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포 저거 레이더로 포착해서 유효사거리내에서 미사일이나 비행기 잡을 시간이 수십초 밖에 안되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도 비호같은 체제 발전시키기 보단 천마나 천궁 같은거 더 뽑는게 낫지 않나요?

비싸요.

천마가 비호보다 더 쌀텐데요

천마가 비호보다 3배 비싸요.

비호같은 체제의 필요성은 대공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쓸모있습니다.
가령 시가전만 해도 대공포와 같이 다녀야지 전차끼리만 다니면
전멸 하는수 있어요.백병전 지원에도 mbt도 좋지만 기관포가 더 치명적 이구요.

????
K-21은 어디다 쓰려고요?
비호같은 30mm 대공포는 구시대의 잔여물입니다.
차기 대공포 또한 30mm라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죠.

그것보단 공군력을 더 끌어올리는게 더 싸게먹힙니다.

마르고 닳도록 써먹는 차체

워썬더에나 나오는 더스터를 아직도 쓰는구나 ㄷㄷ

쌍열포라... 지금 운용하고 있는 나라들도 욕 많이 먹거나 퇴역절차를 밟고 있는데 얘들은 이걸 이제하네...

35미리면 오리콘 35미리 저것도 저리만들면 절대 안싸다는 저거 비호보다 훨씬 비쌀수밖에 시스템이라서 감시레이더하고 추적레이더 따로 운용하나보네요,추적 레이더 붙은데 대공포 달린거 같은데 광학조준경이랑 35미리 ahead탄 150만원정도 할텐데 자주대공포가 굳이 적항공기 격추할 필요는 없는게 적항공기가 아군 공격할 미사일 포탄 잡아도 헛일시키는거니까요,35미리면 ahead탄 적용으로 램역활할려고 만든거죠.

라인메탈꺼 라이센스 생산같은데.
이전 게시물 터키 신형 소총도 알고 보니 HK416 라이센스생산이고.
터키가 자체적으로 개발할 능력이 없음

오를리콘 보면 라이센스 생산해서 쓰는 나라 겁나 많음

우리나라 차기대공포도 풍산이 30미리탄 ahead탄 만들어 논게 있어서 적용만하면 저거보다는 못해도 지금 비호보다는 대공포 역활은 더잘하죠,차기대공포는 이중급탄도 돼기도하니까요.

저거 맞는 비행기 있을까요?

요즘은 미사일 아닌가요?

요즘은  격추보단,, 일종의 최소한의 자위수단으로
공격기 입장에선 부담감은 주죠..
 전진중인 기갑,수송부대 입장에선  기동중  선두가 격파당하면  상당한 타격을 받는데..
일종의 아군의 대피, 유효타격을 견제 하는 역활정도..
맨패드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입장에선...

일단 요새 헬기에 다는 대전차 미사일도 사거리가 8km이상
신형은 16 km인데 헬기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 사거리로 안들어가죠

사거리 밖에서 저런 단사거리 대공체계부터 조근조근 작살내고 들어가면
현대전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돈덩어리

꼭 그렇지는 않죠. 해당부대의 근접비행하는 경우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헬기의 경우 미사일이 무한이 아니까요. 공헬이 보병잡으러 근접할 때 접근거부를 하는 것이죠.

역설적으로 현대전에 일반보병이 공격헬기 손도 못쓰는 시대인데 미국이 아닌이상 저런게 있어야죠.

35mm...탄이라 하니..
탄피 길이 228mm-0.5  /  외경 54.6mm-0.2. / 추도(경사도)1.576%
탄두 끼는 구녕은 34mm+0.1..등등

뭔 나라 군비조달이 어쩌구.. 육군 소장 개똥이가 어쩌구 직인 꽝!...
덕분에 먼지 쌓인 .. 35미리 ..C140A2 설계도 찾아봤다는..도면이 깨알이라 돋보기로..ㅎ

고수님들 무식해서 질문하나만 할게요
저런 대공포를 쏘고 나서 공중의 물체를 맞추면 그 파현들이
맞추지 못하게 되면 발사한 포탄이나 파편이 지상으로 그냥 떨어지게 되고
그러면 지상의 사람이나 건물에 피해를 주게 되는건 아닌가요?

피해를 감수하는거죠

대부분의 대공포의 탄환들은 목표물에 근접했을때 폭파 시켜 타격 범위를넓히는데
이용됩니다. 근접하지못했더라도 예상지점에서 폭파시켜 어느정도 타격을 줄수있도록만들어졌죠. 이렇게 모든탄들은 공중에서 폭발하게됩니다.  거의 모든에너지를 공중에서 잃게 된이후 남게되는 에너지는 낙하에너지인데.
부산물인 파편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더라도 낙하속도도 잘게 파편화된 질량만큼 종단속도를 가지기때문에 맞으면 작은부상을 입을수도있을지언정 건물이나 사람에 큰 피해를 주긴어렵죠. 특히나 방탄모를 쓴 군인에게는 더더욱.

차기라니? 시대에 비해 많이 늦은 무기체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