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에 선 한국의 선택은?
● 프랑스의 길, 독일의 길, 영국의 길
● “한·일이 핵무장한들 뭔 상관이냐”
● 미국만 안전해지는 ‘핵 동결 협상’의 이면
● 이 와중에 한국은 ‘리더십 부재’ 난국
백악관이 파리를 지키고자 뉴욕을 포기할 수 있을까.’ 1957년 소련의 위성 발사 성공과 함께 서유럽이 맞닥뜨린 이 질문을 이렇게 바꿔보자. ‘트럼프는 과연 서울을 지키기 위해 뉴욕을 포기하려 할까.’
누구도 점치기 어려운, 어떤 예측도 허용하지 않는 트럼프 행정부의 안보·동맹 정책은 1960년대 프랑스와 서독, 영국이 마주한 선택의 기로를 지금 우리에게 강요한다. 이제껏 믿어온 모든 원칙과 기준이 흔들리는 혼돈의 시대, 서유럽이 걸어간 ‘3개의 길’을 반추해볼 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62&aid=0000009875
타 사이트에서 올라와 있길래 읽어 보고 괜찮다 싶어 여기에 올려 봅니다!
앞으로 우리의 국가안보 전략이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정말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국정은 반사 상태이고....참으로 다가올 미래가 많이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