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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9 20:05
[공군] 유럽의 준전략 수송기 A400M
 글쓴이 : 밀리마니아
조회 : 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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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이륙중량 140톤으로 C-130과 C-17 중간 정도의 성능을 가집니다. 유럽제치고 비교적 순탄하게 개발됐고 성능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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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16-12-19 20:21
   
비교적 순탄하게 개발 이라는것의 기준이 뭔가요?
이녀석도 고난의 행군 수준으로 힘겹게 개발된걸로 아는데
     
밀리마니아 16-12-19 21:05
   
타이푼이나 NH90에 비하면 비교적 순탄하다는 거죠
나무와바람 16-12-19 20:23
   
비교적 순탄하게 개발됐다고 말하기도 뭐한게 처음 사업명인 FIMA 가 1980년대 시작을 해서
중간에 FLA 인가로 바꼈다가 다시 지금의 A400M으로 결실을 맺게 된거라...
엄밀히 따지면 개발 기간이 엄청나죠....ㄷㄷ
     
밀리마니아 16-12-19 21:05
   
그 전 애들까지 A400M으로 쳐준다면 아무래도 비교적으로도 순탄하지 않죠 ㄷㄷ
흑룡야구 16-12-19 21:36
   
도입 대수가 안 나와서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는 말이 있던데요?
     
밀리마니아 16-12-19 22:01
   
대수가 안 나올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얘기가 잘 됐다고 하네요.
정봉이 16-12-19 21:55
   
프롭기는 버드스트라이크에 안전한가요?
     
밀리마니아 16-12-19 22:03
   
모르겠네요
후안무치 16-12-19 22:03
   
아뇨 새충돌은 터보 프롭엔진과 터보팬엔진 둘다 위험해요
그냥 항공기의 비행속도 영역에 따라서 다른 용도로 쓸뿐이에요
터보프롭엔진은 중형이나 소형수송기에 써서 좀 느리지만 중거리 단거리용 수송기에 많이 쓰이고요
터보팬엔진은 대형수송기에 많이 쓰여요 멀리 빠르게 날아가기 위해서 쓰죠
그냥 간단하고 알아듣기 쉽게 나누면 요정도 차이가 있어요
     
밀리마니아 16-12-19 22:13
   
둘 다 위험하긴 마찬가지군요
사통팔달 16-12-19 23:04
   
버드스트라이크 프롭기가 그나마 나은게 프로펠라때문에 터보팬은 엔진에 빨려들어가버려서
고속비행시엔 엔진말고도 다른데 부딪혀도 많이 부서지죠.요사이는 터보팬블레이드 사이를 넓게만드는 바람에 피해가 적어졌다고 보통 이륙시에 많이 발생하죠,대형기 사고는 대부분 터보팬엔진에 새가 빨려들어가서 엔진화재나 못쓰게된경우가 많죠.저공비행이나 착륙시에도 일어나기도하고
조종석에 부딪혀서 조종사 사망하거나 다쳐도 위험하죠.
어딜만져 16-12-20 15:08
   
기수쪽 튀어 나온 거슨 WiFi 안테나인가요???@@
어딜만져 16-12-20 15:09
   
무식해서 미안합니다.
     
자체발광 16-12-20 21:57
   
급유기 파이프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