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한달에 2대씩 만들고 있다는데, 어느 세월에 저 많은 수량을 다 만들까요?  앞으로 월 20대로 생산량을 늘려도 미국이 소요 제기한 2443 대 모두 채워 줄려면 10년 넘게 걸립니다.  우방국에서  사겟다고  한것만해도 직접 생산에 파트너로 참여한 나라가  소요제기한 대수가 697대에 이릅니다.  그 외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이스라엘, 스페인 것 까지 합하면 답이 안 나오네요. 

2016년 부터 걍 1년에  한대 내지 2대 씩 만 받아도 감지 덕지 할 수준입니다.

개발 참여국 8개국은 자국에서 라이센스 생산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록히드사 인터뷰에서 앞으로 하루에 한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던데요 한달에 2대는 어디서 들으신건지?

최근 뉴스는 안 보고 계신듯 하네요... 

최소 생산량 만 유지한답니다... 과연 이게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 의회에서 검토 들어가서, 심층 검토중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검토가 끝나봐야 어느정도 생산될지... 최소 생산으로도 끝날수 있는.....  뭐 그래도 300대는 넘습니다만...

억조경해 님//    뭘요.  걍 퍼온 겁니다.  ㅎㅎ !

이거 보니 또 한바탕의 오랜된 주제가 있죠...
5세대로 바로 가야하니 4.5로 가는게 맞느니.. 말이 5세대지 35는 맞니 안맞니.. ㅋㅋㅋ

F16도 마찬가지로 개량을 해야하느냐. 아님 쓸때까지 쓰다 그냥... 새기종 도입이 맞느냐(돈은 들어가죠)..
어제도 열띤 토론이 있었지만.. 우리가 그런다고 될것도 아닌데.. ㅎㅎ
아무튼 정치권에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미국도 고쳐 쓰고 일본도 고쳐 쓰는데 우리도 고쳐 써라
그런 아무 생각없이 말을 내뱉지는 말아야 할텐지.. 정치인들 말 한마디 잘못하면..
홀라당 산으로 갑니다...  너무 여론화 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아님 정말 전문가인 사람들이 참여하든..
돈 들어 갈데 많으니 결국 눈에 안보이는 국방 사업이 자꾸 축소되고 산으로 가니.. 원...

하기야 예산 편성부터 여유가 있을때, 대항력이 있을때 차체개발 해야한다고 하고... 누군 그돈으로 그냥 비행기 사라.. 헛짓이라하고..
이건 정답이 없을겁니다... 어느 방향을 가든 또 불만이 나올테고..  단지 현실추구형이냐 이상추구형이냐 차이일뿐..

자국서 수리도 못하는 비행기 들여 올바엔...

옆의 섬나라에서 F35를 선정한다면 우리도 어느정도 영향 받을 가능성이 높으나
가장 큰 난제는 돈입니다.

돈도 돈이고 주변국들 죄다 스텔스타령하는판에  성능떨어지는 녀석 구입해서  능력으로 어떻게 해봐라 이럴수도 없는거고  참 애매한 시기에 결정하기 애매함  몇대 구입해서 운용해보고  쓸만하다 싶으면 추가하면 안되나 ㅋㅋ

유럽의 금융위기가 변수가 되겠네요. 스페인,이태리 같은 나라들이 긴축을 하게되고 신규도입 전투기 예산을 깎기라도 하면 F-35 제작사는 판로가 더 막힐 듯 합니다. 그래서 한국, 이스라엘, 터키 이런 나라들에게 팔아먹기위해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