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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2 16:52
[뉴스] 미국 한반도에 '바다의 사드' 급파, 중국 발끈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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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성능 레이더인 해상 기반 X-밴드 레이더(Sea-Based X-Band Radar, 이하 SBX)가 한반도를 감시한다. 지난해 한반도 인근 공해상으로 이동해 한달 간 임무 수행 후 복귀한지 세 달만이다. 이 레이더는 바다의 사드로 불린다. 미국의 이번 SBX 재배치로 중국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 등 미국 언론들은 익명의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몇 개월 안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북한의 잠재적인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감시하기 위해 SBX를 한반도 인근에 급파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조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준비 사업이 마감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데 대한 미국의 첫 군사적 대응이다. 북한의 ICBM은 미 본토를 사정권으로 하고 있다.

SBX는 장거리 미사일을 탐지하고 관련 중요 데이터를 제공한다. 대륙 반대편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있는 야구공 크기의 물건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고성능 탐지력을 갖췄다. 탐지거리가 2000㎞를 넘다. 길이 116m, 높이 85m에 무게 5만톤으로 축구장만한 갑판 위에 거대한 레이더돔을 탑재해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탐지한 뒤 요격 체계에 정보를 제공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BX는 지난 9일 모항인 하와이를 출발했으며 하와이 북서부 약 3218㎞ 떨어진 곳에 도달해 이달 말까지 탐지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하와이와 일본 중간 해역에서 한반도를 감시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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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이 17-01-12 17:17
 
미국이 점점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네요.

식견이 짧지만,
트럼프 쪽의 강성매파 수족들이 힐러리 계열에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또는, 그 반대상황)
'시나리오'를 뭔가 '행동'으로 옮기는 느낌입니다.

나라의 정치적 공백과 혼란이 있을 때 항상 뭔가는 터지더라구요
알게모냐 17-01-12 17:20
 
이거 정말 엄청난 물건입니다. 이거 하나로 태평양의 반을 탐지할수있습니다. 사드보다 이게 훨씬 낫네요. 사실 미국은 사드로 괴롭히지 않고도 얼마든지 이렇게 할수 있는 나라였지만 말이죠. 한국과 중국간의 이간질이 실질적인 목적이었습니다.
큰머리 17-01-12 17:22
 
뛔넘들이 남이 알면 곤란한 짓을 벌리고 있나
별스럽게 지롤하네요....
지넘들은 갖은 패악질은 다하면서 왜 이리 발광하는지...
정말로 지들이 대국이라고 생각하는 모지리들인감?
쥬라기 17-01-12 21:04
 
드러운  짜장국의 행패를 보면 미국도 그냥 보고있지 않겠다는 것,
명예직업들 17-01-13 00:27
 
미국이 진짜 힘을 보여주려고 하네요. 사소한거로 시비걸면 진짜 더한거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네요.
ㅣㅏㅏ 17-01-13 10:45
 
짱깨놈들이 싫어하든 말든... 이 딴식이면 더더욱 우리는 미국에 유착할 수 밖에 없죠.
어부사시사 17-01-14 14:46
 
중국이 발끈한다면 뭔가 우리한텐 좋은 일이라고 보면 무방할 듯..