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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1 01:21
[공군] 세대별 전투기
 글쓴이 : 어설픈직딩
조회 : 2,815  

세대별 전투기.JPG

1세대(1940초~1955년) 터보 제트엔진 프라펠라 가동 기관총 꼬리물기 싸움
2세대(1956년~1965년)최소로 음속비행기 공대지 열적외선을 이용한 열추척 미사일 등장 레이다 시초 일부장착

3세대(1965~1975)록다운과 슛다운 등 공대공 공대지(하늘과 땅 공격가능한)다목적 공격 과 업그레이드 레이다 등장 시기 기존 아랄로그 화력제어에서 CAN통신과 같은 기초전자 제어 방식의 컴퓨터 제어와 광학식 공대지용 스마트미사일 등장

4세대*1970년~1994년) 기존 유압방식 제어체계를 벗어난 공역학상 혁신 FBW(플라이 바이 와이어)=>와이어공역학비행 시스템 통합기술의 발달 로 혁신적인 애비오닉스 적용 다중 목표물 탐지후 발사 부분적 스텔스 가동

5세대(2000년~2030) 스탤스를 기본으로 한 멀티전투기  베일에 쌓인 21세기 기술의 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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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16-12-21 02:28
   
진짜..70~80년대 전투기 라인업은ㄷㄷ
팔콘,이글,톰캣..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
12척 16-12-21 09:35
   
기사가 좀 그러네요.
기억의편린 16-12-21 10:30
   
마하2를 넘은 것이 50년이 훌쩍 넘었는데 다른 부분의 발전에 비해 속도부분의 발전은 더딘 이유가 뭘까요?
조종사 또는 기체가 받는 압력때문인가요 아니면 항력증가로 인한 연료소모율이 높아 힘든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궁금했던 건데 아시는 분 있으신지.
     
아이쿠 16-12-21 11:31
   
연료소모가 너무 극심해지는 문제가 가장크고
(전투기가 마하 0.9에서 마하2로 가속하면 연료소모가 거의 10배가까워짐)

그리고 속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마찰열과 변형이 심하게 발생하죠
(마하3에선 표면 온도가 600도가 넘어가고 심한 변형이 발생함)
          
기억의편린 16-12-21 13:45
   
결국 마찰력이 문제란 말씀이네요.
뭔가 획기적인 전환기가 없으면 앞으로도 전투기의 속도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발전이 없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2척 16-12-21 20:34
   
아뇨 AB에 관련해서는 연료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하3 짜리 상용 정찰기도 있었죠.  전량 퇴역했습니다.
                    
기억의편린 16-12-22 09:47
   
항력도 결국은 마찰력이기에 에둘러 표현한 것입니다.
                         
12척 16-12-23 11:52
   
제트엔진이 종류가 많은데요 (램젯은 일단 음속을 넘어야 시동가능해서 전투기용으로는 문제가 있어서 뺍니다.) 흔히들 말하는 전투기용 제트엔진은 터보팬, 터보젯입니다.
엔진의 연료 효율은 터보팬 > 터보젯 이고요. 속도로는 터보젯 > 터보팬 이에요.
힘은 터보팬 > 터보젯 이고요.  구조의 간결함과 제작의 간편함은 터보젯 > 터보팬 이에요.
옛날 전투기는 터보젯을 많이 썼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터보팬 엔진을 씁니다.
두 엔진 모두 최고 속도는 후연기를 (AB: 에프터 버너) 사용 할 때 나오는 건데 후연기는 사용시 연료가 엄청나게 들어가기 때문에 잠깐잠깐 터보처럼 사용하는 거지 항상 그 속도로 날아다니지는 않슴니다.
마하가 넘는 전투기들 이라 하더라도 실제 전투의 대부분은 천음속에서 벌어지고요.
특히 bvr (가시거리 밖) 교전 상황에서는 더 큰 레이더, 더 장거리 미사일이 유리하기 때문에 속도 보다는 힘이나 체공시간이 중요합니다.
                         
기억의편린 16-12-23 12:42
   
애초에 제 질문이 뭔지 먼저 보시길 바랍니다.
힘이나 체공시간 연료효율을 말하는 게 아니고 다른 부분에 비해 속도의 발전이 더딘 이유는 무엇인가 입니다.
거기에 아이쿠님이 마하 0.9에서 2로만 넘어가도 (공기저항력이 커져) 연료소모율이 거의 10배에 달한다는 댓글을 달아주셨구요.
또한 마찰력으로 인해 기체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국은 마찰력의 문제라는 말로 이해했고 쓴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연료가 제일 큰 문제라는 것 또한 이미 나온 내용입니다.
제트엔진에 대한 정보를 적어주신 건 감사하지만 글 내용을 제대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12척 16-12-23 13:33
   
Rs-71 이라는 정찰기 아시죠. 마하3 짜리. 페이퍼 플랜이긴 하지만 전투기 버젼이 있죠.
마하 6 짜리 후속 기종에 대한 페이퍼 플랜도 이미 있어요.
https://namu.wiki/w/SR-72. 마찰력 극복방안도 이미 다 있고요.
다만 효율성과 공중전 페러다임 때문에 안만드는 겁니다.
냉전시대 미, 소가 전투기 속도경쟁을 벌이고 내린 결론은 속도가 빠른 전투기가 제일 쎈 전투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벙이 16-12-23 02:14
   
과거에는 기술문제였음
연료 재료공학 설계등 문제였고 할수있죠
지금은 기술 발전등으로 그런문제 해결가능하지만  조종사가 문제죠 ...
지금 속도로도 조종사들 걸리는 G가 장난아니라 특수 슈트등 입는데
더 빠른 속도면 조종사 죽어나감  ...
진격의기린 16-12-21 11:17
   
전투형태가 탑건처럼 개싸움형태에서 스텔스기의 등장과 레이더기술의 발전등으로 멀리서 먼저보고 먼저 타격하고 그런 방향으로 바뀌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유머러스 16-12-21 15:59
   
전투기 속도와 관련하여 공기와의 마찰력이 문제라는 댓글을 보니 한가지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얼마전 도요타 자동차에서 자동차 범퍼에 알미늄호일은박을 입히면 정전기로 인해 공기마찰이 줄어 연비가 늘어난다고 했던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걸 비행기에 적용하면 효과가 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벙이 16-12-23 02:11
   
구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