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험은 페르딕스를 실은 전투기 F/A-18 수퍼호넷 3대를 띄운 후 상공에서 이를 투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페르딕스의 크기는 6인치(약 16cm)에 불과하다. 전쟁의 복잡성을 감안해 여러 대의 드론이 집합적 유기체로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하나의 '뇌'를 공유한다.
또 저고도 비행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정보 수집과 정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영상을 보시면 편대와 특이점 혹은 산개방식등 다양한 목표와 대형유지가
가능하며 단일 투입 혹은 중간투입 상관없이 네트웍을 통해서 작동된답니다.
영상끝부분은 지상에서 촬영한 모습인데 백여대의 소형드론이 모이니
엄청 시끄럽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110142534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