kf16도 알게모르게 개량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고 말이죠.
     
스펜타 11-11-08 15:13
   
se은  애초에  국방부가  원하고  있지  않더군요  가장  중 요한  스텔스기능 의    불신  때문에요
사세대가  아무리  개량해도  설계 상  한계가  있어서  오세대를  뛰어넘지 못합니다
          
개떡 11-11-08 15:19
   
국방부가 원하지 않더라도 정부는 원하죠. 일단 싸디싼 유지비와 착하디착한 폭장량과 비행거리 때문에 정부의 국방비 관리에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뭐 어떤 기종이 선택될지는 모르죠. f-35가 될지 se가 될지 혹시 유로파이터가될지....
뭐 여튼 그건 중요치않고 일단 f15k의 개량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겁니다만. 설마 f15c만 개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스펜타 11-11-08 15:26
   
그건  ㅇ당 연하죠    보잉 이  공장 을 닫지 않는한  ㅋ ㅋ
               
개떡 11-11-08 15:32
   
그럼 제 할말은 다했습니다.
     
스펜타 11-11-08 15:15
   
국방부ㅡㄴ  오로지  오세대  완벽한  스텔스와  아에사  를  갖춘  기종만  원합니다
억조경해 11-11-08 15:28
   
댓글 4개만 더 달면 백개 넘겠다.
댓글 너무 열심히 다는 바람에 스펜타님만 띄워 드린 것 같네!!!!
     
개떡 11-11-08 15:31
   
덕분에 유명인사가 된 스펜타님ㅋㅋㅋ
     
스펜타 11-11-08 19:59
   
??  감사합니다~ ㅎㅎ
억조경해 11-11-08 15:45
   
저는 이만 논쟁을 뒤로 하고 자러 갑니다. 졸려서.... 댓글좀 몇개 더 더 달아서 스펜타백을 만들어 드리려고 했는데 다른 분에게 양보.....
이 글 쓰고 나니까 댓글 백개 되었네..
축하 스펜타백님!!!!
월하낭인 11-11-08 15:51
   
- 100개 넘었군요.
  궁금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스펜타 11-11-08 15:54
   
저도 오랜만에 열띤 토론 했네요 ~  감사요~

 KF-16 또한 곧 25년 연한에 들어갑니다

개량사업이 필수구요

~  저는 요 점을 말하고 싶었어요~
바람과구름 11-11-08 16:26
   
업무도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이라

댓글 다 읽었습니다.
양측분들 일리있긴하지만
그래도 상식이 좀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개솔개솔ㅋ 11-11-08 16:53
   
저는 ... 미군의 F15 기중에서 슬램이글나 이글말고 거의대부분의 F15기가 퇴역절차를
밣고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나 F15C형 같이 노후화된 전투기는
이미 퇴역절차를 밣은걸로알고있습니다..  F14도 상당히 쓸만한데.. 개량사업을왜않하고그냥 버리는 미군은 저는 도저히 이해가않갑니다.
     
스펜타 11-11-08 19:56
   
지금 미군의 F-15C 기가 스트라이크 이글인데

아직 주력으로 활동 중이에요~

F-22가 생산 축소되면서  오히려 작전연한이 2025년으로 늘어났어요

F-14같은 경우 성능은 좋지만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었던걸로 알고있어요~

FA-18 슈퍼호넷같은 성능도 좋고 유지비도 적게드는 기종이 나와

전면 교체해 버린거죠
          
user386 11-11-08 20:23
   
유지비도 유지비지만... 기체 스트레스가 기골 보강 하기에는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 공군기 보다 항모 탑제 항공기들은 짧은 활주로 탓에 하드랜딩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바다 바람의 염분에 의한 부식 때문에 좀더 튼튼한 설계를 하기는 하지만...
30년 막 굴려 먹었으니 갈때도 됐고요.

F-14 Tomcat 의 퇴역은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사건 이었습니다.
밀리터리 세계에 입문한 것이 이 놈 때문이었는데...
아~~~ 나의 숫고양이~~~ㅜ.ㅜ
               
bonobono 11-11-08 21:14
   
F-14 톰캣 저도 제일 좋아하는 기체에요^^ㅋ 엄청 멋있죠. 게다가 성능도 좋고~
무기상 11-11-08 17:03
   
부품을 새것으로 바꿔도 기체가 받은 스트레스에 대한 정비는 한계가 있습니다
뭐 동체 리벳 접합부에 균열쯤이야 땜빵하듯이 뜯어내고 붙이면 되지만
내부 골조가 받은 스트레스에는 답이 없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차에 비유를 하셨는대 뭐 좋습니다 그분처럼 차에 비유를 해봅시다
차도 엔진부나 기타 다른 부위가 고장나면 교체하고 타면 됩니다 차대가 금이가서
틀어지는대 그걸 보강용접하고 탈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자동차는 철쪼가리이니
용접이나 되죠 기체 골조는 내구연한 전에 열어서 다른 보강제 덛대고 볼트너트 조합
혹은 리벳팅 입니다 차야 그렇게 해서 좀 덜나가고 기름좀 더 먹고 하면 그만 이지만
전투기는 이륙중량도 생각해야 하고 무엇보다 전투시 마이너스 요인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이야 30년이든 40년이든 내구연한 전에 띁어서 미리 미리 작업 한 넘들이고 워낙에
조기 퇴역시킨 장비들이 많으니 가져다 조립해서 날리는겁니다
3,40년된 장비 말이 3,40년된 장비죠 실제 사용은 절반도 안한 동체가 많이 있기에 가능한 겁니다
     
스펜타 11-11-08 19:58
   
ㅇㅇ  그래도  한국 공군은 F-4를 정말 딱고 조이며 애지중지하며

사용하고 있는 중이죠.....  ㅠㅠ

미국만이 가능한 물량전이랄까요?
벽괴수 11-11-08 18:04
   
ㄷㄷㄷ;; 밀매 초보 오줌지리고 갑니다
Aneurin 11-11-08 20:15
   
F-15C/D 와 F-15K 는 일단 골조부터 틀립니다. 물론 스펜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F-15C/D에다가 최신형 기종을 마구 쑤셔넣어 개량한다면 당연히 F-15K보다 좋아질 수 있겠지요. (F-15C/D가 개량할 동안 F-15K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요) 하지만 문제는 이미 운영을 하면서 받은 기체의 스트레스와 개량할 때에 부품의 호환성 여부나 이런 것들을 다 통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따지고, 다른 신형기를 따라잡기 위해 부품을 몽땅 갈려고 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여기서도 이미 운영하면서 받은 기체의 스트레스는 어디서도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예컨데, M-1 칼빈에다가 도트사이트와 플래쉬, 손잡이에 레이저사이트, 심지어 그 안에 있는 공이와 전체를 다 바꾼다 한다면 어쩌면 M-4보다 더 좋겠지요. 하지만 어느 날 쏘다가 너무 노후화된 총열로 인해 폭발할지도 모르고, 이 개량에 차라리 M-4를 구입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아마도 M-4를 사겠지요.

마찬가지로 싱글코어 CPU에다가 요새 나오는 지포스GTX560에 10G를 장착해서 듀얼코어 CPU에 지포스 9800GT, 2G짜리 컴퓨터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존에 있던 CPU가 노후화되어 죽어버리면 그게 끝이라는 점과 AGP 슬롯에 PCI-E슬롯용으로 개발된 부품을 무리하게 AGP로 맞춰가면 돈이 더 든다는 점도 상기해야 합니다.

자동차 비유를 싫어하시는데, 자동차를 샀다가 람보르기니 엔진과 MP3 플레이어를 갈고 5.1채널 스트레오로 구형을 완전히 바꿔서 옆에 가던 그렌저를 추월하며 운전자를 약올리고 있는데 아우토반을 250km로 달리는데 갑자기 노후화된 차량의 골재가 끊어져서 반토막나는 일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실제로 F-15C/D형이었나, 이 부분에 결함이 있었는데 골재 문제여서 이 부분을 개수하는데 상당한 돈이 들어갔나, 비슷한 유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 F-15K 당시에 나온 소식이여서 정확히는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결론 : 자금이나 기술력이 뒷받침만 된다면 구형이라도 신형을 넘볼 수는 있다.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기체의 노후화는 어쩔 도리가 없다.

추가 : F-14가 퇴역한 이유는 돈먹는 고양이라서 그런걸로 압니다. 더욱이 바다에서 운영하던 기체라 바닷바람에 약한 전투기인데, 가변익까지 채용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너무나도 심각하게 돈이 많이 들다보니 유지비용 문제로 퇴역시킨 걸로 압니다.
     
스펜타 11-11-08 20:38
   
노후화 문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군이 최신형 개량을 결심한것으로보아

노후화를 그닥 걱정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지요?

F-15C의 골조가 2025년 까지 버텨줄꺼란 과학적인 분석이 있었겠지요
더불어
2025년 까지 그들의 차세대 항공기가 나올것이란 자신감?

아무튼 KF-16도 수명연한 25년에 다다르고 있지 않습니까?

노후화라는 문제때문에 개량을 포기하겠단 말씀이십니까?

결론부분에 노후화는 어쩔 수 없더라도 개량은 해야 된다가 추가되어야 할꺼 같구요
          
Aneurin 11-11-09 04:47
   
개량을 포기하겠다는 말은 안했는데요...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기술력이 있다면 어느 한도 내에서는 개량을 할 수 있겠죠. 다만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그 개량의 한계가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마우비 11-11-08 21:07
   
어쨋거나 열띤토론이라하면 그런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풀다 보면 흥도 나고 흥분도 되고 합니다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누구는 이야기를 잘 푸시는가 하면 누구는 매우 공격적으로 이야기를 푸시는게 아쉽네요

글 쭉 다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이또한 주제를 벗어 났다고 날을 세우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오카포 11-11-08 22:53
   
딱히 F-15C의 기체 재설계의 가장 큰 이유는 멀티롤이라고 알고 있는데, 멀티롤 빼면 F-15C의 기체도
써먹는데 큰 문제점이 없습니다. 레이더 및 내부 전자기기만 교체해도 2020년 이후까지 문제 없이 써먹을
수 있죠. 보통 한국에서 오래된 전투기 문제가 자주 부각되는 이유는 기체 자체의 노후화도 문제지만
실상 기체가 너무 오래된 설계에다가 너무 간단하다는게 문제가 되죠. 즉, 안전장치가 없는 겁니다.
보통 한국에서 추락했다 하면 F-5인데 모두들 아시다시피 요거이 우방국에 뿌리기 위한 저가의 저성능
공격기 입죠. 그렇다보니 F-15 정도에 적용되는 각종 안전 장치 들이나 비행의 편이를 도와주는 각종
전자장비 따위가 없기 때문에 그 고생인거죠.

 또한 유지비용 문제를 말하는 분이 많은데 유지비용문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부품생산 중단
입니다. 원래의 부품이 없기 때문에 이 부품을 구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겁니다. 특히나 소규모 생산한 전투기
일 수록 이런 문제가 심한 거죠. 그래서 유로파이터의 유지비가 미국제 전투기의 수배에 이르는 것이고..

 사실 어지간한 비행기의 골격자체는 극심한 전투비행을 겪지 않는 이상 매뉴얼에 나와있는 것보다 3배에
이르는 비행시간을 보장한다더군요. 그리고, 최근에는 초음파 등의 각종 검사를 통해서 기체의 골격을 세심하
게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수명연한을 지나서 운용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비단 이런 개량을 통한 기체수명연장은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프랑스도 그밖에 수많은 나라들이
행하는 일일진데, 30년 넘었다 F-15C는 똥비행기 이건 아니죠. 골격만 무사하다면 개량을 통해서 최근에
나온 F-15 시리즈만큼의 성능개량이 가능하고, 미국쯤 되면 새로 생산하는 것보다 싸게 먹히기 때문에
개량을 한다고 보면 되겠죠. 뭐.
Assa 11-11-08 23:45
   
아따잼따  정치가 이것보다  더잼잇어야되는데
싱싱탱탱촉… 11-11-09 11:16
   
치열한 것은 좋은데 너무 길어지니까. 보기 힘듬. ㄷㄷㄷㄷ
알브 11-11-09 14:42
   
성지순례왔스빈다♥
후아앙 11-11-09 15:07
   
ㅋㅋ 미치겠다. 팬텀기도 골격만 괜찮으면  f15k 랑 동급이랑 할기세네 15j 고물비행기 그거 지금 도태되기 일보 직전입니다. 실제 전력상 운영되고있지만 16이랑 싸워서 이길수있을런지 미지수입니다.. 어떻게든 전력 끌어올릴려고 레이다랑 이것저것 덕지 덕지 붙이는데 한계가 있지요. 지금쯤 200대중 돌려막기 하느라 급급할겁니다. 지금 왜 세대교체할려고 일본이 저러는 지 보시길 바랍니다.  님들 말대로라면 일본이 차세대 전투기 사업 할 필요가없지요 . 그리고 미국은 15 도태 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점차적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있지요
후아앙 11-11-09 15:11
   
그리고 위에 15se 반스텔스 빼면은 뭐 그닥 차이도 없습니다. 뭐 15k 솔직히 별루이긴한데.. 15j랑은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15j는 16이랑 비교해야지요. 계속 코드네임 15라해서 같다고 동급기 취급하시는데.. 제발 좀 크기만 크다뿐이지 출력 무게 무장량 항속거리 뭐되는게 하나도없습니다. 공중전 드립하시는데 15k kf16 가상전 결과 보십시오. 15j가 암만 덕지덕지 붙여도 15k한테 못이깁니다. 200대 공중전 드립치시는데 전략 전술 운영상 어디가 뛰어날지 보십시오
     
스펜타 11-11-09 15:17
   
?? 게시글 자체가 f-15c 인데

글을 읽는데 어려움을 가지는 증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후아앙 11-11-09 15:21
   
15c 아 15j아 똥비행기죠. 아예팬텀기도 가능하다고 해주세요 그럼
세라푸 11-11-12 20:01
   
미군은 한국군보다 정비 수준이 높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개량을 하므로 개량이 거의 없는 한국 전투기의 연식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펙만 보면 미공군 최신 개량형 F-15C가, 한국의 F-15K보다는 좋습니다. 어차피 미국이 해외 판매하는 F-15는 조금이라도 다운그레이드된거니까요. 그리고 한국 F-15K는 벌써부터 일부 부품의 수급 문제 때문에 골치 아파 한다더군요. 전투기는 단순히 도입후 몇년 되었는지 보다는 정비를 얼마나 꾸준히 잘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본는 미국이 아닙니다.. F-15J改라도 한국 F-15K보다는 떨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