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육군 -생략 2해군- 최근 투자가 늘고 예산이 증가 하고 있음 (희망이 보임) 3공군-F-16개량함 AESA레이다로 바꿈 ㅋㅋ(누가 이거 취소했다라는 개소문을 퍼트리는데 취소안했습니다 ㅡㅡ) F-16개량하면 F-15J랑 독고다이쳐도 이김 ㅋ(스텔스기 X까) 즉 공군은 일본을 제압하고 육군은 초전박살내고 해군은 음.. 20년 걸리려나?
자 이제 우리가 일본을 앞지를 동안 일본을 뭘 할지 생각해봅시다.
1.육군-생략
2.해군-이지스함 추가 건조, 헬기모함 추가 건조,공격 잠수함 추가 건조 (우리의 희망을 뛰어넘는 예산)
3.공군-F35 또는 F18 도입하네 마네 하는중. 엄청난 로비력을 쏟아부어 결국 몇년 후면 F22를 수입할듯 함.
친일이라면 치를 떠는 저이지만 솔직히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 침몰하지 않는 이상 못 앞지릅니다..
의미가 없을듯..
1.육군 -생략
2.해군- 우리나라가 투자가 늘고 있지만 일본은 우리보다 더 많이 늘고 있음. 즉 격차가 벌어지면 벌어졌찌 줄어들 기미가 안보임
3.공군 - KF-16을 레이더를 개조해도 전투행동반경이 짧아서 F-15J 보기도 전에 기름이 없어서 바다에 먼저 떨어질듯. 레이더하나 개량한다고 값싼 단발 엔진 경량전투기가 비싼 쌍발 엔진 중형 전투기를 잡으면 쌍발엔진 중형전투기를 도입하는 나라는 없음.
최근 중국 해군력의 급속한 증강으로 동북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이 때... 우리가 만약 중국, 일본과 군비경쟁을 한다면 그것은 가장 멍청한 짓이 될것입니다.
역사를 통하여 무한 군비 경쟁을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한방에 돌아가신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소련입니다. 그것도 한 때 전 세계 경제의 1/3을 차지하던 미국을 상대로... 사실 소련도 잘 나가던 때는 미국 경제의 70% 가까이 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80년대 들어서 소련 경제가 급격히 몰락해 갔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비는 거의 줄이지 않은체 미국과 군비경쟁 체제를 유지 하였고, 급기야 GDP의 20%를 넘는 국방비를 견디다 못해 1991년 결국 그 무시무시했던 소비에트 연방은 해체의 길을 갑니다(물론 미국의 작전도 있었지만).
이렇듯... 한 나라의 국방비는 그 국가를 떠받치는 경제력을 근간으로 하지만 일정부분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우리 경제규모의 5배 정도 차이가 나며 앞으로 일본과의 격차는 조금씩 줄어 들겠지만... 중국이 갑자기 몰락하지 않는 한 중국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중국의 국방비는 작년 한 해 17.8% 늘어난 449억달러 라고 공식 발표 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2~3배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일본 또한 2009년 456억달러 정도 쓰고 있으며 중국의 해군력 확장에 맞서 거의 매년 1척 이상의 수상함이나 잠수함을 진수하고 있다 합니다.
우리의 두 이웃국가 중국과 일본은 국력만으로 세계 3~4 손가락 안에 드는 나라 입니다.
그렇다고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현실적인 적 북한을 두고 중국, 일본만 신경 쓸 수도 없는 처지... 이런 이웃을 둔 것도 운명이라면 운명 일 테지요... 통일이되어서 국가 규모의 차이를 줄이지 않는 한... 어짜피 앞으로 군사적(군비)으로 경쟁이 안 될 것이므로... 이들을 상대로 우리를 건드리면 너희도 반 불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면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최고 성능의 잠수함부대 확충 이라든가, 중.장거리 탄도탄 같은 비대칭형 전력에 선택과 집중을해야 하겠지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만 봐서는 많은 분들의 바람 ?? 과는 전혀 상관없이 일본이랑 중국 견제하게 생겼음 -_-
중국 군비강화 하는거 보면 일본은 걱정이 상대적으로 덜됨
당장 급한건 군비경쟁이 아니라 일단 통일하고 통일후유증 다 치유하고 그다음에 군비경쟁을 하든 뭘하든 생각해야할판
일본 중국과 국가의 명운을 건 무모한 군비경쟁을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겠지만 최근의 안보불감증 문제나 북한이 주적이니 중국, 일본 군비증강문제는 남북문제보다는 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같습니다.....실제로 중국과는 불과 60년전에 전쟁을 했었고, 일본도 고작 100년정도 전에 한국에 대한 국권침탈을 시작했고 식민지가 되었던 경험이 있지요...
우리가 국방비 문제로 희생한 것은 벌써 한세대전입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국민들로부터 방위성금을 걷고, 국방비가 최우선이던 시대가 있었지만 그넘의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국방비 문제가 슬금슬금 뒷전이 된 것이 벌써 한세대 전입니다.
중국이나 북한문제는 전혀 동떨어진 문제는 아닙니다....실제로 북한내부에 문제가 생겨 체제가 무너지더라도 반드시 중국과 남한간의 분쟁이 생깁니다...유엔군이 압록강까지 올라가자 중국이 참전을 결정했듯 그리고 그 결과 유엔군이 임진강까지 후퇴를 했었듯이 지금도 남북한 통일에 가장 크고도 종국적인 장애는 중국이고 아마도 남북이 평화통일을 한다고 해도 종국에는 중국과 분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시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을 위주로 한 유엔군과 한국군이 중국에 깨져 1.4후퇴를 하게 되는데, 지금의 중국의 군사력이나 경제력을 보면 이게 과거의 일만이 아닙니다.
현재 넷상에서 천조국이라 하는 미국도 60년전에도 천조국이었지만 중국에게 깨졌었고, 현재도 결코 미국이 만만하게 중국을 깰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역사가 반복된다고 하듯이 지금 상황을 보면 60년전의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은 60년전보다 비교할 수 없이 강성해졌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군비증강을 남일 보듯 구경해야할까요? 중국보다는 북한문제가 더 중요할까요??
중국에 대해 최소한, 우려하고 심각하게 고민해야하며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역사상 중국은 통일되고 강성해지면 주변국을 정벌했으며, 주변국에 대한 종주국으로써의 지위를 강화하려 끊임없이 간섭해왔습니다.
군비증강을 하자면 말들이 참 많을 겁니다.
전쟁 억지력만 갖추면된다부터, 아예 국방비 증액에 반대하는 의견까지...경제상황들먹이며, 복지에 쓰자는 등 엄청난 논쟁이 일어나는데.....우리가 군비를 증강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겁니다...
작성일 : 11-11-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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