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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7 17:56
[공군] 중국군의 차기 전략수송기 Y-20
 글쓴이 : 밀리마니아
조회 : 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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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이륙중량 220톤이랍니다.(C-17이 265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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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정지 17-01-07 18:05
   
흠... 이건 좀 많이 부럽다.ㅡ,.ㅡ
진실게임 17-01-07 18:10
   
저게 안정적으로 잘 날아다닐 수 있으면 민항기도 별 차이 없을 텐데...
흑룡야구 17-01-07 18:24
   
우리도 어떻게 C-5 면허 생산 못 하나요?

솔직히 국내 수송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우리 수송기 전력은 충분하지만 특전사나 해병대 등의 전략적 전개나 해외 파병 등을 위해서는 C-5와 같은 대형 수송기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5 대는 있어야 한 개 대대 병력을 공수시킬 수 있으니까 말이죠.
     
hermitoverseas 17-01-07 18:42
   
C-17도 아니고 C-5요?
현재 C-5는 미국만 운용하고 있고 어마무시한 가격/비용은 무시하고라도 소요가 어느정도 있어야 면허생산을 고려해 보는거죠.
C-5 한대만 사도 감지덕지인데 현재로선 C-17 구매가 가장 현실적이죠.
          
흑룡야구 17-01-07 22:07
   
C-17이 현실적이긴 하겠네요.
쥬라기 17-01-07 18:46
   
겉  모습은 그럴듯 하다만 .글쎄,,,,,,,,,,,,,,,,,,,
베이비오일 17-01-07 19:08
   
엔진이 길쭉한 이유가 뭐죠?
     
밀리마니아 17-01-07 19:20
   
그것까진 모르겠습니다.
     
나무와바람 17-01-07 23:31
   
이기체가 러시아의 (일류신)IL-76 기체를 기반으로 만든거다보니
IL-76 기체의 엔진에 대해 파고들어가 보면 엔진이 길어보이는 이유를 알 수 있겠죠!
     
보통이 17-01-08 10:56
   
By-pass 비가 낮은 엔진이 세장비가 비교적 크게 나오곤 합니다.

보통 군용기 엔진으로 많이 쓰이구요, 특히 저고도 고출력을 주로 써야 할 경우 채택하곤 합니다.
Y-20 엔진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겉보기에 예전 C-141이 생각나네요.

C-X 사업이 130J로 결정되고 난 뒤에도 C- 17얘기가 끊이지 않는 걸 보면 공군도 상당히 아쉬워 하는 것 같지요? 일본과 잘 풀렸으면 C-2같은 게 스펙상 딱 들어맞을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요즘 일본이 미쳐서....
     
인빈서블 17-01-08 17:41
   
터보팬 엔진은
미국회사(GE, P&W)  는  저압, 고압  이렇게  2 풀방식인데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저압, 중압, 고압  이렇게 3풀입니다. 3풀이 더길죠
아마 저엔진은 3풀 같습니다.
brigadoon 17-01-07 19:45
   
Mig-31 전투기를 비롯해서 몇몇 여객기에도 같은 엔진이 쓰이는것 같네요.
user386 17-01-07 20:37
   
얘는 엔진이 괜찮을려나?
만원사냥 17-01-08 13:26
   
부럽네요.
알게모냐 17-01-08 15:20
   
우리도 수송기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여객기 투자할때 같이 다목적 군용모듈을 개발하는것도 좋은 기회입니다.
대쥬신1054 17-01-08 19:20
   
저게어렵나요? 엔진만있으면 국가차원에서 밀면 금방일듯한데.
규모의문제일뿐아닌가요.
     
개구신 17-01-09 07:59
   
우리 기술력이면 비지니스기로 불리는 20인승 정도 규모의 소형항공기 제작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F100계열 카피생산을 염두에 둔 것이고, 자체 개발능력은 그보다 한참 모자랍니다만, 소형 무인기에 장착할 수준의 소형엔진은 이미 개발해뒀습니다.(즉, 미사일에 쓰는 제트엔진은 이미 개발했습니다.)
물론 대형기에는 초음속이 그리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개발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얼마든 개발할수 있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우리 자체의 수요가 적은 관계로 대형기 연구개발로 이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막말로, 웅비에 쓰이는 프롭엔진도 국산화를 하고있지 않습니다. 충분히 실증연구까지도 진행했지만, 실제 양산으로 가지 않았죠. 그만큼 수요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런데 연구개발비용이 많이 들어갈 대형기는 더욱 대책 없습니다. 많게는 수천개, 적게는 수백개가 필요할 소형엔진이야 수요가 충족되겠지만, 끽해야 40여대 정도일 대형기수요, 그것도 초계기나 통제기 등 시스템 통째 사들고 와야 하는 것들을 제외하면 십수대에 그칠 수송기 수요를 생각하면 어림도 없죠.
결국 대쥬신님 말씀처럼 규모의 문제가 가장 걸림돌이네요.
     
개구신 17-01-09 08:08
   
참고로 우리가 순항미슬에 쓰는 소형터보제트를 개발한건 러시아쪽 기술을 도입하면서 가능했습니다. 무인정찰기 등에 쓸 엔진은 이미 개발했고 사용하고 있기도 하죠.
하지만 그걸 유인기에 적용하는건 무리일겁니다. 사람이 타고 안타고는 아주 큰 차이가 있거든요. 우선적으로 신뢰성이 중요한데, 가끔 가다 엔진이 꺼져도 그냥 무기하나 날려버리는 것과 사람이 죽어나가는것과는 아주 큰 차이거든요. 두번째로 내구성인데, 마르고 닳도록 써야 하는 유인기와는 달리 필요할때만 날아주거나 아예 미슬같이 딱 한번 날아주기만 하면 되는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죠. 결국 신뢰도가 높지 않고 내구성도 높지 않은 수준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