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국은 못해서 미국이기는게 불가능한건 당연한거고 잘해도 미국 못이깁니다
떼국은 자신들이 잘하고 못하고가 상관없이 미국과 떼국의 승부는 오로지 미국이 못해야 떼국이 승산이 있습니다
그것도 미국이 멸망급으로 정말 못해야만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그런데 미국이 과연 그정도로 망가지겠습니까?
전혀 아니란거 여러분도 잘 아시잖습니까
저는 중국이라고 안부르고 떼국이라고 부르며 일본이라고 안부르고 왜본이라고 부릅니다
이 두국가는 저한테는 존중할 가치가 없다고 보는 국가이기에 그렇게 부릅니다
바른말?
글쎄요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의 중화가 주변은 오랑캐고 자신들이 우월한 중심민족이다라는 중화사상을 기본기저에 깔고 시작하는 떼국을 제가 왜그렇게 불러줘야 합니까?
왜본도 마찬가지인게 자신들의 근본이 태양?
국명자체가 별로인데다가 하는 짓거리도 별로인데 가생이에서 저한테 그런 지적질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지은것도 아니고 우리 조상님들 대대로 떼놈이고 왜놈이고 써온 표현입니다
이 두국가는 적어도 한국인들한테 존중 못받아도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제개인적으로 다른분들도 떼국이나 왜본으로 불렀으면 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남들한테 그렇게 부르라고 요구하거나 강요는 절대안합니다
어디서 예의를 볼모로 따집니까
저는 현실에서도 떼국이나 왜본으로 부르려고 노력하는사람이며 이미 그렇게 다짐을 했습니다
실제로 저 두국가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너에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만 너의 국가는 감정이있고 좋게 볼수없다는걸 말할수있기도 합니다
예전에 단재 신채호 선생님인가 중국을 지나로 불러야한다에서 이걸보고 확실히 느껴 국명도 뜻이있기에 외국애들이 지들 국명이라고 무조건 정해져있는 그대로 불러줘야 한다는걸 아님을 느꼈습니다
옆에 같은 한자문명권인 왜본도 중국이라고 안부르고 지나 치나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거 같더군요
그것도 공식적인 표현에서 조차도 말입니다
뭐 앞서 긴말필요없이 싫어하는사람 그사람 이름안부르고 뭔새끼야하며 욕을 하듯이 싫어하는 국가 국명을 불러줄수없어서 그리 부르는겁니다
즉 타인에게 보여주는거란 말입니다
무슨 착한병도 아니고 특히 가생이에서 새삼스레 왜 그럽니까?
떼놈 짱깨 방숭이 쪽바리 왜놈등의 표현이 넘쳐나는 여기 가생이에? 뜬금없이?
주변힘(동맹국)을 아우를수있는 세련된 미국의 힘과 그럴수도 없는 떼국의 힘이 대등하다고 보십니까?
저기요 님아?
미국은 떼국보다 더세고 더위험한 국가를 과거에 상대했던 국가입니다?
모르진 않으시죠?
단순히 국가 대 국가가 아니라 헤게모니 대 헤게모니 전쟁을하고 이겼던 국가가 미국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그런 깜량도 뭣도아닌 떼국이 그런 미국한테 이길려고 맞먹을려 들어요?
그 미국한테 철저히 깨져서 쪽박찬 국가의 아류인 떼국주제에?
그 쪽박찬 자존심센 국가의 자존심센 지도자가 최근에 미국이 너가 짱이다 최고의 넘버원은 미국이다라고 굳이 안해도 될말을 공식적으로 말까지해서 인정까지하는 판국에 말입니다?
아 댓글들 정말 이상하네
떼국이 미국에 도전하는 글이 올라올때면 댓글들이 떼국이 망상한다고 정말 미국에 상대가 된다고 보냐 이런류의 댓글이 많은데 그래서 그 댓글들의 공통분모인 떼국의 진짜 상대는 미국이아니라 인도이며 각종 미국과 떼국의 대결구도가 지나치게 확대해석되고 과장되고 거품이 심화되고 정말 세계에서도 우리만 G2로 불러주는 떼국을 놓고 이들의 진짜 급수 위치를 말해준것 뿐인데 댓글들이 왜이래? 그것도 밀리 게시판에서?
참 알다가도 모를일...
아니 밀리게시판에 글분류에 잡담이 있어서 잡담설정하고 한말입니다
잡담이란 단어의 뜻을 모릅니까?
이런게 잡담이 아니면 어떻게해야 잡담입니까?
국가간 대결구도는 여기 밀리게시판에서 단골소재 아닙니까?
밑에 인도가 떼국겨냥 탄도미사일 뉴스기사를 보고 정말 떼국은 미국보다 바로 옆의 인도를 신경써야할텐데를 느끼며 쓴 글인데 이게 그렇게 아니꼬와 보이십니까?
아 진짜 어이가 없네
여기 게시판에 처음 글올린것도 아니구만 왜이렇게 시비조 지적질이지?
솔직히 짱깨, 짱꼴라 이런거는 단순한 욕이니 그래 어느정도 지양했다
역사지식에 해박하신 굿잡스님이 서토(서쪽땅)아니면 짱국(짱깨국)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셔서 나도 그렇게 불러본적이 있다
그러다 내 개인적으로 더 괜찮은 표현이 없을까 하다가 얘네들 상징성이 인구빨 머릿수이니 어차피 우리 조상님들이 대대로 많이 불러왔던 떼거리의 떼놈의 국가이니 떼국이라고 해준거다
왜본도 마찬가지다
근본이 태양이라는 뜻의 일본?
그냥 우리 조상님들이 대대로 많이 불러왔던 왜구의 나라 왜나라의 왜국의 왜를 붙여주었다
그래서 왜본이다
얘네들의 근본이 왜라는게 진리이니까
방숭이, 쪽바리 이런것보다 훨씬 그나마 존중해준거다
떼국의 떼놈 왜본의 왜놈 당연한거다
거 님이야말로 답답하시네
그래서 제가 떼국의 라이벌은 미국이 아니라 인도라고 했잖습니까?
라이벌은 인도라고 심도있게 논의라도 해봤어요?
제 원문글의 주제는 떼국라이벌은 미국이 아니다가 주제가 아닌 인도가 라이벌이니 그리 알자고 말하는겁니다
떼국과 인도의 경쟁구도를 말하는겁니다
왜 이걸 이해를 못합니까?
원문 첫줄에 인도언급한건 어디다가 쌈싸먹고?
이거 당사자 떼국인들만 알아야합니까?
한국인끼리 알아서 이주제로 이것저것 말해보는것도 안됩니까?
여기 글분류중에 잡담분류가 왜있습니까?
아 드러워서 우리끼리 타국가들 경쟁구도에 대해서 말도못하다니 정말 어이가없네...
우와 이분은 정말 미국과 떼국이 대등한걸로 엄청 착각하시네
떼국이 다수의 원잠과 자체개발 젠20전투기를 생산한다고 미국과 맞먹는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나는 아무리봐도 미국이 떼국을 봐주고있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그 잘난 떼국원잠이 미국원잠보다 좋습니까?
지금 젠20이 어떠한 평가를 받고있는지 알고는 있습니까?
미국은 미국자체힘보다 주변힘(동맹국)을 아우를수있는 헤게모니를 꽉잡고있는 초국가입니다
전세계국가중에서 국가앞에 "초"자가 붙는 유일한 국가가 미국인걸 모르시진 않겠죠?
미국이란 국가가 힘이약해서 동맹국뒤에 숨는 국가입니까?
떼국이 정말로 미국과 일대일로 대등하거나 거기에 근접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라면 진심 심각한데...
저는 떼국을 과소평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대등하다고하는건 떼국을 과대평가하는겁니다
동시에 미국을 과소평가하는 겁니다
명백히 두국가의 차이는 근소한것도아니고 대단히 크게 차이가 나는건 사실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떼국상대는 인도정도지 미국을 넘보기에는 주제넘은짓이란걸 말하는겁니다
아니 미국 대 인도는 대등하게 안보면서 미국 대 떼국은 대등하게 보는 인식이 왜 있습니까?
그 연구보고서 떼국빼고 그자리에 인도넣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미국 대 인도가 대등하다고하는 여론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아예 없을겁니다
당연히 미국도 맞으면 아파하고 피납니다
하지만 헤비급이 미들급에 맞았기로서니 둘이 대등하거나 라이벌로 보지는 않습니다
전이걸 말하고있는데 뭐가 그리 아니꼬운신지?
Rand corporation에서 발표한 원문을 읽으셨나요, 아니면 언론에서 배포한 것 읽으셨나요? 전쟁하기전에 여러나라를 끌어들이고 동맹을 만들고 하는 이유를 잘 모르시네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래도 제일 큰거는 명분입니다. 여러나라가 함께 하는 쪽이 항상 명분이 더 많고, 물론 전쟁에서 승리를 해야겠지만요.
미국과 중국의 군수품 조달능력을 비교하면 안되구요. 능력 자체가 다릅니다.
현대전쟁은 과거처럼 장기전이 아닙니다. 지도부 괴멸시키고, 산업기반 무너뜨리면 그 전쟁 끝입니다.
미국이 30%이상 잃을 일도 없구요. 그리고,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미국의 힘은 상상이상입니다.
중국의 거의 모든 부와 실력있는 사람들은 중국에 있는 것이아니라 미국에 있고, 언젠가 Time에서 중국의 지도부가 소유한 부를 분석해놓은 기사가 있었는데 찾아보시기를. 그러면, 왜 중국이 상대가 안되는지 잘 아실겁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여기나 저기나 끌려다니는 정도가 전부임. 국제적으로 말에 힘이 있는 나라가 아님. 아직 산업이나 경제금융, 기술력, 국방력 ... 어디하나 꿀릴것 없다고 하지만 반대로 완전히 타국을 압도하는 분야도 몇개 없음. 몇개의 개별분야에서 압도하는 것 말고 실제로 말이 힘이 되는 분야들, 즉 국방, 기술, 금융, 재정, 인구, 산업, 제도 등등
중국이나 일본이 사실 우리를 같은 체급으로 보고 대우하지 않고 있는거임. 그간 우리가 빽빽거려고 쌩까고 하던거 하는 모양새 보면 금방답이 나옴. 위안부나 다른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이 딱히 정부차원에서 나서지 않는 것도 방관하는 모양새임. 안중요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손발벗고 나설것도 애매하니 그냥 보고만 있는게 미국과 우리와의 관계임. 물론 상황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나서겠지만 결국 모든건 미국 스스로의 이익선이 확보 될때 움직이겠죠.
결론은 중국이랑 미국이랑 아웅다웅하는게 마냥 우리에게 좋은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임. 고래 싸움에 우리가 새우는 아니더라도 중급 생선인데 얻어 맞기는 마찬가지임. 미국이 우리가 외교적이나 산업적으로 중국한테 맞았다고 이런 나쁜 중국놈들 하는 형제국관계도 아니고
진짜 통일 코앞에 두거나 통일이후의 시점이나 되야 먹거리 침질질흘리고 우리말에 힘이 좀실릴까. 당장에는 우리는 우리대로의 로드맵이 있되, 중국견제든 모든 완전한 전면에 나설필요는 없음.
일본이야 애초에 칼자루만 쥐어주면 나대고 싶어서 안달난 놈들이라지만 우린 중국과 어떤식으로든 부딪쳐서 국력이 약화되는 것 이외에 사실 소득이 없음. 대놓고 미국이 중국하고 전면전하겠다가 아닌이상 인접국인 우리손해는 간접참여한것 치곤 심각한 수준일거임.
미국은 한일이 대신 화도내고 돈도 쓰고 얻어맞아도 주고 하길 바라고 일본은 나서서 그걸하고 있는거고 우리는 그걸 하기에 그정도 여유가 없다는게 현실.
작성일 : 16-12-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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