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방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 국민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다.
2.옆의 멍멍이국가들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 호랑이를 키운다
3. 우리나라의 국방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무기사업 전문기업
- 머리로 생각합니다.
4. 북한과 통일되었을 시 북한의 노후된 무기들은
- 녹여서 철근으로 씁니다.
---------------------------------------------------
저의 미천한 답변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재미 없으셨나 보군..죄송합니다)

1,2 번은 다른분이 잘 대답해주실거고..

3번... 우리나라 군수기업들도 경쟁을 시켜야 발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국방비에서 무기개발비를 많이 투자하구요...

4번... 중국때문에라도 포전력은 아마 그대로 흡수하지 않을까 싶음.. 전투기, 탱크등은 국군 연습기로 운영될거고..ㅎ

1. 많은 돈
2. 공군>방공(MD를 포함한)>해군>육군>대테러
3. 한국은 외국 기술 없이는 불가능
4. 재래식 병기는 낙후되서 훈련 목표물로 쓰거나 녹여서 고철로 팔고 대량살상무기(생화학, 핵무기등)은 미국이 간섭해서 수거해갈테니 도움되는건 미미.

질문이 좀 광범위 합니다. 또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는 질문이기도 하네요.

1. 국방력을 강화시키기위해선 주로 무슨 일을 해야하나요.
  - 개인이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질문의 본뜻이 이건 아닌 것일테고
  - 국방력 강화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제도적인 면이 완비되어야 하므로 지속적인 보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관련기관 및 부서 : 국방부, 합참, 정부내 관련부서 및 여야당, 국회)
  - 합리적이고 올바른 장단기 전략기획이 수립되어야 합니다.(국방부, 함참, 3군본부)
  - 장단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가 뒤 따라야 하고 성공시켜야 합니다.
    (국회, 정부내 관련부서 및 여야당, 국방부, 합참, 3군본부, 국가연구기관 및 시설)
  - 한.미 동맹을 굳건히 유지시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정부, 여야, 국회, 국방부, 한미연합사, 합참, 3군본부)
 
2.옆의 멍멍이국가들을 견제하기위해선 주로 무슨 국방력을 키워야하나요(예:공군, 해병, 해군등)
  - 균형발전 시켜야 합니다.
  - 좀 더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 한국은 조기경보 능력이 취약합니다. 우선순위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더불어 3군간 C4I 통합이 시급히 확립되어야 합니다.
    . 3군통합정보사령부로의 확대발전과 국정원 관련부서의 확충이 있어야 합니다.
    .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전략무기의 개발 및 실전배치가 뒤 따라야 합니다.
      (미사일전력, 공군전력, 잠수함 전력, 이지스 전력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전술무기의 발전 및 실전배치가 뒤 따라야 합니다.
    . 추가적인 작전계획의 수립 및 이에 따른 전술교리 및 예규의 발전과, 훈련이 뒤 따라야 합니다.
    . 장병의 복지가 대폭 향상되어야 합니다.

3.우리나라의 국방력을 강화시키기위해 무기사업 전문 기업 어떻게 생각하나요?
  - 전문기업도 기술력을 발전시켜야 하지만 그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연구기관이 우선입니다.
  - 한국군만을 대상으로하는 무기사업만으로는 회사의 운영자체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무기제작 기술을 발전시키고 계속 신무기를 개발하려면 무기수출을 통해 회사가 무기제작만으로도 적정 이윤을 내도록 해야 합니다.
  - 방산분야 개발은 아직 일천한 실정이므로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만 복수개의 회사들이 설립되어야 하고 이들간의 경쟁구도를 통해 보다 우수한 방산품이 생산되도록 해야 합니다.
 
4.북한과 통일되었을시 북한의 노후된 무기들은 어느정도 도움이되나요
  -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한국군 편제장비와의 비교 우위를 통해 저열한 낡은 무기들은 폐기처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계속 사용해야 겠지요.
  - 핵, 생화학 무기, 일부 미사일 등은 폐기 처분 되겠지만 관련 개발 기술들의 공유 또는 습득은 크던 적던 도움이 됩니다.
  - 핵, 생화학 무기, 일부 미사일 폐기를 통해서도(많은 돈이 들어가겠지만) 관련 기술의 획득 등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 이의 폐기는 미군의 수거 또는 반출보다는 공동수거 후 한,미 협약하에 국내에서 폐기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IAEA인가 하는 기구 역시 참여하겠지요.
  - 폐기작업 자체가 첨단 기술 입니다.
  - 현재 한국군과 미군이 보유 중인 폐무기, 탄약 등에 대한 처리작업을 국내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공동비용분담으로 처리하고 있으므로 현재와 같은 한,미간의 폐기처리 제도 등이 발전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것은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외부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전국민이 일치된 시각으로 단결된 역량을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국론이 분열되고도 외적의 침략을 막아낸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전술적인 부분들만 있고 전략적인 건 없는듯 하네요..
일단은 외교강화  군사 경제 정치 포함  그리고 돈이많아야죠..    그래야 안친해도 돈보고 편드는수도 있으니까..
 
적의 고립화 전력약화 ...  이건 이간질 ㅎㅎ

문화적 우위점령...  감히 무식한것들이  ...  여론조성...

첨단기술 발전  니들은 우리를 몰라도 우리는 니들을 알아....  정보력강화..

대충 이런것들이 전략적이라 하겠네요.;.

우선 무엇을 해야 하느냐.... 우선 대가리들 부터 갈아치워야 됩니다. 그리고 군인 공제회만
때려 잡으면 예산이 엄청 늘어날 겁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복수의 방산 회사를 만들어
경쟁시키자고 하셨는데 별 실효성이 없습니다. 하나만을 키우는게 오히려낫습니다. 예전에
209급 잠수함을 만들었던 것이 대우조선 이었는데 214급 생산하면서 현대로 바꾸었죠.
덕분에 대우조선은 엄청난 비용을 들여 잠수함 생산라인을 갖추었고 기술자들도 노하우가
생겼는데 이라인이 다 놀아버렸습니다. 당시 현대 조선은 잠수함 라인도 없었고 기술자도
노하우도 없었죠. 다만 저가라는거 하나만을 믿고 수주한 겁니다. 과연 한국에 다수의 기업이 필요할런지

주로 키워야 할 곳은 공군과 해군이죠. 특정하자면 공군이 더 중요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북한의 무기가 들어온다면 총과 미그 29 빼고는 모조리 폐기 시켜야 할 듯.

밀매적 지식은 전무하기에 일반 국민의 한사람으로...
1~2 번.
일단 대통령,국회의원을 제대로된 군필자로 뽑습니다.
그럼 알아서들 잘하실껍니다.
군생활을해봤어야 국방에대해 열정을 가지고 하지....ㅠ
보온병탄이니 고속정물량이 최고니
이런소리도 탁상행정도 좀 줄어들겠죠. 
육군에 집중된 장성비율도 조정이 필요하고
예산 집행과정에 있어서 감사를 더욱 철저히.
단 1원일지라고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측정인,집단의 잇속으로 가는일은 없어야겟습니다.
3. 방산업체관련해서는 제원칙은.. 이상향이라해야겠네요 분산, 경쟁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힘드니 일단 연구원분들 대우나 좀 잘해줬으면 좋겟네요 .. 오직 애국심에 다 참고 하는건데
4. 유지비가 더들지 않을까요? 미사일관련 기술은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